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지난 16~17일 여론조사 방식으로 실시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단일후보로 결정됐다.양승조 후보는 “양승조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홍성·예산 군민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여정을 함께 해온 김영호 후보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며 “예산·홍성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야권의 대통합은 4월 10일 승리의 기폭제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이어 “이번 선거는 우리 홍성·예산이 명실상부한 충남의 수부 도시로의 도약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4선
[공정언론 창업일보]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가 26일 천안시청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홍성·예산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의 홍성·예산 전략공천 결정에 대한 수용이다.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충남 홍성·예산은 13대국회 이후 한 번도 국회에 입성하지 못했던 우리 당에 상당히 어려운 지역임에도 양 전 지사께서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22대 총선을 준비하는 모든 동지들께서 상당히 귀감으로 보여지리라 생각한다”면서 홍성·예산 전략공천을 발표했다. 양승조 전 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중앙당의 판단과 요청을 받아들이겠
[공정언론 창업일보] 신용우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비서가 5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신씨는 지난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충남지사 비서를 수행해오다 안 전 지사의 성폭력 사건이 공론화되자 피해자의 편에 서서 법정 증언했다.신씨는 지난달 17일 성범죄 관련자의 공직진출방지법 제정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세종을에서 22대 출마를 선언했다. 하지만 신씨는 "지난해 12월 초 적격서류를 제출하고 근 2개월째 적격도 부적격도 아닌 아무런 통보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특히 이날 기자회견에는 최근 민주당을 탈당한 이원욱 미래대
[공정언론 창업일보] 양승조 (전)충남도지사가 8일 한들문화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천안시(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양승조 (전)지사는 “위대한 나라, 대한민국은 저출생, 고령화, 사회 양극화라는 3대 위기가 존재한다”며,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저 양승조를 낳아주고 키워 준 천안을 대한민국 일등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양승조 (전)충남지사는 “윤석열 정부의 2년은 21세기 선도국가 반열에 오른 대한민국을 과거로 회귀시키고 있다”며,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정부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이번 국회의원 선
[공정언론 창업일보]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7일 오후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저서 ‘매산동 꼬마의 꿈’ 출판기념회를 열었다.이 책에는 방 전 장관의 수원에서의 유년 시절, 35년여 간의 공직 현장에서의 에피소드, 모두가 잘 사는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방 전 장관이 추구하는 비전 그리고 사진으로 보는 공직생활 등이 담겼다.지난 4일을 끝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서 퇴임한 방 전 장관은 책의 머리말에서 “수원은 내가 나고 자란 곳”이라며, “실향민인 아버지께서 그 터를 지키고 있는 나의 뿌리, 나의 고향”이라고 언
[공정언론 창업일보]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의 에세이 '날아오는 공을 피하지 마라' 출판기념회가 29일 오후 광명시민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현장은 책구매와 임오경 국회의원을 축하하고 사진 촬영을 하기 위한 인파로 장사진을 이루며 4년간 국회의원으로서 임오경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번 출판기념회에는 광명시민들과 당원들을 비롯해 김영주 국회부의장, 정청래 최고위원, 박성준 최기상 양기대, 양이원영 최혜영 국회의원, 백재현 국회사무총장,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박승원 광명시장과 광명갑을 시도의원 등 정치권 인사
[공정언론 창업일보]신협중앙회가 지난 19일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 연수원에서 전국 46개 신협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협 사회적 금융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신협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금융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한 결과를 보인 조합 및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용은 ▲우수직원 표창, ▲신협의 사회적금융 추진현황 공유, ▲2023년 신협-협동조합 어부바 사업 사례 소개, ▲2023년 청년 등 협동조합 어부바 프로젝트 사례 소개다.행사는 사회적금융 우수 추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2일 '김태흠의 생각'이라는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이 혁신하고 국민께 신뢰를 되찾는 길은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무한 책임을 지는 것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논평에서 "김기현 대표는 뭘 그렇게 욕심을 내는가. 당 구성원 모두가 사즉생(死卽生)을 하라며 책임을 구성원들에게 돌리고, 대표직에서 뭉개고 있는가. 사즉생은 당 구성원 전체에게 요구할 것이 아니라 김기현 대표가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이라고 일갈했다.김 지사는 "자리라는 것은 구성원들의 믿음과 기대를 바탕으로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충남당원대회는 19일 도당위원장 이취임식 성황리 개최하고 홍문표 도당위원장을 앞세워 압도적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은 지난 19일 2,0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열기속에 내년 충청권 총선 압승을 위한 당원대회 및 충남도당위원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충남도청 소재지인 예산군, 덕산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된 당원대회에는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정진석, 이명수, 성일종, 최재형, 장동혁, 윤주경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당협위원장으로 이정만, 이
