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박용우 기자]팁스(Tips) 운영사인 엑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2022년도 경영목표로 올해에는 총 70억원 투자를 통해 15개사에 대한 신규투자와 7개사 이상 후속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코스닥상장 벤처캐피탈인 TS인베스트먼트(246690)의 자회사다.뉴패러다임 배상승 대표는 “2022년 성과창출에 대한 경영목표로 아기 유니콘급으로 누적 8개사 성장, 팁스와 윙스 신규 15개사 선발, 시리즈A 이상 후속투자를 20개사 이상 유치할 계획이다. 앞으로 4차산업분야 ICT와 헬스케어 분
[기사요약]정부가 초기 창업자 투자를 진작시키고 투자 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련 규제를 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부터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를 한다. 개정된 법률에 따르면 ▶초기 창업자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위해 창업기획자(엑셀러레이터)의 벤처 투자조합 최소 결성금액 완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속하는 창업기획자의 개인투자조합 결성을 허용한다. 또한 ▶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의 창업․벤처기업 인수합병(M&A)에 대한 규제 완화와 벤처투자 조합의 현물출자 등도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이 '문재인 정부 2022년도 예산안'의 100대 문제사업을 선정 발표했다.이들은 1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에는 국민도 없고, 정책도 없고, 희망도 없는 3無 예산으로 규정했다.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는 이만희 의원은 기자회견문을 대표로 낭독하고 "문재인 정부 출범 내내 이어진 재정폭증으로 400조원 가량의 막대한 국가채무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로 인해 내년도 예산은 최초로 국가채무 1,000조원, G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K-Global 액셀러레이터 사업’이 유망기업을 선정하고도 투자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 이에 정부지원금을 받고 투자하지 않는 '먹튀 액셀러레이터'가 존재하지 않는지 논란이 일고 있다.더구나 자신들이 선발한 기업에도 투자실적이 전무한 액셀러레이터가 있는가 하면 유망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324개 중 71개사는 초기‧후속투자 없어 투자금액 ‘0원’인 상태라 스타트업 지원예산이 엉뚱한 곳에 쓰이는 것이 아닌지 의혹을 사고 있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양정숙 의원실에 따르면, 과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반쪽짜리' 벤처투자 통계 개선을 위한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벤촉법)'을 바꾸자는 의견이 제기됐다.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실제 스타트업 투자 시장 상황을 보다 잘 반영하는 통계 작성을 위한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기존 창업투자사 중심으로 집계되던 벤처투자 통계에 신기술금융사 등의 투자 내역을 포함할 수 있도록, 중기부의 자료 취합 근거를 강화하는 내용이다. 현재 중기부가 발표하는 벤처투자 통계는 창투사 실적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정부가 미국 시애틀, 스웨덴, 싱가포르 등 해외 선진 창업기업 생태계에 진출해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에 도전할 유망 창업기업을 모집하고 있다.이들 스타트업에게 세계적 창업기획자의 멘토링, 해외투자 유치 지원, 현지 사업화 자금 지원, 현지 대기업과의 개방형 혁신연계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K-스타트업센터에서 글로벌 스케일업에 도전할 벤처·창업기업 120개사를 지난 8일부터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주요 진출지역은 미국 시애틀, 스웨덴 스톡홀름, 싱가포르, 이스라엘 텔아비브
