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 및 기술 창업 촉진을 위한 창업지원법령이 29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로써 ’성장유망 창업기업에 대한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정부가 집중지원을 통해 세계적 기업을 육성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또한 법 시행으로 인해 ’창업의 범위‘ 확대를 통한 연쇄창업, 기업간 투자와 인수합병(M&A)의 활성화 및 신산업분야의 혁신창업의 촉진이 기대된다.중소벤처기업부 오는 29일부터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이하 창업지원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창업지원법’은 4차산업 및 디지털경제 시대의 창업환경에 맞게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