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올해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이 20일부터 시작된다.'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은 15~34세의 취업애로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중소기업에 월 최대 80만원씩 1년에 960만원까지 지원하는 국가 취업장려 제도이다. 고용노동부는 20일부터 2022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특히 "올해부터 시행하는 도약장려금은 기존의 청년채용장려금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고용부에 따르면 우선 22년에 채용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장려금은 도약
[창업일보 = 김희진 기자]특별고용촉진장려금 등 정부 지원사업 등을 가장한 '피싱사기'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고용노동부는 7일 최근 정부의 특별고용촉진장려금, 청년채용특별장려금 등을 빙자하여 신분증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지원금을 신청하도록 하는 ’스미싱‘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스미싱 수법을 보면 피싱 문자에 기재된 상담 번호로 전화를 하면 정부지원 대출을 받기 위해선 기존 대출이 우선 상환돼야 한다는 명목 등으로 계좌이체를 요구한다.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만 대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