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전자상거래를 관장하는 타오바오·티몰그룹(CEO 다이산)과 K-푸드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는 올해 상반기에 기존 사업부를 전자상거래, 물류, 클라우드, 엔터테인먼트 등 6개의 독립 사업 그룹으로 분할 재편했으며, 그중 전자상거래는 알리바바가 전액 출자한 타오바오·티몰그룹이 전담한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 알리바바 전자상거래 플랫폼 내 K-푸드 지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공사가 운영하는 농축산물 전문 온라인 몰 ‘에이티몰에서 오는 10월 2일까지 ‘추석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사과, 배 등 추석 성수품뿐만 아니라 한우 세트, 샤인머스켓·메론 혼합세트 등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공사는 에이티몰을 운영하며 국내 농어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자에게 우수한 우리 농수축산물을 소개하고자 다양한 판촉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썸머 기획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8일부터 이베이 재팬(eBay Japan)과 손을 잡고 ‘일본 해외직구 전용 상설 온라인 스토어(이하 한국식품관)’를 큐텐 재팬(Qoo10 Japan)에 신설하여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베이 재팬은 일본 이커머스 시장 한국식품 거래액 1위 플랫폼인 큐텐 재팬을 운영하는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으로, 공사는 지난해 9월 이베이 재팬과 K-푸드 수출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최근 일본에서는 한국 드라마 및 K-팝, K-패션 등이 현지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며 ‘도한놀이(渡韓ごっこ,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8일 김춘진 사장이 지난 6월 유럽 방문에 이어 지난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농수산식품 최대 교역국인 중국을 찾아 눈에 띄는 성과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지난해 K-푸드 수출 1위 국가로 부상한 중국의 리오프닝을 기회로 한국식품 수출확대 현장세일즈 전개, 저탄소 식생활 확산 선도적 역할 및 현지 인식 제고, 중국 곡물 수급상황 점검을 통한 식량안보 강화, 중국 화훼트렌드 점검 및 대한민국 화훼산업 혁신방안 등 국내 농수산식품산업 발전과 미래 비전을 모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7일 국산 농축산물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자체 온라인 몰인 ‘에이티몰’에서 7월 한 달간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행사는 7월 내내 할인을 진행하는 ‘썸머 기획전’과 중복․말복에 맞춰 보양식 상품을 할인하는 ‘복날 기획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썸머 기획전에서는 전국에서 생산된 배추, 거봉, 삼겹살, 한우 등 품질 좋은 348개 품목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복날 기획전에서는 닭고기, 전복, 인삼 등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는 57개 품목을 다가오는 중복에 맞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7일 전 세계 알파세대와 MZ세대가 즐겨 쓰는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와 ‘게더타운(Gather.Town)’에 시공간을 초월한 K-푸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로블록스(Roblox)’는 2022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23% 성장한 대표적인 체험형 글로벌 게임 플랫폼으로, 하루 사용자 수가 5600만 명을 넘으며 주로 2010년 이후 태어난 알파세대를 중심으로 MZ세대까지 폭넓은 이용자층을 자랑한다.이에 공사는 로블록스에 ‘K-푸드 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3일 글로벌 OTT 플랫폼의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PPL 광고와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 연계 온라인 마케팅으로 K-푸드 수출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농식품부와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전 세계가 열광하는 한류 콘텐츠를 K-푸드 홍보에 활용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K-브랜드 한류마케팅’을 추진 중이며, 최근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일타 스캔들’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에 김치·인삼·장류·딸기·포도 등을 노출시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K-푸드를 홍보하고 있다.또한, 공사는 한류 콘텐츠로 K-푸드를 접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21일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샤먼국제회의센터에서 개최된 ‘2022 샤먼 전자상거래 및 왕홍 박람회’에 참가해 K-Food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고 밝혔다. ‘2022 샤먼 전자상거래 및 왕홍 박람회’는 중국의 주력 유통·소비 트렌드로 부상한 왕홍 라이브커머스 연계형 소비재 박람회로,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현장에서 상담을 통해 제품을 선정하고 라이브 방송과 온라인 플랫폼 판매가 함께 이루어지는 새로운 형태의 박람회이다.공사는 한국관을 운영해 홍삼음료, 유제품, 유자차, 감귤칩 등 한류 인