엔젤투자를 염두에 둔 기업이라면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우리 회사가 엔젤투자매칭 펀드의 자격요건을 갖추었는지 말이다. 따라서 스타트업은 반드시 구체적인 자격 조건을 따져봐야 한다. 엔젤투자매칭펀드 기업에 선정되면 최고 2.5배수의 자금을 추가로 지원받는다. 엔젤투자자로부터 1억 원을 투자받았을 경우 한국벤처투자(주)에서 추가로 최고 2억5,000만 원을 창업기업에 더 추가지원해 준다. 따라서 엔젤투자매칭펀드는 초기 창업기업의 자금을 마련하는데 더할 나위 없는 제도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엔젤투자매칭펀드는 아무기업이
'전문엔젤투자자'라는 것이 있다. (주)한국벤처투자에서 엔젤투자자의 등급 중의 하나이다. 그런데 이 ‘전문엔젤투자자’는 스타트업 투자에 있어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전문엔젤투자자가 벤처기업에 투자를 실행할 경우 투자기업에게는 투자금액의 2배수에 해당하는 매칭펀드를 지원한다. 또한 투자받는 해당 기업은 벤처기업인증을 받게 되며, 만일 이 기업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한 자금을 모집할 경우 전문엔젤투자자가 투자를 하게 되면 최대 2.5배수 매칭펀드를 지원받게 된다. 이들이 가진 힘과 혜택을 다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초기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에 있어 ‘전문엔젤투자자’는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전문엔젤투자자가 벤처기업에 투자를 실행할 경우 투자기업에게는 투자금액의 2배수에 해당하는 매칭펀드를 지원한다. 즉 A 전문엔젤투자자가 B스타트업 혹은 벤처기업에 1억원을 투자하게 되면 이 기업은 2억원의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투자받는 해당 기업은 벤처기업인증을 받게 되며... 또한 투자받는 해당 기업은 벤처기업인증을 받게 되며, 만일 이 기업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한 자금을 모집할 경우 전문엔젤투자자가 투자를 하게 되면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엔젤클럽을 결성하기 위해서는 5인이상의 엔젤들이 모여 있어야 하며 이중 적격투자실적회원이 1명이상 보유해야 한다. 적격투자실적보유회원은 최근 2년간, 신규로 발행한 주식 또는 지분에 대한 2,000만원 이상의 투자실적을 보유한 사람을 말한다. 또는 한국엔젤투자협회에서 운영하는 투자교육(전문엔젤 또는 적격엔젤) 이수자가 2인 이상일 경우도 엔젤클럽을 만들 수 있다. 엔젤클럽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최소 2인 이상이 신청 및 엔젤클럽에 가입한 후 16개월(180일)이 경과돼야 한다. 단, 전격/전문엔젤교육 양성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엘젤투자자로서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적격투자금액이 필요하다. 우선 동일한 투자대상기업에 대해 3,000만원 이상인 경우를 기본으로 한다. 단 엘젤클럽을 통한 공동투자인 경우 2인이상이 1인당 최소 1,000만원 이상 총 투자금액 3000만원이사이 되어야 한다. 만일 엔젤투자지원센터가 실시하는 교육을 이수한 자의 경우 2인이상 1인당 최소 1000만원이상, 총 투자금액은 3000만원 이상이 되면 된다. 위 조건을 충족시킨 후에야 매칭투자가 가능하며 앞서도 말했지만 엔젤투자자에도 그 등급이 있다. 우선 개별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신기술금융회사는 신기술을 개발하거나 이를 응용해 사업화하려는 중소기업자(신기술사업자)에게 투자 또는 융자해주는 금융회사다. 신기술금융회사는 사업 개시일 7년 이내의 중소기업에 출자만 하는 창업투자회사와 달리 신기술사업자에 대한 투자·융자·경영 및 기술 지도,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설립,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자금관리 운용 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여신금융회사다. 줄여서 ‘신기사’라고도 한다. 신기술사업금융회사는 최근 설립요건을 자본금 20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내리는 등 문턱을 낮춘 이후 잇달아 설립하고 있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엘젤투자자로서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적격투자금액이 필요하다. 우선 동일한 투자대상기업에 대해 3,000만원 이상인 경우를 기본으로 한다. 단 엘젤클럽을 통한 공동투자인 경우 2인이상이 1인당 최소 1,000만원 이상 총 투자금액 3000만원이사이 되어야 한다. 만일 엔젤투자지원센터가 실시하는 교육을 이수한 자의 경우 2인이상 1인당 최소 1000만원이상, 총 투자금액은 3000만원 이상이 되면 된다. 위 조건을 충족시킨 후에야 매칭투자가 가능하며 앞서도 말했지만 엔젤투자자에도 그 등급이 있다. 우선 개별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 팁스의 신규 운영사가 56개로 확대된다. 팁스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성공벤처인 등 민간 운영사을 활용하여 창업팀 선별, 엔젤투자-정부R&D 등을 연계하여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팁스 신규 운영사 11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운영사는 성공벤처인·코스닥상장사·4차산업 전문투자사 등 다양한 기관이 선발됐으며, 특히 지방 소재(비수도권)의 주간사가 대폭 확대(4개)됨에 따라 창업
