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천안시갑 문진석 후보는 13일 ‘더 큰 미래, 확실한 변화!’ 5대 비전의 세 번째 과제로 경제·일자리 공약인 ‘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천안 경제’를 발표했다.문 후보는 “우리 지역의 경제발전 속도가 상대적으로 뒤처지고, 기업들도 지리적 요인으로 서북구 산업단지 입주를 더 선호하고 있다”면서, “동남권역을 경제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교통과 산업을 연계해 일자리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를 해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문진석 후보는 원도심과 동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공정언론 창업일보]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지역경제 살리는 자영업자·소상공인 공약”을 발표했다.경기 위축, 소비 둔화로 매출 하락과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는 직격탄을 맞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자영업자 대출잔액은 1,050조원을 돌파해 사상 최대치에 달했고, 올해 1월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BSI)는 48.1로 지난 2022년 2월 이후 23개월 만에 최저치였다.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나주시의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16,999개로 2015년(9,849개)
[공정언론 창업일보]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법률소비자연맹 주관 ‘제21대 국회 4년 종합 의정평가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1년 부터 2024년까지 4년 연속수상이다.법률소비자연맹은 제21대 국회(2020.05.30. ~2024.01.09.) 의정활동을 평가항목(국회 본회의 재석 및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법안 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결특위 활동 등 12개 항목)을 계량화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임오경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은 8일 '윤석열 정부 2년 실정평가'에 대해 "무능과 무책임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라고 평가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편향된 외교와 무능외교는 대한민국의 국격과 국익 그리고 평화를 무너뜨렸다. 독선과 무능으로 무너진 대한민국"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정책위는 "정부는 굴욕적인 강제동원 해법안과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한 WTO제소 철회 등 일방적 퍼주기 대일외교를 통해 국민의 자존심을 짓밟았다. 또한 후쿠시마오염수 투기 동조로 국민의 건강권마저 위협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는 7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신용한 前 서원대 교수(54세), 이재관 前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58세), 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60세)를 더불어민주당 인재로 발탁했다. 민주당은 "신용한 전 교수는 청주출생으로 청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법학과를 거쳐 연세대학교 법학대학원 석사, 성균관대학교 행정학 박사를 마쳤다. 그는 현장에서 경험을 쌓으며 실물경제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극동유동화그룹 회장실 최연소 사장에 임명돼 기업의 신성장동력 발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의겸 군산시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는 2호 공약으로써 ‘기본사회 시범도시 건설’을 발표했다.23일 김의겸 예비후보는 “군산을 위해, 나아가 대한민국을 위해 ‘큰 그림’을 그리는 공약”이라며 “군산을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로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군산시민의 공유부(common wealth), 태양광기본사회 논의의 핵심은 ‘공유부 배당’이다. 공유부(common wealth)란, 한 개인의 것이 아닌 모두가 공유하는 재산을 뜻한다. 바람이 될 수도, 태양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공유부로부터 수익이 발생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은 17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야심차게 추진했던 ‘지역화폐 사업’의 실체가 드러났다고 말하고 "경기도 지역화폐 사업은 도민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국민의힘 강사빈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 감사원이 공개한 ‘경기도 정기감사 결과’에 따르면, 지역화폐 운영대행사인 A사는 2019년에서 2021년까지 연평균 2,261억 원의 지역화폐 선수금을 빼돌려 채권에 투자해 최소 26억 원의 운용수익을 챙겼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 부대변인은 또한 "선수금 이자도 A사가 가져
[공정언론 창업일보]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24년도 예산안 합의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강성희 의원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합의한 예산안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민생포기·지역포기·부자감세 예산안을 바로 잡지 못한 부실한 합의”라고 말하며, “여야 거대정당의 밀실 합의로 윤석열 정부의 시대착오적 정책은 그대로 유지되었다.”고 비판했다.강 의원은 이어 “ 59조원 세수 결손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초래한 윤석열 정부의 감세 정책은 전혀 교정되지 못했다.”며, “오히려 부의 대물림을 심화시키
[공정언론 창업일보]99상생연대 포럼의 "윤석열 정부의 조세정책, 이대로 괜찮은가?"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경제민주화·양극화해소를 위한 99%상생연대(이하 99상생연대)와 양경숙 국회의원은 지난 7일 오후 2시 ‘윤석열 정부의 조세정책, 이대로 괜찮은가?’ 포럼 토론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유호림 강남대 교수(경실련 재정세제위원회 위원장)이 발제자로 참여했다.토론자로는 △권오현 숭의여대 교수 △김은정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이성원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이하 한상총련) △유동희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하 한
[공정언론 창업일보] 학생들에게 현금을 지급하고 교사들에게는 346억원의 무이자 대출까지... 지방 교육청들이 과거 인구 급증하던 시절 만들어진 제도를 학생수 급감해도 유지해 방만 운영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김영선 의원이 19일 정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까지의 누적된 지방교육재정 예산 불용액은 35조 3,000억원에 달한다. 현행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를 따라 정부는 매년 각 시도교육청에 예산을 지방교육재정을 교부하고 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따르면 정부가 거두어들인 국세 수입
