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반려동물 평생 주치의 AI 홈케어 서비스 등장

앞파도펫의 AI기술로 구현한 '반려동물 건강관리 모니터링' 솔루션
앞파도펫의 AI기술로 구현한 '반려동물 건강관리 모니터링' 솔루션

[창업일보 = 박용우 기자]

반려동물 산업의 발달과 함께 빅데이터 시대가 도래하면서 ‘펫테크’ 시장은 블루오션 시장이다.

알파도(ALPADO) 지영호 대표는 “국내 반려동물 AI 헬스케어 모니터링 솔루션인 ‘AI 펫 바디’, 소변자가검사키트 등이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출시한 지 2일만에 500%를 돌파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지영호 대표는 “‘펫테크’ 시장은 블루오션 시장이다. 핀란드, 스웨덴, 영국 등 유럽에 반려동물 '건강진단 키트' 10만개 수출을 달성했다. 올해 미국, 중국 등 해외시장에도 수출, 판매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업계 최초로 알파도펫은 가정에서도 손쉽게 반려동물 AI헬스케어 모니터링이 가능한 ‘알파도펫 플러스(+)’ 서비스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지대표는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오직 와디즈 플랫폼을 통해 실시되며 이달 24일까지 특별히 정상가 대비 최대 47% 할인한 ‘AI 펫바디’ 펀딩을 진행한다. 펀딩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은 제품 정상가 대비 최대 47% 가격과 사은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제품은 펀딩 종료 직후에 생산돼 6월 14일부터 고객들에게 배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대표는 “그동안 알파도펫이 쌓아온 빅데이터, AI 기술을 바탕으로 피부, 눈, 치아, 귀 10만장 이상 데이터를 학습시켜 자동 분석 솔루션에 대한 정확도를 92%까지 끌어올렸다”며 “말 못하는 반려동물을 이미지로 대화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평생 주치의 역할을 하는 AI 헬스케어 솔루션과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완벽하게 구현했다”고 전했다.

또한 지대표는 ‘”AI펫바디’로 정기적으로 가정에서도 반려동물의 건강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체외 진단기 서비스를 통합한 알파도펫 모바일 앱 플랫폼을 무료로 연결하고, 수집된 데이터는 자동분석된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데이터를 토대로 반려동물의 건강 이상징후가 포착될 경우에는 앱에서 반려동물의 메인 3D 캐릭터 화면을 통해 직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0.3M pixel 카메라가 장착된 AI펫바디를 통해 반려견의 귓 속, 털 속, 치아 등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곳을 더욱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는 앱에 저장돼 알파도펫의 데이터 분석 엔진을 거쳐 사용자들에게 적절한 건강관리 조언을 제공해주는 반려동물 AI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 AI(인공지능) 플랫폼 ‘알파도펫’은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용 의료기기로 공식인증을 받은 제품인 소변 자가 건강진단키트와 다양한 체외 진단기 서비스를 통합한 알파도펫 모바일 앱 플랫폼으로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한편 외디즈를 통해 출시 제품은 AI펫바디 1SET, 소변키트 12개, AI펫바디 2SET, 소변키트 24개, 동충하초 1개 총 2종이다. 알파도펫은 와디즈 첫 출시 기념으로 얼리버드 혜택도 제공한다.

끝으로 지대표는 “소변자가키트와 동충하초를 사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100%에 가까운 할인을 받아 AI펫바디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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