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희진 기자]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가 5일 여론조사업체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실시한 다자구도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4.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자료 허경영 후보 제공

허 후보는 이날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이는 지난 11월 25일 여론조사전문기관 아시아리서치앤컨설팅에서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본선 가상대결에서 허경영 후보가 4.7%를 기록한 데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조사결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강을 형성하고 허경영, 안철수, 심상정, 김동연 등이 4약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지난 30일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대선 100일 앞두고 실시한 다자구도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11월 27~28일 이틀 동안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출마를 선언한 대선후보 중 누구를 지지하느냐는 질문에서는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3.3%,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각각 3.2%,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 0.5%, 진보당 김재연 후보 0.3% 등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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