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수원을 찾아 수원이 오랜기간 민주당의 텃밭이었던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의회 권력이 수원에 해준 것이 뭐 있나? 우리는 해드릴 능력이 있고 너무나 해드리고 싶다”고 말해 수원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수원 지역구 5곳을 모두 민주당에 내줬다. 하지만 최근 수원시정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박광온 의원이 경선에서 탈락하는 등 공천 갈등을 겪고 있는 민주당의 표심을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직접 챙김으로서 끌어오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공정언론 창업일보]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는 7일 수원의 원도심 부활, 지하철 연장 등 집권 여당이 나서 수원시민들의 염원을 풀어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방 후보는 특히 이날 수원을 찾은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함께 수원 팔달구 지동못골시장 상인연합회 간담회에서 주차장 문제, 온누리 상품권 활성방안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방문규 후보는 원도심을 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화성행궁 지하주차장 건립 추진’을 약속했다.이에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화성행궁은 고즈넉하고 운치 있는 곳”이라며 “우리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가 8일 인재영입식을 갖고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전격 영입했다. 이날 방문규 전 장관은 국회 본관에서 국민의힘 입당식을 가졌다.지난 4일을 끝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서 퇴임한 방 전 장관은 보수·진보 정부서 모두 중용된 풍부한 행정 경험을 지닌 관료 출신 인사로서 어느 한 분야에 국한되지 않은 다채로운 경륜을 바탕으로 경제·사회 분야 전반의 다양한 현안을 풀어낼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국회를 찾은 방 전 장관은 "수원은 세계문화유산 화성행궁, 삼성전자의 반도체 초격차 기술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