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지한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 액티브2’의 LTE 모델과 달리기 마니아를 위한 언더아머(Under Armour) 에디션을 각각 23일, 25일에 순차적으로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 LTE’ 모델은 스마트폰이 없어도 단독으로 통화, 문자 등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모델과 차별화된 ‘레드링(Red Ring)’을 홈 버튼에 적용했다.

또한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블루투스’ 모델과 동일하게 운동·스트레스·수면 트래킹을 통한 건강 관리뿐만 아니라 빅스비·카메라 컨트롤러·번역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구매 고객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스트랩과 워치 액세서리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2종(5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또한 ‘갤럭시 노트10’·‘갤럭시 노트10+’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함께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스마트폰 케이스와 스트랩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증정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언더아머 에디션’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언디나이어블 3.0 색팩’, ‘퍼포먼스 리스트 밴드’, 언더아머 공식 홈페이지 30% 할인 쿠폰으로 구성된 언더아머 스페셜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11월 30일까지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를 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2 LTE’ 모델과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언더아머 에디션’은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힌 제품이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으로 웨어러블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 LTE’ 모델과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언더아머 에디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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