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용혜인 국회의원이 “민생회복지원금은 재정 낭비가 아닌 생산적 민생 정책”이라고 밝혔다. 용혜인 의원은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 정의당, 새로운미래는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도입에 대한 책임 있는 입장을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아래는 용혜인 의원의 회견문 전문이다. 민생회복지원금, 재정 낭비가 아니라 생산적 민생 정책입니다어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전 국민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보다 더 생산적인 의제를 다뤄야 한다며 영수회담이 열리기도 전에 반대 입장을 못박았습니다. 논의조차 않겠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은 24일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민생회복 긴급조치 제안에 협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무조건 반대만 외치는 여당은 처음 본다. 국민의힘은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여당 아닌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임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민생회복 긴급조치’제안에 대해 반대만을 위한 반대를 하고 있다. 줄어든 소비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살리고, 자영업자의 숨통을 틔우자는 게 왜 포퓰리즘인가. 총선 전엔 공수표 날리며 수백조원 풀겠다더니 국민께 25만원 줄 돈은 없는것인가. 대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이 내달 3일 원내대표를 선출하기로 했다. 또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주장하는 전 국민 25만원 지원금에 대해서는 '포퓰리즘'을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재옥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은 23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당선자총회를 열고 5월 3일에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하기로 했으며, 비대위원장 선임 방식에 대해서도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윤 권한대행은 "그동안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로서 당의 수습을 위해 당선자총회를 비롯해 중진 당선자, 상임고문단, 초선 당선자 그리고 원외조직위원장들과 간담회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조원의 민생회복지원금 등 약 14조 7000억원을 지원하는 민생회복 긴급조치를 제안했다. 민생회복지원금은 이 대표가 선거 당시 공약했던 바이다. 이 대표는 17일 오전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고금리로 인해서 저신용자들의 고통이 너무 크다. 수백 수천 퍼센트(%)의 이자를 지급하고 어떻게 살겠는가. 이럴 때야말로 정부가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선거 때 말씀드렸던 민생회복지원금으로 약 13조 원 정도, 소상공
[공정언론 창업일보]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면서 지난 10일 치른 22대 총선 패배에 대한 입장을 처음으로 밝혔다.윤 대통령은 16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다. 어려운 국민을 돕고 민생을 챙기는 것이 바로 정부의 존재 이유"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민생, 고물가, 고금리, 주식, 부동산과 주거, 돌봄, 사교육 등 지난 2년동안 정부가 추진해온 경제와 교육에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연합 용혜인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8일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제안을 두고 “그 양반의 오랫 버릇”이라 평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의 낡은 논리를 민주진보진영의 주요 정치인이란 분들이 답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용혜인 위원장은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민생회복지원금 도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용 위원장은 이낙연 대표를 향해 “4년 전, 긴급재난지원금 보편지급이라는 국민적 요구에 맞서 선별지급 신념을 굽히지 않았던 전 대선 경쟁자로서 몽니를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은혜 국민의힘 분당을 후보는 8일 이날 오전 성남시 분당구를 방문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 전국 최다 지정’등에 대한 당 차원의 협조를 요구했고 이에 한 위원장이 화답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 앞서 김 후보는 한 위원장과 차에서 만나 20여분간 회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 전국 최다 지정’등을 위해 당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건의했고, 한 위원장은 “흔쾌히 돕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전해진다.김 후보는 재건축 선도지구 전국 최다 지정과
[공정언론 창업일보]새진보연합 국가혁신자문위원회는 오늘(16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22대 총선에서 시급하고 중대한 5대 개혁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오준호 선대위원 겸 정책본부장이 사회를 맡고 이정우 국가혁신자문위원회 위원장(참여정부 초대 정책실장)과 용혜인 상임선대위원장이 참석하여 개혁과제 발표 취지를 알렸으며, 한창민 공동선대위원장과 김상균 공동선대위원장이 새진보연합 국가혁신자문위원회 5대 개혁과제를 발표했다. 이외에 강남훈 국가혁신자문위원회 부위원장, 전강수 국가혁신자문위원회 부위원장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은혜 분당을 예비후보(국민의힘)가 5일 성남시 분당구 푸른마을 주민간담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재건축 관련 협조를 요청했다.김 예비후보는 푸른마을 입주자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분당의 신속한 재건축 추진을 위한 경기도 주민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인근 주민과 취재진 등이 참석했다.간담회 자리에서 만난 김 예비후보와 김 지사가 나눈 대화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김 지사와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김 예비후보는 “1기 신도시 특별법 통과와 윤석열 정부의 규제 완화로 추진되고 있는 분당 재건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은혜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가 2일 분당을 선거구에 국민의힘 총선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다.김 예비후보는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찾아 공천 신청서를 제출한 뒤 취재진과 만나 “분당주민과의 약속을 완성하기 위해 공천 신청을 한다”라며 “분당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재건축 선도지구가 지정되는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분당주민께서 선도지구는 힘있는 여당후보 김은혜에게 맡겨주실 것으로 믿는다”라고 덧붙였다.