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

엔씨소프트는 16일 ‘트릭스터M’이 신규 대규모 던전 ‘지하 연구실’ 등 콘텐츠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용자는 트릭스터M 공식 커뮤니티에 게시된 ‘업데이트 뉴스’를 통해 신규 던전 ‘지하 연구실’에 대해 추리할 수 있다.

업데이트 뉴스에서는 몬스터와 보스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정확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대규모 던전 ‘지하 연구실’ 업데이트 티저 공개…추리 통해 정보 찾아낼 수 있어
드릴 액션 콘텐츠 ‘드릴군의 특별활동’ 추가…활동력 소모해 다양한 아이템 발굴 가능
30일까지 기간제 자격증과 각종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 2종 진행

엔씨(NC)는 드릴 액션 콘텐츠 ‘드릴군의 특별활동’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레벨업과 사냥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활동력’을 높일 수 있다. 드릴을 이용한 발굴 시 활동력을 소모하면 일정 깊이 이상의 채굴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얻는다.

트릭스터M 이용자는 30일까지 몬스터를 사냥하고 얻은 상자를 개봉해 아이템을 획득하는 ‘사냥꾼의 보급박스를 찾아라’, 발굴과 사냥을 통해 얻은 코인으로 증표를 제작해 능력치를 높이는 ‘사천왕의 힘!’ 등 2종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NC)는 장비 제작 시스템도 개편했다. 이용자는 아이템 제작에 실패할 경우 제작 재료 일부와 ‘도전권’을 받는다. ‘도전권’을 모으면 제작에 도전했던 아이템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