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장은 29일 귀국길에 오르기 직전 IPU총회가 열리고 있는 마드리드 이페마 회의장에서 메리첼 바텟 라마냐 스페인 하원의장을 만나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의 양국 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한국과 스페인 국회의장이 IPU총회에서 문화교류확대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박병석 의장은 29일 귀국길에 오르기 직전 IPU총회가 열리고 있는 마드리드 이페마 회의장에서 메리첼 바텟 라마냐 스페인 하원의장을 만나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의 양국 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두 의장은 글로벌 연대와 포용적 다자협력에 의견을 같이하고 한국과 스페인 간 문화·대학·어학교류를 넓혀가기로 뜻을 모았다.

IPU총회는 30일까지 열리나 박 의장은 정기국회 일정에 맞춰 30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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