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콘솔 협동형 던전 ‘아토락시온’의 두 번째 테마 ‘시카라키아’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시카라키아’는 해저 테마 던전으로 신비롭고 아름다운 모습을 지녔다. 단순한 몬스터 사냥을 넘어 다양한 기믹을 동료들과 협력해 풀고 최종 우두머리 ‘센티루토스’를 공략하는 콘텐츠이다. 이용자는 ‘센티루토스’ 처치 시 인테리어 아이템 ‘[이벤트] 원념의 센티루토스’를 받을 수 있다.

검은사막 콘솔 이용자를 위한 ‘시즌 +’가 새롭게 오픈했다. 지난 시즌의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선보이는 신규 시즌이다. ▲투발라 장비 및 액세서리 강화 시스템 개편, ▲전리품 종류 통합 및 삭제를 통해 보다 쉬운 성장이 가능하도록 개편했다. 이용자는 시즌 +시작 후 동(V) 등급의 투발라 장비를 보다 쉽게 제작 가능하다.

‘시즌 +’ 시작을 기념해 ‘100 마일리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그믐달 비전서 (7일) ▲크론석 100개 ▲발크스의 조언(+60) ▲무게 할인 쿠폰 등을 각각 100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다.

할로윈 기념 이벤트도 연다. 수상한 놀이터로 탈바꿈한 ‘마르니의 실험실’을 배경으로 진행한다. 이용자는 ‘마르니의 수상한 놀이터’에서 선물을 찾고 장애물과 유령을 피해 곰인형을 찾는 등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검은사막 콘솔 버전의 최신 업데이트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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