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13일, 14일 양일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졸업하여 창업한 소상공인의 경험교류 및 협업을 지원하여 사업성과를 창출하고, 졸업기업의 성장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이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교육·코칭, 보육공간, 사업화자금까지 패키지로 지원하는 창업지원사업이다. 행사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과 예비창업자, 중기부, 소진공, 창업지원 유관기관 등 내·외부 관계자 150명 내외
윤석열 대통령은 "청년정책의 방향은 희망과 공정...정부가 앞장서서 카르텔 제거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6일 서울 서초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열린 ‘청년정책 점검회의’에서 미래세대를 이끌어 나갈 청년들과 함께 대한민국 청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이같이 말했다.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날 회의에는 중앙과 지방의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각 부처 청년보좌역 및 2030자문단원, 정부위원회 참여 청년위원, 청년인턴 등 총 650여 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했으며,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30일 총 3조 6,607억원 규모의 '2023년 중앙부처 및 지자체 창업지원사업'을 통합 공고했다. 이번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에는 103개 기관의 총 426개 창업지원사업이 포함돼 전년 대비 지원사업수가 48개 증가했으며, 총 예산은 3조 6,607억원으로 전년(3조 6,668억원)과 유사한 수준이다.한편, 2023년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와 함께 ‘창업지원포털’도 수요자 맞춤형으로 개편해 사업 내용을 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창업지원포털’ 메인화면에서 본인이 설정한 창업단계·관심분야에 따라 창업
신산업 및 기술 창업 촉진을 위한 창업지원법령이 29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로써 ’성장유망 창업기업에 대한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정부가 집중지원을 통해 세계적 기업을 육성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또한 법 시행으로 인해 ’창업의 범위‘ 확대를 통한 연쇄창업, 기업간 투자와 인수합병(M&A)의 활성화 및 신산업분야의 혁신창업의 촉진이 기대된다.중소벤처기업부 오는 29일부터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이하 창업지원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창업지원법’은 4차산업 및 디지털경제 시대의 창업환경에 맞게 신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부터 ‘2022년 창업중심대학 창업사업화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창업중심대학’은 창업 지원역량 등이 우수한 대학을 지역 청년창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지정․육성하는 사업이다.중기부는 지난 3월 22일 권역별 6개의 대학과 함께 ‘도전하는 청년, 꿈을 이뤄주는 창업중심대학’이라는 창업중심대학 비전을 선포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중기부 관계자는 "창업중심대학 창업사업화지원사업에 선발된 기업에 대해서는 사업화자금 지원을 포함해 창업교육, 창업 아이템
◇기사요약올해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생을 22일부터 모집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전국 17개 지역별로 창업교육, 체험실험, 사업화 자금(최대 3천만원)을 패키지로 지원해 소상공인 혁신창업을 지원한다. 졸업생에게는 창업 성공을 위한 정책자금 최대 1억원, 크라우드펀딩, 쇼케이스데이(투자피칭IR) 참여기회 등을 추가 제공한다.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예비 소상공인의 혁신창업 지원을 위해 전국 17개 지역에서 2022년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생 약 5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창업사업화 패키지사업'에 지원할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24일부터 전격 모집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 예비창업․초기창업․창업도약 패키지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24일부터 순차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중기부 관계자는 "이 사업은 기술창업 준비부터 실행, 성장 및 도약까지 성장단계별로 지원하는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으로서 올해는 3천여개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이들 업체에는 최대 1억에서 3억원의 사업화 자금 및 맞춤 프로그램 제공을 제공한다"고 말했다.그는 특히
◇기사요약3조 7000억원대의 역대 최대 규모의 창업지원자금이 풀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연초 14개의 중앙부처와 17개 광역자치, 그리고 63개의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총 망라해 통합창업지원 사업을 공고했다. 특히 올해부터 126개 사업, 205억원대의 기초지자체 사업과 5개 사업, 2조 220억원대의 융자사업을 처음으로 추가해 94개 기관, 378개의 기관을 합쳐 총 3조 6,668억원 창업지원사업을 공고했다.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4일 총 3조 6,668억원 규모의 '2022년 중앙부처 및 지자체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우수 입주기업인 ㈜인스펙코가 지난 11월 23일 수원 여성문화공간 휴에서 진행된 ‘SW특화산업 네트워킹 포럼’에 참여했다고 전했다.㈜인스펙코는 고압 전력설비 초음파 비파괴 진단 분야의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검증받은 ‘INSPECO V1’을 개발했고, 지난 2017년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 이래 센터의 사업화지원과 단계별 보육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국내외 영업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창업보육센터 권역별 특화산업과 연계한 대학창업지원사업
