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

배우 금새록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금새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목식당' 마지막 촬영을 마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금새록은 "지난 육 개월 동안 '골목식당'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매주 목요일 백 대표님, 성주 선배님, 우진 피디님, 경 작가님, 지원 씨피님, 모든 스태프 분들과 함께한 시간 잊지 못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아껴주신 마음들 오래오래 기억할게요. 온 마음 다해 감사합니다. 마지막 방송까지 아직 한 달이 남았으니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소감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선 금새록이 방송인 김성주와 함께 꽃다발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기념 케이크에는 '이제 큰 길만 걸어요'란 문구가 인상적이다.

금새록은 지난 5월부터 MC로 활동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12월 종영하게 되며 요리연구가 백종원 김성주 등과 함께 마지막 MC가 됐다.

사진 금새록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