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프레시 이경진 대표. ©창업일보.

 

【창업일보IR】윤삼근 기자 = 데일리프레시(대표 이경진. 사진)의 스캔푸드는 ‘건강맞춤형 식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섭취해야 하는 음식은 천차만별이다. 소비자들은 자신의 건강상태는 인지하고 있지만, 어떤 것을 먹어야 할지 정확하게 모른다. 데일리프레시는 바로 여기에 착안점을 두었다. 소비자들에게 식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추천해주는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데일리프레시 스캔푸드가 서비스하는 내용은 아래와 같이 4 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먼저 ▶‘건강상태별 원재로 추천기능’을 가진다. 사용자가 질병, 관심사, 알러지, 선호하는 재료 등 건강간련 정보를 입력하면 사용자에 맞는 추천/비추천 원재료가 도출된다.

두 번째 기능으로는 ▶‘맞춤형 식품 추천 기능’이다. 이 기능은 추천 원재료를 기준으로 개인 건강 맞춤형 식품을 큐레이팅 해준다. 세 번째 기능은 ▶ ‘식품라벨정보 요약 기능’이다. 너무 많은 정보가 읽기 힘들게 기재된 식품라벨 정보를 보기 쉽게 요약해서 소비자가 식품을 구매하기 전에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마지막으로 스캔푸드는 ▶‘원재료 해석기능’을 가지고 있다. 용어가 생소해 이해하기 어려웠던 원재료 굿ㅇ을 쉽게 정리하고 어려운 원재료를 해석해줌으로써 소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이경진 대표는 “식품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미래에는 좋은 음식을 판단하는 기준이 양이나 맛보다는 질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개인건강 상태에 따라 섭취해야 하는 음식은 천차만별이다. 소비자들은 자신의 건간상는 인지하고 있지만 어떤 것을 먹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해당정보 제공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사업을 착안한 배경을 설명했다.

아래 IR영상은 K-엔젤스 및 AVA엔젤클럽(회장 김종태)이 개최한 <창조경제투자프레이드> 기업설명회에서 찍은 영상이다.

 

[창업일보IR] 데일리프레시.

“스캔푸드-건강맞춤형 식품푸천서비스”

 

※ 본 특별기획영상 <창업일보 IR>은 기술이나 사업성이 뛰어난 벤처중소기업/스타트업의 IR을 엔젤/투자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자금조달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창업일보는 대한민국의 우수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을 응원하고 지원하려 노력합니다. 우수한 기술이나 사업성을 가진 기업은 언제든지 창업일보를 통해 회사를 소개할 수 있습니다.

※ 본 영상은 모바일(스마트폰) 크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PC화면으로 보시는 분은 [창업일보 IR]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B22HkO1Qvsg로 원본영상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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