[기사요약]창업지원법이 35년만에 전면개정된다. 정부는 제조업 지원 중심의 창업지원법을 디지털 전환과 산업간 융복합 시대의 창업환경 변화에 걸맞게 전면적으로 개정하다고 밝히고 지난 21일 제55회 국무회의에서 의결하고 28일 공포한다. 개정된 법률에는 창업지원법의 목적을 '창업국가 건설'로 명시하고, 창업환경 개선 및 신산업·기술 창업 촉진을 위한 규정 신설했다. 또한 제조 창업기업 부담금 면제기간을 3년에서 7년으로 확대하고 팁스(TIPS) 운영기관 확대는 공포 즉시 시행된다. 아울러 지식서비스 창업기업 부담금 면제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정부의 창업예산이 2016년 대비 지난해 2배 이상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내용은 2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한국 창업 생태계 변화 분석 결과'에 그대로 나타나 있으며 이는 이는 창업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인식도 뚜렷이 개선되었음을 알수 있는 지표로 해석할 수 있다. 중기부의 이번 발표는 우리나라 창업 생태계의 태동부터 발전, 최근 제2벤처열기에이르기까지의 변화과정을 종합 분석하여 발표하는 첫 시도이기도 하다. 중기부 분석 결과에 따르면 신설법인 수가 2000년 6만 1,45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청년에게만 해당 되던 정부 창업지원사업 우대조건에 장애인‧여성도 포함시키는 법안이 국회 제출됐다. 2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신영대 의원은 장애인과 여성의 창업을 지원하는 내용의 중소기업창업지원법 개정안을 19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중소기업창업지원법은 창업 촉진과 창업 성공률 향상을 위해 예비창업자의 발굴과 육성, 창업자의 우수한 아이디어 사업화에 대한 지원을 규정한다. 이때 청년 창업자를 우대하도록 하고 있는데, 신 의원의 개정안은 우대 대상에 장애인과 여성을 추가하는 내용이다
[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위해 산업 및 투자 단계별로 투자자와의 연결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IR대회가 열렸다. 창업진흥원은 지난 24일 통합 스타트업 투자유치 대회인 ‘스타트업 넥스트콘(START-UP NEXTCON)’을 개최했다고 일 밝혔다. 하프스는 이번 행사에서 행사 기획 및 운영에 참여했다.스타트업 넥스트콘은 창업기업의 다음 단계로의 성장을 응원하고 유니콘 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하는 콘테스트의 의미를 담은 창업진흥원의 창업사업화 참여기업을 위한 투자유치 및 네트워킹 행사이다.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정부가 올해 1조 5000억원대의 창업지원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4일 김지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총괄과장은 이같은 내용의 2021년 정부창업지원사업을 통합 공고 발표했다. 공고에 따르면 올해 창업지원 사업의 총 지원 규모는 1조 5,179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 1조 4,517억 원보다 662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김 총괄과장은 "정부의 창업지원 예산은 일자리 창출, 기술창업 활성화라는 정책적 중요성에 따라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21년 창업지원 통합 공고는 그간 중
창업성공패키지는 청년창업자를 위한 대표적인 정부지원사업이다. 제조업 위주의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창업 의 모든 단계를 패키지 방식으로 일괄 지원하여 초기 창업기업의 창업 성공률 제고하고 글로벌진출을 지원한다는 것이 이 사업의 목적이다. 청년창업사관학교와 글로벌창업사관학교로 나눠지는데, 우선 지원규모를 보면 2020년 기준으로 청년창업사관학교 1,035명, 글로벌창업사관학교 50명으로 책정예산은 1,041억 원이다. 지난해 청년창업사관학교 예산 922억 원에 비해 다소 늘었다. 지원 대상은..... [ ※ 구독회원전용 기사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중진공과 한국벤처투자가 협력해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120개사에 90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한국벤처투자(KVIC)의 창업지원사업 연계투자를 통해 현재까지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120개사가 89억9000만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진공과 한국벤처투자는 지난 6월 민간 벤처 투자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투자활성화 형식은 중진공이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우수한 스타트업을 선정해 추천하면, 한국벤처투자에서 중진공이 지원한 사업화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정부창업지원사업 중 초기창업단계에 있는 기업이나 젊은 청년 창업자의 지원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청년창업사관학교로 알고 있는 창업성공패키지 사업은 대표적인 초기창업자를 위한 지원프로그램이다. 창업성공패키지 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젊은 창업자가 그 대상이며 기술경력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45세까지도 지원가능하다. 고강도의 멘토링이 지원돼 최근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의 사업성공률이 높은 것도 유의미한 결과로 감안할 만하다.이외에도 초기창업자의 시제품 제작과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의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최근 젊은층으로부터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이 많다. 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 목적 실현 및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여 사회문제를 창의적인 방법으로 해결해나가는 사업이다. 특히 이런 부류의 창업의 경우 각종 사회문제와 맞물려 있고 잘만 하면 네트워킹 구축은 물론이고 분쟁해결도 할 수 있으므로 정부입장에서는 기분 좋은 지원사업이 될 것이다. 이외에도 발굴창의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 지원해주는 정부의 지원사업이 매우 많다. 오늘 소개할 ‘공간정보창업지원’같은 것이 이런 부류의 아이템이다. 또한 ‘해앙수산창업투자지원’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정부의 창업지원시스템은 매우 촘촘하다. 농산업체의 홈쇼핑입점 및 판로지원이라든지, 지역 병원을 연계한 창업인큐베이팅 등 매우 다양하다. 이외에도 스포츠 관련 스타트업을 키우는 일을 하는 액셀러레이팅 운영사업도 있다. 오늘은 스포츠액셀러레이팅, 산업체 판로지원사업, 그리고 보건산업분야의 지역클러스터와 병원의 보유자원을 연계한 병원 연계 창업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농산업체 판로지원이 사업은 7년 미만 농산업체을 대상으로 농식품 창업 (시)제품의 시장성 검증을 포함한 온·오프라인 홍보 및 판로를 지원하는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 요즘은 콘텐츠가 대세이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한국문화를 전 세계 알린 것도 K-POP이라는 콘텐츠 때문이다. K드라마, K쇼핑 등에 이어 최근에는 국내 신드롬을 바탕으로 K트롯도 콘텐츠화해 세계로 나가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이처럼 콘텐츠를 바탕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스타트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은 수도 없이 많다. 특히 세계무대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한 아이템이나 ICT에 기반을 둔 미래산업형 아이템, 관광 문화벤처 아이템은 적극 지원 대상이므로 잘 살펴보고 지원을 받을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