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 초대전이 부산의 중심지 서면역 부근 ‘갤러리 라함’에서 2024년 새해벽두인 2024년 1월 한 달간 열린다.전시회가 개최된 국제아트센터 협동조합은 부산 서면 롯데호텔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1층에 ‘갤러리카페 라함’, 2층에 ‘갤러리 라함’을 오픈하여 부산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보다 쉽게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특히 1층 ‘갤러리 카페’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작품 관람과 함께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고, 작가들에
국내최초로 대한민국 콘텐츠의 디지털자산화, 유동화, 세계화를 목표로 출범한 한국NFT콘텐츠협회(KONCA)와 한국NFT센터(KNC)를 설립한 STARS그룹(이사회의장 권태형)이 NFT와 STO를 기반으로 한 한국과 중국과의 문화, 예술, 금융 등의 글로벌 협력사업인 ‘韓中디지털문화예술교류’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한중지역경제협회(회장 이상기)와 손잡고 하이브리드작가로 유명한 차홍규 한중미술협회 회장과 중국 베이징 준풍당 창시자 뤠이용더(瑞永德) 작가를 초청하여 한국NFT센터(KOREA NFT CENTER)에서 센터장 박종미 교수
차홍규 한중미술협회장은 29일 작년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 전시를 도와 준 정명근 화성시장 및 장청강 주 광주 중국총영사, 왕루신 주 제주 중국총영사 등을 잇달아 만나 고마움을 표시하고 정성들여 제작한 협회 도록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한중미협이 제작한 도록은 한중미술사에 소중한 자료가 될 기념 화집으로 우리작가 33명, 중국작가 46명의 작품들이 수록됐다. 도록은 특수 누드 제본으로 제작되어 어느 면을 펼쳐도 양면이 한 장처럼 보이도록 굴곡이 없도록 미술 도록의 특색을 살려 제작됐다.도록은 전시를 추진한 권칠승 국회의원 및 김진표
◆뉴스요약김진표 국회의장은 16일 리잔수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장 초청 만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한국과 중국은 복이 있으면 함께 누리고, 어려움이 있으면 함께 감당해야 하는 동반자”라고 말했다. 이에 리잔수 위원장은 “앞으로 아름다운 미래의 황금 30년을 열어나가자”고 화답했다. 이날 만찬의 메뉴는 우리나라 각 지방 특산물 활용한 한식 요리로 준비했다.[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김진표 국회의장은 16일 오후 국회의장 공관에서 리잔수(栗戰書)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한중 실질협력 강화 및 의
한중수교 30주년 및 한중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기 위한 한중미술가들의 우정의 전시가 한국과 중국작가 40 여명이 모여 1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는 대규모 전시가 국회의원회관 3층에서 열렸다. 이번 국회전은 권칠승의원이 주도하여 한중미술협회 차홍규 회장과 뜻을 같이하였고, 주한 중국문화원이 함께하는 명실 공히 한중국제전으로 후원을 한 싱하이밍 중국대사 부부와 김상희 국회 한-중의회간 정기교류체제 회장, 홍익표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원욱 3선 국회의원, 박정의원, 서정숙위원 등 여야 국회의원과 정명근 화성시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한
◇뉴스요약한중수교 30주년 기념 K-Food 특별 체험전이 열렸다. 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중국 국영 화룬완자그룹과 손잡고 K-Food 대대적 홍보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기노선 수출식품이사는 “중국은 작년도 한국식품 수출 제1위 국가이자 중요한 파트너”라며,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 농식품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고, 중국 내륙지역까지 수출시장을 넓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7일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한
주한 중국대사관(대사 싱하이밍/邢海明) 차홍규 교수 초대전이 작년 12월 18일부터 시작하여 금년 7월 10일까지 오랜 기간 전시를 하며 대사관을 찾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응을 받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감했다.이번 전시는 북경 동계 올림픽개최를 기념하는 초대전시로 싱하이밍 대사의 요청에 따라 하이브리드 작가인 한중미술협회장 차홍규 교수가 동계 올림픽 관련 작품을 그렸고, 이 작품들을 싱대사가 대사관에 초대하여 전시가 이뤄졌다.이번 전시기간 동안 싱대사는 대사관을 찾은 여러 인사들에게 직접 차홍규 교수의 작품을 소개했다. SSG 정용진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한중미술협회가 활발한 전시 활동을 펼쳐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활발한 전시로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중미술협회 차홍규 회장은 "올해는 한중수교 30주년 기념의 해, 한중문화교류의 마지막 해로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는 뜻 깊은 2022년을 맞이하여 년 초부터 주한중국문화원과 한중미협 공동주최로 주중 한국문화원에서 1달 넘게 한중작가교류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그는 "앞으로 우리의 국회 및 문체부, 외교부 및 중국대사관, 중국 총영사관들의 후원으로 7월에 광주차이나센터에서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박병석 국회의장이 중국 리잔수(栗戰書) 전국인민대표대회(이하 전인대) 상무위원장과의 단독 양자회담 등을 위해 3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을 공식 방문한다.