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진보당은 19일 한미일 군사동맹과 한일군사동맹을 결단코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진보당 대변인실은 이날 관련 논평을 통해 "‘한미일 군사동맹’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게 됐다"고 밝혔다.진보당은 "한미일이 18일 미국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를 통해 3자 안보 협력을 사실상 ‘동맹’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합의를 채택했다. 다자회의 계기가 아닌 독립적 개최로는 처음인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캠프 데이비드 ‘정신’과 ‘원칙’, ‘3자 협의에 대한 공약’을 통해 기존의 한미동맹, 미일동맹에 사실상 ‘한일동맹’을 추가하고 초
진보당은 13일 서울시청에서 가진 진보당 8·15자주평화통일 대회에서 '민생과 평화를 위협하는 한미연합군사훈련의 중단'을 촉구했다.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시청역 8번 출구 앞에서 열린 에서 13일 “민생에도, 평화에도 도움 되지 않는 한미연합군사훈련 ‘을지프리덤실드’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그는 “지금은 국가역량을 총동원한 전쟁연습이 아니라 국가역량을 총동원해 재난에 대비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상임대표는 또한 “한미당국이 추진하려는 한미연합군사훈련과 한미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