◇뉴스요약

넥슨 카트라이더가 설날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넥슨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2022 설레는 카트 설날’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는 "2월 2일까지 윷놀이 이벤트 열고 ‘레어 파츠 V1(무제한)’ 등을 지급하고 '2022년 설날 맞이 22완주'를 세배 봉투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2월 16일까지 V1 엔진 최초 레전드 등급 카트 ‘어벤저 V1’, ‘리벤저 V1’도 등장한다"고 덧붙였다.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

넥슨은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에서 ‘2022 설레는 카트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네슨 관계자는 "먼저 2월 2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고 획득한 ‘윷 보석’으로 윷놀이에 참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레어 파츠 V1(무제한)’, ‘유니크 파츠 X(무제한)’, ‘한복 다오(30일)’ ‘한복 디지니(30일)’ 등 윷놀이 완주 보상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22 완주’ 이벤트를 열고 멀티플레이 레이싱을 22회 완주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 13’과 치킨, 커피로 각각 교환 가능한 ‘기프티콘’을 증정한다"고 덧붙였다. 

넥슨은 이 외에도 "27일부터 2월 2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코인’, ‘루찌’ 등 보상이 포함된 ’22년 세배 봉투’를 지급하고, 2월 2일 저녁 7시부터 1시간동안 적용되는 쇼타임에는 ‘레전드 파츠 V1(무제한)’, ‘2022 코인’, ‘배찌의 모래시계’ 등이 담긴 ’22 선물 상자(2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2월 16일까지 ‘시간의 상점’에 V1 엔진 최초 레전드 등급 카트 바디 ‘어벤저 V1’, ‘리벤저 V1’이 등장한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획득한 ‘배찌의 모래시계’를 사용해 ‘티켓’을 구매하면 ‘시간의 상점’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