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이엔큐원터치는 기존의 탈부착식 그라인더 소모재를 혁신적으로 바꾸는 방법을 개발했다. 교체용 전용공구 없이 손만으로 3~5초만에 소모재를 교체가능한 원터치 그라인더를 개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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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일보 = 김지한 기자] 그라인더 연마소모재는 가정에서 칼과 같다. 칼이 없으면 요리를 할 수 없듯이 그라인더가 없으면 제조 생산 현장에서 제품을 만들어 낼 수가 없다. 

그라인더 소모재는 제조산업 전반에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그라인딩 작업시 필요한 소모재이다. 즉 연삭, 절단, 가공, 연마 등에 끊임없이 사용되는 제품으로서 작업현장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재인 것이다.

현재 주요 연마재 전세계 시장은 50조원 이상이며 국내 업체 매출액은 연간 5000억(2016년 기준)원 이다. 이중 국내 주요 그라인더 매출액은 1000억원에 달한다. 

이처럼 거대 시장을 갖고 있고 산업현장에서 필수적으로 쓰이고 있는 그라인더이지만 기존의 그라인더 소모재는 탈부착방법을 사용하고 있어 사용에 매우 번거롭고 교체할 때 지체되는 시간도 매우 비효율적이다. 지난 100년 동안 이러한 방식은 바뀌지 않았다.

 

(주)이엔큐원터치(대표 김창성)는 이러한 기존의 탈부착식 그라인더 소모재를 혁신적으로 바꾸는 방법을 개발했다. 교체용 전용공구 없이 손만으로 3~5초만에 소모재를 교체가능한 원터치 그라인더를 개발한 것이다. 이는 새로운 그라인더뿐만이 아니라 기존의 그라인더에도 바로 원터치로 호환 가능하여 바로 작업에 적용할 수 있다.

그라인더는 산업현장에서 가장 많은 안전사고를 내는 것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개발제품들이 이부분을 만족시키지 못했다. 이엔큐원터치 그라인더는 지난 12년간 안정성 부분에 집중하여 이 문제를 해결했다. 이와 관련 각종 국가 인증증서도 획득했다. 

특히 이엔큐원터치 기술을 현재는 그라인더에 적용시키지만 이후로는 드론 등으로 확대적용가능해 확장성이 매우 큰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시장규모도 수백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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