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8 창업&프랜차이즈 쇼’에 참가하여 향기 마케팅을 진행할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무점포 1인 창업이 가능한 센트온 프랜차이즈는 임대료와 인건비에 대한 부담과 재고부담이 없다.

매월 정기적인 향기 관리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과 함께 시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여유로운 창업 활동이 가능하여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청년과 경력 단절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은퇴한 시니어 등 다양한 연령대가 시작할 수 있는 신종 창업 아이템이다.

센트온에서 진행하는 교육 서비스를 통해 영업 노하우나 기술 등을 배울 수 있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센트온은 창업 교육을 철저히 본사에서 진행한다. 창업교육 프로그램은 향기에 대한 조향 교육과, 제품, 설치 교육, 제안서 작성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 이수 후 향기마케팅 전문가인 ‘센트 마스터(Scent Master)’로 활동할 수 있다.

특히 연 6회 제품, 서비스 교육과 지방 가맹점들을 위한 수시 교육, 매출성장 지원 제도, 본사 영업 지원 등 다양한 본사지원제도를 운영해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국내 향기마케팅 시장의 규모가 급성장세다. 공공시설, 상업시설, 의료시설, 교육시설, 숙박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센트온의 향기마케팅이 활용되고 있다”며, “향기마케팅 창업은 요식업 창업, PC방 창업 등에 비해 희소성이 높다. 일반 방향제와는 차별화된 시장이 조성되어 있는 유망 창업 아이템”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 대표는 “향기마케팅 시장은 공간 맞춤형 향기 개발에 대한 니즈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사업 전망성이 밝고, 전시회나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향기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어 앞으로 시장이 크게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자신있게 도전해도 좋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