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자기사업을 창업하는 인구 비중에서 세 계 4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일간 더 타임스가 14일 보도했다. 런던비즈니스스쿨(LBS)의 기업가정신 전공 교수인 폴 레이놀스 주도로 작성된 세계기업정신조사(GEM)에 따르면 자기사업을 창업해 경영하는 인구의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는 태국(18.9%)이었으며 인도(17.9%), 칠레(15.7%)에 이어 한국이 14.5%로 4위를 차지했다. 5위는 아르헨티나로 14.2%였다. 최하위는 일본으로 1.8%에 그쳤으며 이어 러시아(2.5%), 벨기에(3.0%), 프랑스( 3.2%), 홍콩(3.4%) 등의 순이었다. 자료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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