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제22대 총선에 출마한 구자근 예비후보(국민의힘, 현 구미시갑 국회의원)는 구미택시(김종희 대표)를 찾아 현장 간담회를 가지며 민생 행보를 이어나갔다.구 후보는 택시업계 종사자들과의 만남에서 “항상 시민 여러분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나은 업무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실제로 구 예비후보는 임기동안 택시 업계와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경청해왔고, 제도적 지원으로 어려움 극복에 힘을 보탰다.특히 21년에는 카카오택시를 비롯한 가맹사업자들의 과다한 중계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경기 안양 동안갑, 정무위원회)이 택시 종사자와 택시 운수 종사단체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 지원의 길을 터주는 ‘지자체 택시 지원법’을 13일 대표 발의 했다고 밝혔다.민 의원은 2022년 국정감사에서 당시 김범수 카카오 의장을 상대로 ‘카카오택시’의 호출 몰아주기가 독점행위라는 점을 지적해, 올 초 카카오 모빌리티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257억 원 과징금 부과를 이끌어 낸 적이 있다. 현행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이하, 「택시발전법」)은 지방자치단체가 택시운송사업자
최근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대한민국 전체가 먹통이 됐었다.회사메일을 카카오나 다음(DAUM) 메일을 사용하는 기업들은 업무메일의 수발신은 물론, 심지어 확인조차 할 수 없어 발을 동동 굴렀다. 카카오T 택시는 콜을 받지 못했고, 또한 카카오톡을 이용해 상거래를 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상품의 주문 거래 및 기본적인 결제시스템조차 마비돼 장사를 공쳤다고 주장한다. 카카오가 이에 대해 피해접수를 받고 있다고 하지만 이미 발생한 피해에 대한 원천적인 복구는 불가할 것으로 보인다. 거대 플랫폼기업이 시장을 잠식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단체는 18일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피해 구제방안과 거대 플랫폼기업의 독과점 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날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과 이들 단체들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발생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 대한 피해 대책이 전무하다는 점과, 국민과 정부의 지원을 통해 성장해 온 독과점 플랫폼 기업들의 책임의식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관계자는 "카카오채널로 손님예약을 받는 미용실은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사고로) 예약자체가 안되고 대목인 주말 치킨집
카카오택시로 인해 택시기사들의 연 소득이 평균 1000만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대리운전, 내비게이션 등 모빌리티 서비스 사용자들의 이동 데이터를 분석한 '2018 카카오모빌리티 리포트'를 15일 발간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2015년 3월 카카오택시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3년 반 동안 카카오택시를 사용하는 택시기사들의 평균 수입은 37%나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카카오 T 택시'는 승객과 택시기사 양자를 연결해 주는 플랫폼이다. 카카오택시를 통해 승객들이 편리하게 택
(창업일보)박성호 기자 = 인천공항공사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인천공항 주차장의 실시간 정보 제공 및 주차요금 모바일 자동결제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관련 양 기관은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모빌리티 본사에서 ‘공공데이터 민간 이용 활성화 및 교통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내비와 카카오택시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말 출시할 예정인 '모바일 주차 애플리케이션'에 인천공항 주차장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표출하는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창업일보)이석형 기자 = 카카오가 20일 카카오미니 완판 등 주요 자회사들의 기업 가치 상승 전망과 신규 사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카카오는 이날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1500원(1.09%) 오른 13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13만95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새로 썼다.카카오는 카카오게임즈와 카카오뱅크 등 주요 자회사들의 기업 가치 상승, 지난 18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간 인공지능(AI) 스피커 '카카오미니'에 대한 기대감 등이 맞물리며 최근
(창업일보)박성호 기자 = 카카오드라이버가 출시 1년여 만에 가입자수 270만 확보, 재호출율 70% 등 대리운전시장에 완전히 자리잡은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기존 대리운전기사들은 일거리 그대로인데 기사수는 늘어 수입이 반토막됐다며 불평이다.4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분사를 확정한 카카오택시·카카오드라이버·카카오내비 등 모빌리티 사업 부문에서 5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이번 투자로 카카오드라이버는 마케팅을 강화하고 성장세를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지난 2월 220만명에 달하던 가입자 수
(창업일보)박성호 기자 = 카카오택시가 일본에서도 이용가능해진다. .22일 카카오는 일본 최대 택시 호출 서비스 업체인 '재팬택시(JapanTaxi)'와 카카오택시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카카오택시의 해외 시장 진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카카오와 재팬택시는 양사가 보유한 모바일 택시 호출 서비스를 연동해 각국 이용자가 한국과 일본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주환 카카오 모빌리티사업부문 총괄 부사장은 "카카오택시 출시 이후 해외 각국에서 서비스 연
【창업일보】 젊은 창업가에게 IT창업이 이슈가 된지는 오래됐다. 하지만 IT창업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이에 창업일보에서는 [기획특집_IT창업칼럼]을 마련하고 전문가의 고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늘은 의 저자 유승재 대표의 SNS 사업자의 O2O전략 제대로 알기 두번째 이야기 “O2O비즈니스가 주목받는 이유”에 대해 들어본다. 편집자 주. O2O 비즈니스가 주목받는 이유 글 / 유승재. 도대체 O2O가 왜 이렇게 주목을 받고 있을까?그것은 단순한 현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창업일보】 이태식 기자 = 버스 정보 앱 '카카오 버스’가 26일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 ‘카카오버스’는 전국 주요 도시 버스의 실시간 운행 정보, 노선, 정류장 위치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2014년 인수한 지하철 정보 기업 '서울버스'를 카카오버스로 업그레이드한 것으로서 이용자들의 이동 순간에도 카카오 서비스를 연결하기 위해 만들었다. 카카오버스의 가장 큰 특징은 '버스 승하차 알림'이다. 승차 알림을 설정하면 승하차 시간 정보를 미리 알 수 있다. 버스 노선의 실시간 교통정보와 함께 도착 예상 시간도
*다음카카오와 전국택시연합이 업무협약을 맺고 '카카오택시'를 출시한다. 【창업일보】경돈일 기자 = 다음카카오와 전국택시연합회은 서울 역삼동 전국택시연합회관에서 '카카오택시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음카카오는 카카오택시 서비스 관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시스템 개발 및 운영, 관련 정책의 수립, 서비스 확산을 위한 홍보·마케팅·프로모션을 담당한다. 전국 16개 지자체 택시운송조합 연합인 전국택시연합회는 카카오택시 기사 회원 확보와 서비스 사용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