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9일 전남 신안군 소재 천일염 종합유통센터를 방문해 천일염의 저장·가공·유통 기능 연계를 통한 유통구조 개선 및 수출 활성화 등 천일염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대한민국 천일염은 나트륨 함량이 낮고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세계적 명품 소금”이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고품질 천일염 생산 및 수출 활성화에 힘써 우수한 대한민국 천일염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지난 12월 준공된 천일염 종합유통센터는 국제식품규격(CODEX)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화훼사업센터는 15일 충남 태안에서 태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임미영), 한국화훼협회 태안군분회(회장 김남한)와 함께 지속 가능한 고품질 생산 여건 조성과 꽃 소비 촉진 등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팬데믹 이후 생산 여건이 어려운 국내 화훼 농가들에게 최신 재배 기술과 상품 육성법 등을 지도·전수해 지속 가능한 고품질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신 유통시장 상품 구조에 적응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화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6일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긴급 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현장상황 점검과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집중호우가 시작되기 전부터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해 공사가 운영하는 전국 14개 비축기지와 위탁 중인 55개소 민간창고 현장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비축농산물 피해 예방과 수급안정에 선제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전국적인 비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추가 강우가 예보되면서 매우 엄중한 위기 상황”이라며, “실시간으로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신속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화훼사업센터는 30일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춘석), 한국화훼협회이천시지회(회장 이철호)와 함께 고품질 화훼 생산여건 조성과 판로 안정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최근 생산 여건이 어려운 화훼류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고품질 화훼 생산으로 국내 화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산자들에게 새롭게 변화하는 신시장 유통체계를 전파하고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꽃 소비를 유도해 화훼인 소득 증대와 화훼산업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8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화훼 소비 생활화 확산을 위한 ‘화훼문화진흥 전담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화훼문화진흥 전담기관’은 2020년 8월 시행된 ‘화훼산업 발전 및 화훼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와 함께 화훼산업과 문화진흥 업무를 수행할 전문기관 공모 절차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공사가 선정됐다. 공사는 화훼농가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등급별 거래, 품질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1991년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화훼류 공영도매시장인 ‘양재 화훼공판장’을 개설하고, 지난해 사상 최대 경
농협경제지주는 18일 범농협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충북 옥천군 청산농협에 '농·축협 지붕임대 태양광사업'1호 발전소를 준공, 지난달 20일 상업운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축협 지붕임대 태양광사업은 농협경제지주가 농·축협 건물지붕을 임차해 태양광발전소를 설치·운영하고 농·축협과 수익을 공유하는 신재생 에너지사업 모델로, 금번 준공된 청산농협 발전소는 농협경제지주가 농·축협과 협력하여 건립한 첫 번째 태양광발전소이다.청산농협 태양광발전소는 선별장과 저온저장 창고로 이용 중인 건물지붕을 활용해 2,518m2(763평) 면적에 2
취임 2주년 맞은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변화와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농어업·농어촌 실현했다고 밝혔다. 특히 K-푸드 수출 120억 달러 달성,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확대, 식량안보 강화‧, 먹거리 ESG경영 선도, 농산물 유통 디지털 전환 등 주도적 역할을 실천했다고 평가했다. 2021년 3월 취임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이 15일 취임 2주년을 맞은 가운데, 그간의 성과가 눈에 띈다.우선, 농수산식품 수출은 지난해 120억 달러를 달성하며, 취임 첫해인 2021년에 100억 달러를 최초로 초과한 이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6일 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화분을 전달하며 흙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알렸다고 밝혔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화분을 나눠주면서 다가오는 제8회 ‘흙의 날’과 흙의 중요성 등을 설명했다. 김춘진 사장은 '흙은 생명의 원천이자 농업의 근간이라며 '매년 3월 11일 흙의 날을 통해 흙의 소중함을 함께 기억하자고 말했다"고 밝혔다. “흙의 날”은 김 사장이 2013년 국회에서 ‘흙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2015년 법안이 본 회의를 통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하여 13일(금)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공사 퇴직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해 성과를 격려하고 새로운 단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2023년 퇴직 임직원 초청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이번 신년 인사회에서는 100여명의 퇴직 임직원간 신년 인사와 2023년 성장과 도약을 위해 농수산식품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지난해 농식품 유통인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농수산식품 수출 120억 달러, 화훼공판장 경매 1631억원, 농수산식품거래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일 나주 본사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2023년 계묘년을 맞아 국민 먹거리 전담기관으로서 농수산식품 강국 실현 다짐했다. 