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리-송은령.jpg▲ 오트리(대표)는 코르크 소재로 안경을 만든다. 코르크는 친환경 소재로서 향균, 탈취 기능이 있고 무엇보다 아토피피부염을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를 방출하지 않는다. 매일 얼굴과 맞닿아 있는 안경소재로는 안성맞춤인 것이다. ⓒ창업일보.
 
 【창업일보IR】윤삼근 기자 = 오트리(대표 송은령)는 코르크로 안경을 만드는 세계유일의 회사이다.
 
일반적으로 우리고 알고 있는 코르크는 와인병마개로 사용한다. 최근에는 그 재질의 다양한 기능성에 힘입어 자동차 고급 내장재, 혹은 운동화 끈을 만드는 데도 사용하기도 한다.
 
오트리는 코르크를 안경에 접목시켰다. 이유는 코르크가 가지고 있는 친환경적 소재 때문이다. 안경은 매일 얼굴과 맞대고 있다. 따라서 당연히 인체에 무해한 소재를 사용해야 한다. 이에 코르크는 충분히 그 조건을 만족시킨다.
 
코르크는 향균, 탈취 기능이 있고 원적외선을 방출하여 아토피 피부염 등을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지 않아 피부 알러지를 미연에 방지해준다. 
 
아래 IR영상은 AVA엔젤클럽(회장 김종태)에서 주관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있은 투자퍼레이드 기업설명회에서 찍은 영상이다.
 
※ 본 특별기획영상 <창업일보 IR>은 기술이나 사업성이 뛰어난 벤처중소기업/스타트업의 IR을 엔젤/투자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자금조달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창업일보는 대한민국의 우수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을 응원하고 지원하려 노력합니다. 우수한 기술이나 사업성을 가진 기업은 언제든지 창업일보를 통해 회사를 소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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