엔젤투자매칭펀드는 아무기업이나 투자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일정의 기준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그 조건이 제법 까다롭습니다. 따라서 매칭펀드를 신청하려면 우선 우리 기업이 이러한 조건에 해당되는지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우선 엔젤투자매칭펀드의 피투자기업이 되려면…… 우선 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제3조 및 시행령 제4조에서 정의하는 을 영위하는 기업이 아니어야 합니다.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제3조 및 시행령 제4조에 따르면 ‘창업제외업종’으로 다음과 같은 업종을 제시해놓고 있습니다.금융
'전문엔젤투자자'라는 것이 있다. (주)한국벤처투자에서 엔젤투자자의 등급 중의 하나이다. 전문엔젤투자자가 벤처기업에 투자를 실행할 경우 투자기업에게는 투자금액의 2배수에 해당하는 매칭펀드를 지원한다. 또한 투자받는 해당 기업은 벤처기업인증을 받게 되며, 만일 이 기업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한 자금을 모집할 경우 전문엔젤투자자가 투자를 하게 되면 최대 2.5배수 매칭펀드를 지원받게 된다.…… 그런데 이 ‘전문엔젤투자자’는 스타트업 투자에 있어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이들이 가진 힘과 혜택을 정리하면 아래
엔젤클럽을 결성하기 위해서는 5인이상의 엔젤들이 모여 있어야 하며 이중 적격투자실적회원이 1명이상 보유해야 한다. 적격투자실적보유회원은 최근 2년간, 신규로 발행한 주식 또는 지분에 대한 2,000만원 이상의 투자실적을 보유한 사람을 말한다. 또는 …… ※ 이 기사는 [구독회원 전용]입니다. 구독회원에 가입하시면 을 볼 수 있습니다. 또는 한국엔젤투자협회에서 운영하는 투자교육(전문엔젤 또는 적격엔젤) 이수자가 2인 이상일 경우도 엔젤클럽을 만들 수 있다. 엔젤클럽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최소 2인 이상이 신청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아무나 엔젤투자자가 될수는 없다. 엔젤투자지원센터의 교육을 이수해야 하고 또한 매칭 투가가 가능한 엘젤투자자로서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적격투자금액이 필요하다.우선 동일한 투자대상기업에 대해 3,000만원 이상인 경우를 기본으로 한다. 단 엘젤클럽을 통한 공동투자인 경우 2인이상이 1인당 최소 1,000만원 이상 총 투자금액 3000만원이상이 되어야 한다.만일 엔젤투자지원센터가 실시하는 교육을 이수한 자의 경우 2인이상 1인당 최소 1000만원이상, 총 투자금액은 3000만원 이상이 되면 된다. 위 조건
‘개인투자조합’은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치법(벤특법) 제 13조에 의거해 설립한 벤처‧창업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개인 등이 출자하여 조성한 투자조합이다. 개인, 신기술창업전문회사(벤특법)와 함께 액셀러레이터, 기술지주회사,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결성주체에 포함된다.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의 투자유치에 있어 엔젤투자자나 벤처캐피탈과 마찬가지로 ‘개인투자조합’에 대한 이해도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정부가 개인투자자들에게 각종 세금공제혜택을 줌으로써 최근 몇 년 사이에 개인투자자수가 급격히 늘어났다. 투자를 받아야 할 기업의 입장에서는
현행 모태펀드는 모태펀드 출자 시 정부가 출자분야와 조건을 정하여 획일적인 탑다운(top-down) 방식으로 민간자금을 모집하고 펀드를 결성한다. 진행방식은 주요 출자조건을 명시·공고하고 민간 운용사의 출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어서 심사·선정하고 민간 투자자를 결성하는 순으로 진행한다. 여기서 출자조건은 주목적 투자대상 분야 및 의무투자비율, 관리보수 및 성과보수, 출자금 납입방식, 펀드구조 및 존속기간, 기준수익률 등 전반적 사항을 의미한다. 이러한 방식은 출자조건을 모태펀드가 사전에 정하여 공고하므로 운용사가 투자조건․방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