[공정언론 창업일보] 대한간호협회는 17일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및 구호활동을 위한 성금으로 5600만원을 모금해 충북, 충남, 전북, 경북 등 수해피해가 큰 4개 지역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마련된 성금 5600만원은 대한간호협회와 전국 16개 시도간호사회, 10개 산하단체가 함께 참여했다.지난 7월 28일에는 경상북도간호사회가 경북도청을 방문하고 수재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500만원을 기탁했다.성금전달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경북간호사회 김영실 회장, 윤난숙 전 회장, 신용분 전
[공정언론 창업일보] 장동혁 의원은 10일 오는 17일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전국 5개 시·도(충남·인천·강원·전남·경남)와 함께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입법토론회’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장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제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특별법 제정 방향에 대한 각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준비되었다"고 말했다.이날 토론회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참석해 석탄화력발전소가 소재한 5개 시·도를 대표해서 환영사를 할 예정이다.또한 김동일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LG화학이 석유 화학 분야 친환경 소재 육성을 위해 대규모 국내 투자에 나선다. 고부가 Sustainability 사업 및 친환경 소재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본격적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다.LG화학은 2028년까지 총 2조6000억원을 투자해 충남 대산공장에 생분해성 PBAT 및 태양광 필름용 POE 등 총 10개의 공장을 신설한다고 19일 밝혔다.LG화학은 올해 PBAT 및 POE 공장 착공을 시작으로 대산사업장을 2028년까지 바이오 기반 원료 생산부터 친환경 소재, 폐플라스틱 재활용, 온실가스 저감 등 E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9일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양 지사는 이날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최선을 다해 반드시 예비경선을 통과하고 본선 승리를 위해 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정세균·이광재 등 주자의 단일화 계획 발표 후 일각에서 제기되는 단일화 등 연대설을 일축한 것으로 해석된다.양 지사 측 관계자는 "현직 충남도지사이자 도민의 명령에 따라 충청을 대표해 출마한 유일한 대선주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있다"며, "민주당 재집권을 위한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윤석열·최재형 방지법'을 주장했다. 양 지사는 28일 오전 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양지는 특히 최재형 감사원장의 출마 움직임에 대해 "정부여당 지지율이 떨어져 반사적으로 부각되니까 출마를 한다는 것인데 언감생심이다"라고 평가했다.그러면서 양 지사는 “고도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이 요구되는 사정기관 책임자에 대해서는 재직기간만큼 공직선거 출마를 제한하는 이른바 '윤석열·최재형 방지법’을 제안한다”고 밝혔다.'윤석열·최재형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더불어민주당이 당내 대선경선 일정을 두고 내홍을 겪는 가운데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연기 불가를 주장하는 강경파를 향해 선당후사를 주문했다.양 지사는 22일 오후 유튜브 에 출연해 “판을 깨고 싶지 않은 사람, 돛단배가 엎어지는 걸 걱정하는 사람이 양보하게 되더라”며 "무조건 상대를 제압하려는 사람은 돛단배가 엎어지든 말든 상관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경선 연기 불가" 주장 강경파에 선당후사 주문"재난지원금 선별 지급" 등 현안에 소신 밝혀親 민주당 성향 유튜브 잇달아 출연해 지지 호소전체의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양승조 충남도지사가 8일 ‘주4일 근무제’와 양육•보육비 부담 해결을 앞세워 ‘아이 키우기 좋은 대한민국’을 공약했다.양 지사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제20대 대선 3차 정책발표를 통해 “노동의 효율성, 친환경, 일자리 창출이란 일석3조의 효과 ‘주4일 근무제’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양 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세계 꼴찌 저출산”과 “세계 2위 노동시간” 현실을 주4일 근무제 도입 이유로 제시하며 “선진형 주4일제를 도입하여 일과 가정의 양립을 추구하고 소득 감소 없이 미래산업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주 4일제를 도입하자"고 주장했다. 양 지사는 지난 5월 27일과 6월3일 정책공약 발표회 이후 이번에는 페이스북을 통해 "노동효율성ㆍ친환경ㆍ일자리 등 일석삼조 '주4일 근무제'의 정착에 앞장서겠다"며 '주4일 근무제' 도입의 포문을 열었다.그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주4일 근무제'는 이제 낯선 근로시간이 아닙니다"고 소개하며, '주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퇴임에 대해 '거품'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양 지사는 이날 아침 방송된 불교방송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 인터뷰에서 "검찰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정치적 의미가 담긴 행보를 이미 했고, 퇴임하는 형식도 정치적 행보였다. 신제품일 수 있지만 상당히 거품이 낀 제품일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평가했다.한편 양 지사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등 충청권 광역자치단체장과 충남 내 시장·군수들이 총출동한 출마선언식에서부터 '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청년들과 소통 폭을 넓히며, 청년 문제 해결책인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앞세워 공감행보를 강화하고 있다.양 지사는 29일 부산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제70대 차봉근 중앙회장 및 회장단·감사 취임식에 참석했다.한국청년회의소(JCI : Junior Chamber International)는 인종, 국적, 신앙, 성별, 직업에 관계없이 건실한 사상을 가진 만 20세부터 40세(대한민국은 45세)까지의 젊은이로 구성된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양승조 충남지사가 광주방문을 통해 ‘호남 민심잡기’에 나섰다. 양 지사는 16일부터 2박3일간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해 광주ㆍ전남지역 단체장들과 잇단 면담을 하고, 묘역참배ㆍ지역언론사 인터뷰 등 강행군에 돌입한다.17일 광주ㆍ전남지역 언론사 기자 간담회에서 양지사는 “대선출마를 선언하고 첫 지역방문이다. 이번 대선슬로건으로 정한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의 정신적 뿌리가 바로 5ㆍ18광주정신”이라고 말했다.양 지사는 이어서 “실질적 지원을 위한 5ㆍ18 조례, 달빛 내륙철도, 광주 민간ㆍ·군공항 이전 등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