재건축이 가장 먼저 추진되는 ‘선도지구’로 지정되면 각종 예산과 행정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은 17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불체포특권 포기'와 관련 "진짜 할 마음도 없으면서 포퓰리즘 정책으로 국민을 우롱하지 말라"고 말했다. 최혜영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불체포 특권 포기’ 제안에 민주당이 ‘대통령 거부권 제한’을 제시하자 한 위원장이 발끈하고 나섰다. ‘구질구질’하다며 ”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고 발끈하는 한동훈 위원장의 모습이 의아할 따름"이라고 밝혔다.최 원내대변인은 "한 위원장에게는 국회의원의 헌법적 권한을 제한하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김경율 비대위원이 서울 마포을 지역구에 출마해 정청래 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경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케이터틀에서 열린 2024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서울 마포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의 정청래 의원이 있다. 개딸 민주주의, 개딸 전체주의, 운동권의 특권 정치, 이재명 개인 사당화로 변질된 안타까운 지금의 민주당을 상징하는 얼굴이 바로 정청래 의원이다. 그러나 수많은 자질 논란과 부적절한 언행들, 그럼
[공정언론 창업일보]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총선 앞두고 돈푸는 정부, 국가재정은 나 몰라라 하며 선거에만 매달리는가"라며 비난했다. 권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가 “경기회복을 이끌겠다”라며 상반기에만 SOC예산 12조 4천억을 조기 집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설 전후로 정부가 임금을 주는 직접 일자리에 70만 명을 채용하고, 설 민생 대책으로 차례상용 사과, 배 등을 최대 60% 할인하고 숙박비 할인쿠폰을 20만장 뿌린다고 한다. 건전재정을 내세우며 국민을 위한 예산을 꽁꽁 잠그더니, 총
[공정언론 창업일보]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의 병립형 비례대표제 회귀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용혜인 의원은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병립형 회귀 주장은 국민이 바라고 있는 정치개혁을 거짓말로 호도하는 국민의힘의 악선동”이라고 비판했다.용혜인 의원은 “국회의원 정수 50명 줄이는 것이 국민의 요구”라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발언에 “정치개혁 공론조사의 결과는 지역구의원을 축소하고 비례의원을 늘리자는 결론이었다”고 반박했다. 용 의원은 “의원수를 더 줄이자는 악선동은 남아
[공정언론 창업일보] 손학규 동아시아미래재단 상임고문은 4일 국회 소통관에서 '선거제도 개편과 정치통합의 길'이라는 제하의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비례대표 선거방식을 병립형으로 회귀하겠다"는 의중을 밝힌 것과 관련해 "연동형 비례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 고문은 또한 "병립형으로의 회귀는 정치적 큰 후퇴"라고 밝혔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선거제도 개편과 정치통합의 길 저는 오늘 선거제도 개편 문제, 그리고 이와 관련한 정치적 현안에 대해 저의 소견을 밝히러 이 자리에 섰다. 얼마 전부터
[공정언론 창업일보]손학규 동아시아미래재단 상임고문은 4일 "여야가 합의하여 연동형을 병립형으로 회귀시키고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면 이는 거대 양당의 적대적 공생관계를 공고화하고 정치적 대결구조를 심화시키는 커다란 후퇴"라고 말했다. 손 고문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선거제도 개편과 정치통합의 길'이라는 제하의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손 고문은 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비례대표 선거방식을 병립형으로 회귀하겠다는 의중을 밝힌 것에 대해 "연동형 비례제의 실질적인 유지를 위한 입법에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공정언론 창업일보] 진보당 서울시당은 6일 "최근 국민의힘에서 촉발된 서울 확장 김포시편입주장에 대해 진보당은 반대입장을 표명"하며 이와관련 '오세훈 서울시장은 입장을 밝혀라"고 밝혔다. 박지선 부위원장의 사회로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는 오인환 진보당 서울시당 위원장, 박지선 서울시당 부위원장(강동송파지역위원회 위원장), 정태흥 진보당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첫 번째 발언에 나선 정태흥 진보당 공동대표는 “메가 서울과 지방시대는 양립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김포 서울 편입 주장은 강서구청장 선거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은 20일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에게 연말까지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장하기로 한 것과 관련하여, “국제 정세상 유류세 인하 연장 결정은 불가피했으나 더 이상 유류세 정상화를 미룰 수 없다”며 연말에는 유류세를 정상화하도록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영선 의원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전 정부가 2021년 11월 유류세 20%를 인하한 이후 작년까지 세수가 8.9조 원 감소했다. 정부는 국민 부담을 고려해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장해 왔고 이번 10월 말 일자로 연장 조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은 11일 민주당이 과거에 ‘쌀 시장격리 의무화 법안’을 무리하게 추진했다가 포퓰리즘이라는 지적을 받으며 윤석열 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한 가운데, 양곡과 농산물에 대한 ‘가격보장제 법안’이라는 또 다른 포퓰리즘법을 추진하면서 현행법상 의무적으로 하게 되어 있는 비용추계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전격 공개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민주당은 쌀에 대한 ‘초과생산량 의무 매입’이라는 ‘시장격리 의무화 법안’을 추진했다가 정부의 거부권 행사로 실패하자, 양곡 또는 농산물의 가격이 ‘기준가격(목표가격)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이 과거에 양곡 및 농산물가격보장제법 전부 비용추계없이 추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춘식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민주당이 과거에 ‘쌀 시장격리 의무화 법안’을 무리하게 추진했다가 포퓰리즘이라는 지적을 받으며 윤석열 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한 가운데, 양곡과 농산물에 대한 ‘가격보장제 법안’이라는 또다른 포퓰리즘법을 추진하면서 현행법상 의무적으로 하게 되어 있는 비용추계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전격 공개했다.최 의원은 "민주당은 쌀에 대한 ‘초과생산량 의무 매입’이라는 ‘시장격리 의무화 법안’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