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교육중인 글로벌페스트 신선아 대표
창업교육중인 글로벌페스트 신선아 대표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

‘내 월급 빼고 다 올랐다’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물가가 빠르게 오르고 있다. 

주 소득원 외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얻을 수 있는 ‘부업’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운 가운데 ‘무인창업시스템’에 대해 은퇴를 앞두고 있는 직장인과 N잡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글로벌페트스(대표 신선아)는 28일, 네이버 카페 ‘무인창업지원센터’를 통해 ‘하루 2시간 투자로 나만의 연금을 만들 수 있는 무인 창업 노하우’가 담긴 소책자를 제공하며, 희망자들의 무인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글로벌페트스에서는 의류를 5분만에 드라이, 살균, 탈취가 이루어 지는 ‘살균드라이에어워셔’ 기능이 탑재된 프리미엄 살균수세탁기를 OEM으로 제작하여 무인 운영이 가능한 ‘스마트 빨래방 창업’울 지원하고 있다.

현재 공동특허 출원중인 (주)글로벌페트스의 살균드라이에어워셔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살균수 세탁기는 기존 수입 세탁기들이 1층이나 지하에만 설치가 가능했던 단점을 보완하여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며, 짧은 건조시간과 우수한 세탁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국산 제품으로 5년간 장기 A/S가 보장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무인창업 전문가 신선아 대표는 “무인 창업의 가장 큰 강점은 시간적 여유”라고 말하며, “매장에 상주하지 않아도 수익이 발생하는 시스템인 만큼, 회사원의 경우 직장을 계속 다니면서 무인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월급을 계속 받는 상태에서, 사업하는데 가장 부담이 되는 인건비 걱정 없이 부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자신만의 안정적인 연금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매장 운영 및 관리가 간편하다는 것도 무인 창업의 특징 중 하나다. 무인 창업의 대표적인 업종인 코인 노래방, 무인 편의점, 빨래방의 경우, 퇴근 후 1~2시간 정도 매장 관리에 힘쓰면 될 정도로 간단하다. 남는 시간에 홍보와  마케팅에 더 많은 투자를 쏟아 붓는다면, 더욱 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신선아 대표가 조언했다.

무인창업지원센터 신선아 대표는 “무인 창업이라고 해서 쉽게 생각하고 도전했다가는 오히려 큰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정확한 상권분석을 하고 전문가로부터 컨설팅을 받은 뒤 시작하는 것이 좋다”며 “워라밸을 추구하면서 큰 수익을 얻고 싶다면 무인 창업을 강력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무인창업지원센터 신선아 대표는 15년 간의 성공적으로 창업 및 매장 관리했던 노하우를 기반으로, 무인 창업 관련 서적을 11월에 출간 할 예정이다. 무인창업 노하우 소책자는 네이버 카페 ‘무인창업지원센터 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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