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미래통합당 서울 구로갑 김재식 후보선거사무소는 김윤호 구로구 소상공인연합회장으로부터 '소상공인 정책과제'를 전달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김 후보는 '구로부터 잘살자’라는 슬로건으로 3선의 이인영 후보와 맞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 자리에는 최승재 전 구로구 소상공인 연합회 회장과 인근의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날 김윤호 회장은 21대 총선 구로구 소상공인 정책과제를 전달했다.  

이어서 김 회장은 코로나로 인한 매출감소등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김후보를 지지하는 협약을 맺었다.

한편 김재식 후보 사무실에는 같은 날, 다수의 학부모들이 방문해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진정한 포지티브 선거운동을 하는 김재식후보들 지지한다는 프랜카드를 펼쳐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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