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주환 의원(부산 연제구)은 19일, 소상공인연합회 부산시회 지회장단과  ‘부산시당 소상공인 주권찾기 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이 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부산시당 하태경 시당위원장과 윤지영 특위 부위원장 및 특위 위원, 부산중소벤처기업청, 부산시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부산 연제구)은 19일, 소상공인연합회 부산시회 지회장단과 ‘부산시당 소상공인 주권찾기 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 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부산시당 하태경 시당위원장과 윤지영 특위 부위원장 및 특위 위원, 부산중소벤처기업청, 부산시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

국민의힘 부산시당 소상공인 주권찾기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주환)은 19일 국민의힘 부산시당 대강당에서 ‘제1차 부산시당 소상공인 주권찾기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주환 특위위원장을 비롯 특위위원 및 소상공인연합회 부산시회 지회장단, 부산시청, 중기부, 소진공 등 50여명 참석해 소상공인지원정책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 가졌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소상공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발족한 특별위원회는 이날 출범과 동시에 공식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는 이주환 위원장을 비롯하여 특위위원 및 소상공인연합회 부산시회 지회장들 간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부산시청 소상공인지원단과 소상공인연합회 부산시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각 기관의 소상공인지원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많은 의견들이 오고갔으며, 특히 앞으로 진행될 사업 추진에 대해 한마음으로 함께 하는데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소상공인연합회 부산시회 관계자들은 약 1시간 반가량 진행된 이번 특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많았던 좋은 기회였다면서, 회의가 정기적으로 진행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주환 의원은 “경기가 살아나고 매출액이 증가해 소상공인들께서 살 맛나는 토대를 만드는 것이 소상공인 주권 찾기의 출발점”이라며 “모든 특위 위원들이 합심하여 ‘기본부터 충실한 토대’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주환 의원은 “사각지대 없는 소상공인지원과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위해 정부와 끝까지 싸워 관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부산시당 소상공인 주권찾기 특별위원회’에는 이주환 특위 위원장, 윤지영 부위원장 및 특위 위원, 부산중소벤처기업청, 부산시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와 소상공인연합회 부산시회 지회장단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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