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

엔씨소프트 유니버스 ‘오마이걸’ 라이브콜이 내달 13일 개최한다.

이번 라이브콜에는 멤버들과 함께 즐기는 시크릿 파티 콘셉트로 3분간 1대1 영상 통화도 가능하다. 응모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가능하며 멤버별 30명씩 추첨해 진행한다. 
 

25일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가 ‘오마이걸’의 라이브콜 행사 ‘시크릿 파티’를 11월 1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이브콜은 아티스트와 1대1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는 유니버스의 대표적인 행사다. 이번 오마이걸 행사는 비밀스러운 파티 콘셉트로 진행되며, 참여 희망자는 유니버스 앱에서 멤버 1명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멤버와 약 3분간 영상 통화 기회를 얻는다.

엔씨(NC)는 멤버별로 30명의 팬을 추첨해, 총 210명에게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응모는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한다. 당첨자는 11월 5일 오후 6시에 발표한다. 오마이걸 라이브콜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니버스 앱 공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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