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박상수 기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신규 설치지역인 인천, 전북 전주, 경남 창원 교육생 대상 ‘2019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0기 입학식’이 29일 열렸다.

10기 신설지역 교육생은 총 79명으로, 앞으로 4주간의 이론교육 및 16주간의 점포경영체험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우수한 졸업생을 대상으로 최대 2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연계 지원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지금까지 109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아이템을 중심으로 예비창업자의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들의 창업 및 초기 성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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