김춘진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불확실성의 터널을 빠져나와 토끼처럼 지혜롭고 조화롭게 도약할 수 있는 한해를 만들기 위해, 주어진 기회 요인들을 잘 활용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해 위기 돌파의 동력을 만들어 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와 러·우 전쟁에 의한 글로벌 공급망 위기, 인플레이션 등 어려운 여건에도 외부 환경에 적극 대응해 ‘안전한 먹거리의 안정적 확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운영하는 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이 26일 자로 사상 최대 화훼류 경매실적인 1600억 원을 돌파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화훼농가 감소, 재배면적이 줄어드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온라인 경매 활성화와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고품질․전략품목 유치 등 현장여건에 맞춘 적극적인 거래물량 확보와 경매방식 혁신 노력의 결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1991년 개장한 양재동 화훼공판장은 지난해 최대 경매실적 1415억 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사상 처음으로 1608억 원을 기록했다. 절화류는 연
[요약]양재동 화훼공판장이 역대 최대 경매실적인 1,510억원을 달성했다. 화훼공판장은 지난해 최고실적인 1,415억원을 넘어 1,600억원에 도전한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화훼사업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재배 농가와 면적이 감소하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화훼류 경매 실적이 역대 연간 최고액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1991년 개장한 양재동 화훼공판장은 12월 5일 기준 1,510억 원을 기록하여 개장 이래 역대 최대 경매 실적이었던 지난해 1,415억 원을 초과 달성했으며, 연말까지 1,600억 원 달성에 도전한다. 공사는
농협 경제지주는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횡성저온물류센터 태양광발전소 준공이 완료됨에 따라 28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개시했다.농협 횡성저온물류센터 태양광발전소는 물류센터 옥상 유휴부지를 활용해 5,144m2(1,556평) 면적에 378kW급 용량으로 설치되었다. 연간 예상 발전량은 482MWh로, 강원도에 거주하는 200여 가구가 한 해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농협경제지주는 그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에 적극 참여하고자 2019년 안성농식품물류센터를 시작으로 평택물류센터, 부산화훼공판장 등 10개 사업장에서 태양광발전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9일 농산물 디지털 유통 발전방안 워크숍을 개최하고 농업 디지털 혁신 국정과제와 연계한 발전과제를 논의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이날 신정부 국정과제 등 농산물 유통사업에 대한 발전과 정책 실행력 제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7일부터 이틀간 ‘2022년 농산물 디지털 유통 발전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신정부의 농업 디지털 혁신 국정과제와 연계한 온라인거래소 개설 및 운영방안, 스마트 APC 등 농산물 전반의 디지털전환, 화훼공판장 시설현대화, ESG 경영실천방
[창업일보 = 김희진 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봄배추‧화훼 경매현장을 찾아 품질과 수급상황을 점검했다. 농수산식품공사 관계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2일 서울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 봄배추 경매 현장을 찾아 주요 농산물의 품질과 시장동향 그리고 수급상황을 점검하는 등 국민 먹거리 안전관리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는 "김 사장은 배추는 저온창고 보관시 온도․습도․풍향 등의 관리 여하에 따라 품질이 결정된다”며, “앞으로는 배추 보관․운송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여 국민식생활 위해요인을 개선하는 등 품질 관리를 철저히 해줄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31일 ‘2021년 공사를 빛낸 10대 뉴스’를 선정·발표했다.공사 관계자는 이날 "올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뉴스 중 내부평가를 통해 30건을 뽑은 후 임직원, 기자단, SNS 구독자, 국민 등 5,600여명의 투표로 10대 뉴스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올해 가장 주목받은 뉴스 1위로는 ‘공공급식 플랫폼으로 거듭난 eaT’가 뽑혀 투명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공사 측에 따르면 2010년부터 운영한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
"하영 그린홈가든"은 실내정원 프랜차이즈사업이다. 청와대 분수대의 꽃조형, 삼척 세계동굴 엑스포 꽃조형물 설치공사 등을 담당했던 (주)하영그린이 주관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 20여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하영 그린홈가든은 정원을 만들 공간이 없는 아파트나 일반주택내에 정원을 직접 설계, 꾸며주는 맞춤형 실내 정원이다. 주로 아파트나 일반주택의 발코니에 설치하며, 팔손이, 드라세나, 호엽란, 카라 등의 각종 식물과 조경석을 설치해 실내정원을 꾸민다. 6개월간 무상 방문관리를 책임지며, 태양광을 이용한 전용조명도 함께 설
보디가드를 고용하는 사례가 예년에 비해 최고 50%이상 줄고 난(蘭)을 사려고 하는 사람도 13%나 줄었다고 합니다. 또한 양주도 전년비 23%나 판매가 줄었고 대신에 서민술인 소주는 7% 판매량이 늘었습니다. 이들업종의 경우 대표적인 경기민감업종들입니다. 경기가 좋을 때는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흥성거리다가 경기가 불황일 때는 형편없이 쭈그러드는 총체적인 경기를 볼 수 있는 바로미터인셈이죠. 이들 업종이 요즘 맥을 못추는 것을 보면 어렵기는 어려운가 봅니다. 아래는 관련기사입니다. 정리/ 창업과 사업아이템 내수침체가 길어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