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

배우 오연수와 윤유선,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배우 차예련이 SBS 새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8일 SBS에 따르면 오연수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연출 김동욱)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30년 지기' 절친이자 같은 아파트 주민들인 윤유선과 이경민, 절친한 후배 차예련과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워맨스를 공개한다.

'워맨스가 필요해'는 SBS에서 새롭게 준비하는 '워맨스 예능'으로 혼자가 아닌 함께 뭉쳤을 때 더욱 특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여자들의 관계 리얼리티 예능이다. 여성 출연자들의 일상과 삶의 방식, 또 워맨스 관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을 예정이다. 

'워맨스가 필요해'는 SBS에서 새롭게 준비하는 '워맨스 예능'으로 혼자가 아닌 함께 뭉쳤을 때 더 특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여자들의 '관계 리얼리티'다.

앞서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에 빛나는 안산과 광주여대 양궁팀 선수들이 출연을 확정하면서 '대학생 안산'의 일상 공개가 예고된 바 있다. '워맨스가 필요해'는 9월 말 방송된다.

한편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한살인 오연수는 여의도중학교 3학년 때 잡지 모델로 데뷔, 안양예고에 진학하며 본격적으로 CF모델과 잡지 화보 모델 등을 했다. 

고등학교 3학년인 1989년 MBC 공채 탤런트 19기에 합격, 바로 1990년 MBC 드라마 춤추는 가얏고의 주연으로 발탁,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1998년에 손지창과 결혼해 아들 둘을 출산해 단란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사진출처 오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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