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천안시갑 문진석 후보는 13일 ‘더 큰 미래, 확실한 변화!’ 5대 비전의 세 번째 과제로 경제·일자리 공약인 ‘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천안 경제’를 발표했다.문 후보는 “우리 지역의 경제발전 속도가 상대적으로 뒤처지고, 기업들도 지리적 요인으로 서북구 산업단지 입주를 더 선호하고 있다”면서, “동남권역을 경제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교통과 산업을 연계해 일자리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를 해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문진석 후보는 원도심과 동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공정언론 창업일보]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은 8일 이준석 대표와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동탄·반월 교통 분야 공동공약을 발표했다.이들은 동탄·반월 중심으로 수도권 남부 철도망의 핵심축을 완성하겠다고 말하며, ▲GTX-A 삼성역까지 개통 조기 달성, ▲합리적 요금 설정을 위한 골라담는 정액제 카드 추진, ▲반도체라인(구 동탄-부발선) 추진, ▲동인선과 동탄 트램 조기 개통 및 트램 3호선으로 추진, ▲분당선 연장(기흥-동탄테크노밸리-동탄호수공원 노선), 수도권 내륙선(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 사업)의 기재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천안시갑 국회의원 문진석 후보는 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오는 9 일 오전 11 시에 문진석 국회의원 사무실 ( 천안시 동남구 만남로 84, 3 층 ) 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문진석 후보는 천안 시민이 자유롭게 방문하여, 정책 및 공약 제안 , 민원 건의 등을 할 수 있도록 선거사무소를 개방한다는 계획이다.재선에 도전하는 천안시갑 국회의원 문진석 후보는 지난 2 월 26 일 출마선언을 통해 천안시갑 발전을 위한 5 대 비전을 밝히고 , 주요 공약으로 ▲ 천안 ~ 청수 ~ 독립기념관 ~ 오창 ~ 청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공항공사가 보안검색 실패 등의 보안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탄‧공포탄, 전자충격기, 부탄가스 등이 보안검색대를 통과하고 신분증과 탑승권 이름이 다른 승객, 심지어 만료된 여권 소지 승객이 목적지에 도착하기도 했다. 이에 보안검색 요원 역량 강화, 근무기강 확립을 통해 구멍 뚫린 항공보안 바로잡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일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국토교통위원회, 서울 용산구)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보안검색 실패 등 보안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 8월까지 김
경기남부국제공항 사전타당성 연구용역 예산편성에 대한 반대의견이 분분하다. 이들은 "이름은 국제공항이고 실제 국제공항일 수 있으나 사실은 민군통합공항"이라고 주장햔다. 그리고 이들은 "수원 군공항 이전이 지금 5년 넘게 추진이 안 되는 상황 가운데 그것을 옮기기 위한 꼼수"라고 말하고 있다. 특히 이들이 바대하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해당 부지가 되는 황지구 혹은 화성 습지 일대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 거기는 거기는 작년에 세계자연유산 유네스코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한국의 갯벌 연속유산을 등재하라라고 권고받은 곳이라는 점이다. 또한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동탄~안성~청주공항을 잇는 수도권내륙선이 4차 국가철망계획안에 포함됐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온라인 공청회를 통해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수도권내륙선이 포함됐다.이에 따라 수도권내륙선은 올 상반기에 확정·고시될 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큰 이변이 없는 한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평택과 안성을 거쳐 이천 부발을 잇는 평택~부발선 또한 공청회안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돼 주목된다. 이번 초안에 포함된 수도권내륙선은 총연장 78.8km에 이르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_A노선의
(창업일보)박병현 기자 = 오는 29일부터 김포·제주 공항 이용객들은 신분증 검사 등 신원 확인절차를 지문인증으로 대체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이날 지문과 손바닥 정맥을 김포·제주 공항 탑승 수속에 활용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29일부터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육안으로 신분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방지하고 ▲신분증 분실로 항공편을 탑승하지 못하는 승객들의 편이를 돕는 등 수속을 신속히 하기 위해서다. 승객들은 김포공항 국내선 3층·제주공항 여객청사 3층의 등록대를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고
(창업일보) 백진규 기자 = 충북도는 러시아 극동 지역에 진출할 청년 창업자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도는 기업진흥원과 함께 7~8월 중 10명의 글로벌 청년 창업자를 선정한 뒤 10월까지 글로벌 마케팅 전략 교육과 경영 컨설팅, 시장 조사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창업 권고 분야는 보건 의료, 바이오, 기계 장비와 자재 국제 무역, 소비재, 농식품 등이다.이를 위해 도는 지난 6일 러시아 극동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열어 청년 창업자의 러시아 진출 지원 방안과 세부 추진 계획 등을 협의했다.도 관계자는 "연말까지 추진할 글로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주)두진건설이 청주 대농지구에 “복대두진하트리움 2차”를 9월 초 분양한다. 청주 대농지구 복대두진하트리움2차는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96-1번지 일원에 지하2층 지상 14~20층 4개동 293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복대두진하트리움 2차는 실수요자에 인기 높은 74㎡ 중소형 규모로서 4Bay+4Room 및 수납공간특화의 혁신설계적용과 어린이 놀이터가 설치되고 공원과 연계되는 자연 숲정원, 초화류 정원을 구성하여 안락하고 편안한 단지로 조성된다. ▲ (주)두진건설이 청주 대농지구에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