[창업일보 = 김희진 기자]농수산식품 수출실적이 5월말(잠정) 기준 전년대비 16.4% 증가한 51억 9천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갱신하여 순항중이다. 이는 글로벌 물류대란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 어려운 여건 속에 일궈낸 것이어서 더욱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정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최근의 수출여건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왔다. 공사는 글로벌 물류대란으로 인한 농수산식품 수출물류 차질을 최소화하고자 국적선사 HMM과 협업해 수출 전용선복 노선을 기존 미 서부, 호주에서 미 동부, 유럽, 동남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중국 티몰의 한국식품관이 개설 1년 만에 상위 1% 식품점포에 들어가는 등 눈부신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중국 알리바바 그룹과 협력하여 지난해 11월 티몰에 오픈한 한국식품관이 대중국 수출 핵심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밝혔다. 티몰 한국식품관은 중국으로 정상 수출된 모든 한국식품에 문호를 개방하는 등 전략적으로 육성한 결과, 개설 1년 만에 티몰 내 식품점포 중 매출액 상위 1% 그룹에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현재 샤인머스캣 등 대중국
오늘의 키워드는 "광군제”입니다.매년 11월 11일은 모 제과회사의 마케팅전략에 따라 과자를 지칭하는 날로 알려지면서 온통 과자 천지가 됩니다.이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1자가 가장 많은 날이므로 젓가락데이라고 변경해서 부르며 젓가락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먹기도 하지요.그런데 이날 중국도 아주 특별한 날입니다.중국에서 11월 11일은 독신들의 날 또는 솔로데이나 솔로의 날로 불리우는 광군절(光棍節)이며 광군제로도 불립니다.이날에는 독신자들을 위해 파티를 열거나 소개팅을 하고 선물도 주고 받는 등 솔로들이 마음껏 즐기는 풍습이 있었
(창업일보) 박성호 기자 =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코나'가 27일부터 본격 판매된다.현대차는 26일 코나의 복합연비를 포함한 상세제원과 가격을 확정하고 오는 27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코나는 지난 13일 세계 최초 공개된 현대차의 첫 글로벌 소형 SUV 모델이다. 사전계약이 지난 14일 시작된 이후 현재 5012대를 기록했다. 올해 연간 판매 목표치(2만6000대)의 20%를 채운 것이다.코나는 가솔린 1.6 터보 GDi 엔진과 디젤 1.6 엔진이 장착됐다. 가솔린 1.6 터보
(창업일보)이이영 기자 = 물류 공급망 전문 미디어 CLO가 오는 4월 14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로지스타서밋을 개최한다.물류인의 지식 향연인 로지스타서밋은 올해로 두번째 개최로 지난해 ‘Beyond Logistics(물류를 넘어)’라는 주제에 이어 올해 주제는 ‘Digital Knows the Flow(디지털은 알고 있다)'다.민정웅 로지스타서밋 조직위원장(인하대 아태물류학부 교수)은 “물류를 넘어 다양한 업계 및 학계 종사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세분화했다”며 “국경과 산업 영역이 허물어지는 언번들링(
수출 증진에 기여한 기업인들을 위한 무역의 날 행사에 대통령이 불참하게 됐다. 수출 장기 부진이 이어지면서 올해 무역의 날 기념식에는 100억 달러 이상 수출 실적을 달성한 기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부·유관기관 관계자, 무역유공자 등 1300여명이 참석했다. 무역의 날은 우리나라가 1964년에 수출 1억 달러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총리가 참여하는 행사로 출범한
▲ 중국 알리바바 마윈 회장과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손을 맞잡았다. 월드스트리트 저널은 12일(현지시각) 두 사람이 일본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위해 합작회사를 차릴 것이라고 밝혔다. 마윈 알리바바 그룹 회장이 지난해 5월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aT센터에서 열린 '중국 알리바바그룹 티몰(T-Mall) 한국관 개통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 뉴시스. ⓒ창업일보 ▲ 30년후의 세상을 말하고 있는 일본 소프트뱅크주식회사 손정의 회장. 사진 뉴시스. ⓒ창업일보.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알리바바
↑ (주)테바글로벌은 한중 합자회사로 중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유아동용품 수입몰인 ‘맘스베베닷컴’을 운영 중이다. 현재 독일, 호주 등 세계 6개국과 한국의 120여개 기업, 260여개 브랜드, 11,000여종의 유아동 관련 상품을 직접 수입해 중국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사진] 테바글로벌 임직원 (뒷줄 오른쪽 두번째 테바글로벌 박영만대표). ⓒ창업일보.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중국의 유아동상품 시장이 급성장 중이다. 얼마전 막을 내린 중국 제18기 공산당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5중전회) 에서 '두 자녀 출산 전면
【창업일보】이태식 기자 =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국내에서 생산된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해외유통망 진출지원을 위해 해외전시판매장(K-HIT PLAZA) 입점제품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중기청과 중진공은 미국, 중국, 베트남 등 3개국에서 6개의 해외전시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총 377개 중소기업의 2,205개 제품이 입점해있다. 모집대상은 유통망 진출이 유망한 중소기업이 국내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국내에서 생산된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해외유통망 진출지원을 위해 해외전시판매장(K-H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