박 의장은 이날 정부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지원한 공군 2호기 편으로 성남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한다. 성남공항에는 싱하이밍(邢海明)주한중국대사가 나와 박 의장을 배웅한다.박 의장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중국 전인대가 베이징에 초청한 첫 최고위급 외빈이다. 중국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2년여 동안 베이징에서 일절 외빈을 접견하지 않았다.박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는 한중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전남 목포에 위치한 세한대학교 공자 아카데미(학장 정기영)와 공동으로 목포시와 광주 중국총영사관의 후원으로 11월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 한중작가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중작가 교류전을 개최한다.한중미술협회 차홍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예향의 고장 목포에서 중국작가들과 함께 전시함에 기쁨을 느낀다.’며 협회는 ‘2009년 창립 이래 우리의 국회는 물론 북경 칭화대학, 광저우 미대, 노신미대 등 대학미술관과 항저우, 위해 시립미술관 등에서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차홍규 한중미협회장이 한중수교 30주년 기념전 중국대사관과 업무협의를 했다. 차홍규 한중미술협회장이 협회장 자격으로 한국주재 중국대사관을 방문하여 따이린 정무담당과 왕엔쥔 중국문화원장 등을 차례로 만나, 금년 한중미술협회가 주최하고 있는 ‘한중문화교류의 해 기념’ 대한민국 국회 10월 한중작가 기획전에 싱하이밍 중국대사의 적극적인 후원에 감사를 표했다. 그리고 내년 한중 작가교류전 행사에도 중국대사관측의 아낌없는 협조를 요청하면서, 한중미협 협회장으로 도움을 줄 것은 주겠다고 했다.한중미술협회는 2009년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는 2021-2022 ‘한중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10월 한 달 동안 국회 내 의원회관에 위치한 ‘국회 아트갤러리’에서 이를 기념하는 한중작가 기획전을 개최한다.한중미협 차홍규 회장은 한중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그간 우리나라 주재 중국 부산총영사(궈펑,郭鵬), 광주총영사(장청강,張承剛) 제주총영사(왕루신,王魯新)들을 차례로 접견하고 한중간 미술작가들의 왕래를 도모하자는데 뜻을 모으고 광주 차이나센터, 제주 서귀포 예술의 전당, 제주 공자학원 등에서 한중 작가들의 우정의 전시를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내년에 30주년 수교를 맞는 한중관계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민간 차원에서 양국의 원로와 여성, 청년들이 참여하는 취동화이(聚同化異)의 장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이 후보는 11일 한중수교 29주년을 기념해 서울 종로구 서머셋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한 한중 전문가 포럼에서 온라인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제안하고, 양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고려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가 제안한 구체적인 내용은 양국의 원로들이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고 해법을 찾아보는 ‘한중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양국 정상간 합의로 2021, 2022년을 한중간 ‘문화교류의 해’로 정하기로 합의를 하고, 문화교류를 통하여 양국의 우의를 더욱 돈독하게 하기로 하였다. 더욱 2022년은 한중수교 30주년 이라는 뜻 깊은 해로 한중간에 특히 다양한 교류가 기대되는 시기이다.이에 중국의 명문대학인 북경 칭화대 미대 교수를 정년퇴임한 한중미술협회 차홍규 명예회장(한국조형예술원 석좌교수)은 驻부산, 제주, 광주 등 국내에 소재한 중국총영사관을 모두 방문하여 총영사들과 한중간 문화교류에 대하여 심
조토 디 본도네Giotto di Bondone (1267~1337)는 르네상스 회화의 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토는 어린 시절 바위에 그림을 그리다 우연히 그의 재질을 발견한 미술계의 거장 치마부에에 의해 피렌체로 와 치마부에의 지도 아래 그림을 배운다. 그는 피나는 노력 끝에 드디어 단테 알리기에리로부터 ‘치마부에의 명성이 그의 어린 제자인 조토 에 의해 가려졌다’라며 칭송받는다. 단테는 그 유명한 《신곡》에서 그 이야기를 언급하기도 했다.그는 피렌체 근교의 끌레 디 베스피자노에서 탄생했으며 피렌체에서 당대의 저명한 화가인
美術은 인류의 태동과 함께 해왔다. 그 이유로 미술을 아는 것은 인간 근본을 파헤치는 것과 동일하며 따라서 유의미한 작업이다. 이에 창업일보는 현대미술의 근간이 되는 서양미술사 중 탁월한 100인의 미술인을 발췌 연재형태로 소개하고자 한다. 연재 속 내용은 ‘알수록 다시보는 서양미술100’(차홍규 김성진 역음, 미래타임즈 펴냄)을 중심으로 발췌함을 밝힌다. 스토리텔러는 차홍규 한중미술협회 회장이 맡는다. 편집자 주.미술사는 인류의 역사 그 자체이다. 따라서 미술사를 말할 때 각 시 대의 역사적인 사건들과 그 파장 또한 언급하지 않을
(창업일보)노대웅 기자 = 한중수교 25주년을 맞은 한국과 중국이 시장통합 단계로 접어들면서 이에 걸맞은 대중 경제협력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코트라(KOTRA·사장 김재홍)는 수교 25주년을 맞아 23일 발간한 '한중 경제관계 중장기 변화추세와 과제' 보고서에서 제도 기반·수출입 증가·교류 주체와 방향 등 6가지 지표를 종합 검토하고 한중 경제관계를 기회와 도전의 관점에서 재정립할 것을 주문했다.코트라에 따르면 한중 경제관계는 1992년 수교 후 3단계를 거쳐 왔다.1.0단계는 수교(1992년) 이후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