[공정언론 창업일보]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10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무조정실 국정감사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지역화폐 예산이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강 의원은 2023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도 행안부의 예산요구안 4,700억 원 전액을 삭감했다가 국회에서 3,525억 원을 되살린 점을 짚으면서, 정부가 국회가 되살린 예산을 전액 삭감한 예산안을 제출한 것은 국회의 예산심의권을 우습게 보는 처사라고 비판했다.강 의원은 "지역화폐의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 지원 등의 정책효과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분석이 있을 수 있는데
박완주 국회의원(무소속)은 6일 천안 사랑 상품권 발행 누적 결제액이 1조원을 넘겼으며, 올해에도 총 2,081억원 규모의 상품권이 발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 국비는 41억 6천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지난해 정부는'2023년 정부 예산 심의'에서 지역 화폐 사업은 지방 사무라는 사유로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이에 박완주 의원은 국회 예산 심의에서 “지역화폐의 정책 효능감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며 국고 지원을 강력히 촉구했고, 그 결과 정부안‘0’원에서 총 3,525억원이 신규 반영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후 행정안전부는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국회부의장)은 이재명 특혜의혹 경기지역화폐 6개월 이자수익만 18억에 이른다며 국민 돈으로 얻은 수익은 반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6일 "경기도 지역화폐 운용사인 코나아이를 향한 도내 지자체들의 소송전이 예고되고 있다. 도민들이 지역화폐 사용을 위해 미리 충전하는 ‘ 선수금 ’ 이자수익을 돌려달라는 내용이다 . 2021년 말부터 2022년 초까지 6개월간 도내 27 개 지자체에 반환된 선수금 이자수익만 무려 1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났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정 의원은 "경기도로부터 제출받은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감사원의 경기도 감사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표적감사이자 정치감사라고 주장했다.박 의원은 이날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감사원의 2023년 연간감사계획이 발표되었다. 상반기에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 등 기관 정기감사 28개 기관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자치단체장을 지낸 성남시와 경기도는 상반기 정기감사 대상에 올랐으며 경기도는 이미 지난 30일부터 감사원 직원들이 현장에 나가 사전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이번 감사범위에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지역화폐, 소상공인 특별금융, 복지수당, 장애인·아동·노인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처우 개선, 라이더 공제조합 설립 지원 등 5대 민생 필수 예산 증액을 촉구했다. 을지로위원회는 8일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정쟁으로 민생 예산이 사라지는 일 없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견에는 박주민, 강민정, 이동주, 이정문 의원이 함께했다.이들은 우선 양당 지도부께 '을'을 위한 5대 민생 필수 예산의 증액을 간곡히 호소드했다. "여야는 올 정기국회 회기 내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해 막판 협상에 나서고 있다. 교섭단체
이동주 의원은 "코로나19 동안에 침체되어 있고 어려웠던 경기 상황 속에서 효율성이 입증된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에서는 지역화폐 발행 지원 예산을 단 한 푼도 책정하고 있지 않다. 오히려 반대를 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소비자와 소상공인 현장의 목소리를 하루빨리 청취하고 지역화폐 예산을 다시금 전면적으로 태도를 바꿔서 책정하기"를 강력히 촉구했다.이정식 중소상공인살리기 협회장은 "저희 자영업 중소상공인에게는 지역화폐 내년도 국비 예산 제로라는 부분은 청천벽력의 그런 표현이다. 지역 화폐는 지역 시민들에게 여러 가지 혜택
이동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소상공인, 소비자 대표가 17일 지역화폐 예산확보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을 국회에서 가졌다.
정부가 2023년도 예산안에 지역 화폐 예산 삭감을 결정했다. 민주당 소상공인 정책 포럼에서 발표한 한 조사에 따르면 '지역사랑 상품권 지역 화폐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다. 현재 사용하고 있다'라고 응답한 사람들이 87.4%에 이른다. 실제 2021년 지역화폐의 발행량은 20조 2천억 원에 이른다. 이들은 "지역화폐는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긍정적이며, 소상공인들한테도 도움이 되고 있다는 응답률도 굉장히 높다"고 주장한다. 실제 한 소상공인은 "코로나시기에 거의 한 10% 정도를 지역화폐가 담당하고 있었다. 지역화폐는 지금 무너지고 있는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김진표 국회의장은 28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접견하고 “대한민국 축소판 경기도에서 성공적인 정책 펼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이같이 말하고 경기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김 의장은 “경기도는 우리나라 인구의 4분의 1이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라며 “농업, 축산, 금융 등 각종 산업이 있어 경기도에서 성공하면 대한민국 전체를 성공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김 의장은 “김동연 지사의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가 넘치는 기획수
[칭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참사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28일 교섭단체 당대표 연설을 통해 "총성 없는 전쟁인 외교에 연습은 없다. 초보라는 말로 양해되지 않는 혹독한 실전"이라며 외교참사 책임론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특히 "조문 없는 조문외교, 굴욕적 한일정상 회동은 국격을 훼손했다. 전기차 차별 시정을 위한 '인플레이션 감축법' 논의와 한·미 통화스와프는 순방의 핵심 과제였음에도 꺼내지도 못한 의제가 됐다"고 비판했다.이대표는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