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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스마트폰 신제품...사양모델 다양해 선택폭 넓어져
쏟아지는 스마트폰 신제품...사양모델 다양해 선택폭 넓어져
  • 서영휘
  • 승인 2015.01.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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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일보】서영휘 기자 = 삼성전자와 LG 등 국내 스마트폰 완성업체들이 새해 들어 신제품을 속속 쏟아내고 있다. 특히 중저가폰부터 고사양 하이엔드 폰까지 모델도 다양해 스마트폰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의 선택권도 한층 넓어졌다는 평가다.

 

<>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

삼성전자는 올 들어 벌써 4종의 최신 스마트폰 제품 출시했다. 지난 9일 '갤럭시 그랜드맥스'를 내놨고, 22일에는 48만원대 스마트폰 '갤럭시 A5'를 내놨다. 이달 말에는 '갤럭시 A7'을 국내 시장에 투입하고, 조만간 '갤럭시노트4 S-LTE'도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공식 출시한다.

갤럭시 그랜드 맥스는 7.9㎜ 두께와 퀼팅 패턴의 후면 커버 디자인과 함께 전·후면 카메라 등 실용적인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 500만 고화소의 전면 카메라는 화각을 120도까지 넓혀주는 '와이드 셀프 샷'을 제공하며, 음성 명령이나 화면에 손바닥을 펴 보이는 동작을 통해 셀프 카메라 촬영을 할 수 있는 '이지 셀피 UX' 기능으로 셀카 촬영에 재미를 더했다.

133.3㎜(5.25인치) HD 디스플레이, 1.2㎓쿼드코어 프로세서, 2500mA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최고 다운로드 속도 150Mbps(LTE Cat.4)를 지원한다. 가격은 31만9000원.

 


*삼성전자가 풀 메탈 바디에 강력한 셀프 카메라 기능을 갖춘 '갤럭시 A5'를 22일 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하며 갤럭시 A7도 곧 이어 1월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A5'와 '갤럭시 A7'은 후면과 테두리까지 일체형 메탈 소재에 각각 6.7mm, 6.3mm의 얇은 두께로 만들어져 감각적인 디자인과 견고한 내구성을 모두 갖췄으며, 500만 화소의 고화질 전면 카메라를 통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셀프 카메라 기능을 즐길 수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지난달 중국과 대만 등에서 먼저 선보인 갤럭시 A5와 갤럭시 A7은 중저가 모델임에도 플래그십에 버금가는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후면과 테두리까지 일체형 메탈 소재에 각각 6.7㎜, 6.3㎜의 얇은 두께로 만들어졌다. 두 제품 모두 500만 화소의 고화질 전면 카메라를 통해 다양한 셀프 카메라 기능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 A5는 126.3㎜(5.0형)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갤럭시 A7은 139.3㎜(5.5형) 풀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출고가는 각각 48만4000원, 58만3000원이다.

조만간 시장에 나올 갤럭시노트4 S-LTE는 최신 이동통신 기술인 3개 주파수 집성기술(CA)을 적용해 최대 다운로드 속도 300Mbps를 지원한다.

3밴드 LTE-A는 서로 다른 3개 대역의 주파수를 하나로 묶어 단일 대역 주파수처럼 사용해 롱텀에볼루션(LTE) 이동통신의 데이터 속도를 향상시키는 기술. 이론상 기존 LTE 대비 4배 빠른 최대 300Mbps 다운로드 속도를 지원한다. 갤럭시 노트4 S-LTE는 추후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이론상 최대 450Mbps 다운로드 속도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 LG전자 상반기 중 G4 출시

LG전자는 오는 30일 '3밴드 LTE-A 서비스'를 지원하는 곡면 디자인 스마트폰 'G플렉스 2'를 출시한다. 80만원대 후반으로 책정된 이 제품은 지난 2013년 11월 출시한 G 플렉스의 후속 모델로, 5.5인치 풀HD 플라스틱 OLED(P-OLED)디스플레이에 퀄컴의 64비트 옥타코어 칩셋인 '스냅드래곤 810'을 탑재했다. 이밖에 '3밴드 LTE-A 서비스', 10초 안에 스크래치 복원이 가능한 '셀프 힐링(Self Healing)' 기능 등을 갖췄다. 플래티넘 실버와 플라멩코 레드 등 2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LG전자가 3밴드 LTE-A 서비스를 지원하는 커브드 스마트폰 'G플렉스2'를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국내에 처음 공개한 가운데 모델들이 제품을 들고 있다. G플렉스2는 독창적인 곡면 디자인과 5.5인치 풀HD 플라스틱 OLED 디스플레이, 퀄컴의 스냅드래곤810칩셋을 탑재했다.

 

LG전자는 또 '와인스마트'에 이은 새로운 폴더형 스마트폰 '아이스크림 스마트'도 출시한다. 지난 2008년 첫 출시된 '아이스크림 폰' 시리즈는 감성적인 파스텔톤 색상을 앞세워 젊은 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던 제품. 아이스크림 스마트는 지난해 9월 출시한 ‘와인스마트’와 마찬가지로 카카오톡 물리 버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8GB 내장메모리를 탑재해 고용량의 사진이나 멀티미디어 파일 등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30만원대 초반.

 

<>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플래그십 모델 출시도 예정

삼성전자는 오는 3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5(MWC 2015)'에서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를 공개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 제품에는 5.5인치 크기의 QHD(2560x1440) 디스플레이, 2000만 화소 카메라, 지문인식 기능 등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의 경우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엑시노스 7420'와 퀄컴의 스냅드래곤 810 칩이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갤럭시 S6의 초도물량에 첨단 미세공정기술인 14나노 핀펫(Fin-FET)이 적용된 엑시노스 7420를 사용하고, 이후 퀄컴의 발열 문제가 해결되면 스냅드래곤 810을 병행 탑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전자는 올 상반기 중 전략 스마트폰 'G4'를 내놓을 예정이다. G4는 QHD 해상도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810, 1600만 화소 카메라와 3GB 메모리 등이 장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G4를 3월 MWC에서 공개하지 않고, 이르면 2분기 중 별도 출시 행사를 통해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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