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


넥슨은 7일 ‘카운터사이드’ 2주년 업데이트 티저 페이지를 열고 오는 11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 쇼케이스 행하는 11일 오후 6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 진행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2주년 업데이트 세부 정보와 기념 이벤트, 그리고 올해 상반기 마일스톤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넥슨은 티저 페이지에 피아노 선율과 함께 각종 악기 등장하는 티저 영상 공개했다.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

넥슨은 7일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의 2주년 업데이트 티저 페이지를 열고 오는 11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쇼케이스는 11일 오후 6시 ‘카운터사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2주년 업데이트 세부 정보와 기념 이벤트, 그리고 올해 상반기 마일스톤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스튜디오비사이드 류금태 대표와 박상연 디렉터, 넥슨 송승목 사업팀장, 버츄얼 유튜버 ‘라니(LANI)’, 게임 캐스터 레나가 출연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넥슨은 2주년 페이지 오픈과 함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는 피아노, 드럼 등 각종 악기들이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함께 등장하며 새로운 정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튜디오비사이드 류금태 대표는 “지금까지 ‘카운터사이드’를 즐기고 응원해준 이용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주년 쇼케이스를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애정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더욱 풍성하고 알찬 행사로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넥슨은 ‘카운터사이드’ 2주년에 앞서 주요 이벤트 에피소드를 몰아보는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2월 1일까지 총 3주에 걸쳐 ‘홀로 남겨진 것’, ‘약한 자와 강한 자’, ‘그늘의 밑바닥’ 등의 에피소드를 다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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