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인천과 부평의 지하도상가 단체 대표자 및 상인들과 10개 소상공인·자영업자 단체 대표자들이 인천 부평구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이동주 국회의원을 공개 지지했다.이들은, 6일 오후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이동주 예비후보 선거캠프를 방문해 이동주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는 선언과 함께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황민규 인천지하도상가 비상대책위원장은 지지 발언을 통해“이동주 예비후보는 지하도상점의 재산권과 영업권을 보장하는 법안을 발의했고, 이를 통과시키기 위해 전력투구하면서 소상공인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라고 말했다.이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법개정을 통해 "지하도상가도 전통시장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하도상가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은 9일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주관한 '전통시장법 개정을 위한 토론회'에서 “지하도 상가가 전통시장이나 골목상권에 비해 정책에서 밀려나 있다”며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다. 현행법상 지하도상가는 사유지가 아닌 ‘통행보도’로 규정해 공유지로 되어 있다. 즉 이들은 공유지 위에 상가를 설치 운영하고 있는 셈이다. 70~80년대 지하 통행보도를 조성하면서 지자체들은 민간개발업자에게 유
[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 서울 중구 소공지하도상가가 국내 새싹기업(스타트업)의 다양한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다. 서울시설공단은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서울시청과 명동을 잇는 소공지하도상가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지하도상가'를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긴급대피유도시스템이 구축됐다. 이 장치는 지하도상가 내 화재가 발생하면 연기를 감지해 방재실로 화재 발생 사실을 알린다. 소공지하상가 출입구, 연결통로 등 20곳에 어둠 속에서도 시민들이 출구방향을 쉽게 인지할 수 있는 화살표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