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신사업창업사관학교 9기 교육생 입학식 18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5개 지역에 위치한 소상공인시장공단 전용교육장에서 열렸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아이템 중심의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고, 예비창업자의 창업 성공률 및 생존율 제고를 위해 만든 창업학교이다.
2015년부터 시작된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그간 96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창업 유지율(18년 12월 기준)은 85.4%를 이어오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신사업 분야의 유망한 예비창업자를 연 2회 선발해 체계화된 이론교육 및 점포경영체험교육 뿐만 아니라 멘토링을 제공하고 또 우수 졸업생의 경우 사업화지원금(최대 2천만원, 자부담 50%)도 지원해 기회형 창업을 돕고 있다.
이날 입학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9기 교육생 150명은 앞으로 4주간의 이론교육 및 16주간의 점포경영체험교육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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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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