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은 출생부터 초등까지 돌봄과 교육은 국가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격차해소 특별위원회는 1일 정부는 내년(2025학년도)부터 본격적인 유보통합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보통합은 통합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보육과 교육을 하나로 통합하려는 계획이다. 국민의힘 격차해소 위원회는 "박근혜 정부에서 3~5세 누리과정이 도입되고, 유보통합을 위한 무상보육과 무상교육을 실시하여 3~5세 유아의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 취학률은 94.5%에 달한다"고 밝혔다.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장동혁(보령시서천군) 후보는 26일 교육, 의료, 문화, 복지 확대를 담은 3호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장동혁 후보는 보령시 학부모단체와 간담회를 마치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발전특구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과 연계해 공교육의 질을 높여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인재가 나고 자란 곳에서 계속해서 살도록 정주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사업이다.이에 장 후보는 “보령시를 교육발전특구로 지정해 지방교육재정 특별교부금을 확보하고 규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진표 국회의장은 1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상헌 위원장실이 주최한 구글코리아의 「디지털책임위원회」(Digital Responsibility Committee) 출범식에 참석해 유튜브를 통한 확증편향 확산과 가짜뉴스 양산 등 AI 발달의 부작용을 바로잡는 '디지털 책임' 강화를 역설하고 저출생 해결을 위한 AI 공교육 혁신 필요성을 강조했다.김 의장은 먼저 "인공지능(AI)의 발달로 '디지털 책임'에 대한 대책 마련 필요성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만큼 오늘 구글코리아의 디지털책임위원회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는 7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신용한 前 서원대 교수(54세), 이재관 前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58세), 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60세)를 더불어민주당 인재로 발탁했다. 민주당은 "신용한 전 교수는 청주출생으로 청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법학과를 거쳐 연세대학교 법학대학원 석사, 성균관대학교 행정학 박사를 마쳤다. 그는 현장에서 경험을 쌓으며 실물경제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극동유동화그룹 회장실 최연소 사장에 임명돼 기업의 신성장동력 발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이 4일 국회에서 ‘10년 후 대한민국을 위한 신년 제안’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인구절벽의 심각성에 대해 "최소 15년에서 20년의 시간을 갖고 보육·교육·주택 세 가지 정책의 혁신에 집중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과감하고 일관된 정책수단과 재원을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아래는 김 의장과 기자들과 질의응답이다. ◎ 조성하 기자(뉴시스) : 의장님께서 인구절벽 위기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보육·교육·주거 혁신을 말씀해 주셨는데, 각각 어떤 방안이 있을지 궁금합니다.특히 강조하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은 4일 "인구절벽이 우리나라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라고 정의하고 정치권과 정부는 이를 해결가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가진 '10년 후 대한민국을 위한 김진표 국회의장의 제안'의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2024년은 중대기로의 한 해이다. 특히 인구절벽은 심각한 위기상황이다. 정권을 초월해 15~20년간 국가 과제로 지속 추진 위해서는 헌법 명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장은 "5년 단임 대통령제 하에서 분절된 정책 및 중
[공정언론 창업일보]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공교육을 혁신해 교육의 질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김진표 국회의장이 대표발의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이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주요 내용은 현행 3%인 특별교부금 비율을 3년 간(2024∼2026년) 한시적으로 0.8%p 상향하는 것으로, 증가액(2024년도 예산액 기준 약 5,300억원)은 초·중등 교원의 AI 기반 교수학습 역량 강화 사업 등에 한정해 활용함으로써 초·중등 공교육 혁신을 뒷받침할 계획이다.이 개정안은 김 의장을 비롯해 17명의 여야 의원들이 공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주영 의원이 2일 “과밀학급 문제가 심각한 고촌지역 향산초중학교에서 중학교가 분리 신설되게 됐다”고 밝혔다.지난 1일 경기도교육청에서 개최된 자체투자심사 결과 향산중학교의 분리 신설이 결정됐다. 고촌지역 향산초중은 유·초·중이 합쳐 지어지면서 교육과정과 시설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중학교 분리 신설이 결정으로 과밀학급 문제가 해소되게 됐다.김포 지역 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그간 교육부 장관·경기도교육청·김포교육지원청과 지속적 협의를 진행해 온 김주영 의원은 “향산초중의 분리로 고촌중학군의 과밀
[공정언론 창업일보]국회예산정책처는 27일 「2024년도 예산안 분석」 시리즈를 발간했으며, 오는 31일 "2024년도 예산안 토론회"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국회 예산안 심사일정을 고려하여 국정감사가 종료되는 10월 27일에 발간됐으며, "2024년도 예산안 토론회"는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대통령의 시정연설 후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에 앞서 국회의 예산안 심사원칙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번 「2024년도 예산안 분석」 시리즈는 총 27권으로
[공정언론 창업일보] 학생들에게 현금을 지급하고 교사들에게는 346억원의 무이자 대출까지... 지방 교육청들이 과거 인구 급증하던 시절 만들어진 제도를 학생수 급감해도 유지해 방만 운영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김영선 의원이 19일 정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까지의 누적된 지방교육재정 예산 불용액은 35조 3,000억원에 달한다. 현행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를 따라 정부는 매년 각 시도교육청에 예산을 지방교육재정을 교부하고 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따르면 정부가 거두어들인 국세 수입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회예산정책처는 22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공교육 디지털 개혁 방안'을 주제로 세 번째 정책현안 연속토론회를 개최하여 초·중등 공교육 디지털 혁신 방안과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개회식에서 조의섭 처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이번 정책현안 토론회가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촉구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김진표 국회의장은 격려사에서 교육이 직면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AI를 이용해 공교육의 경쟁력과 신뢰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국회와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7일 열린 정기국회 본회의,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미래전략산업으로서 방위산업 육성, 저출산·인구위기 대응, 전국토 균형발전을 통한 미래 성장전략을 제시하고 한덕수 국무총리로부터 “충실히 검토하겠다” “국회 인구특위와 심도 있는 검토하겠다”는 정부의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냈다고 8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지난 문재인정부 5년간의 정책 실기로 인해 약화된 국가경쟁력과 구조적 요인을 ‘일자리·고용,’ ‘민간부문 성장기여율,’ ‘가계부채’ 등에 관한 구체적인 데이터와 함께 날카롭게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은 31일 공교육에서의 AI(인공지능) 역량을 혁신하기 위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현행 3%인 특별교부금 비율을 6년 간(2024∼2029년) 한시적으로 1%p 상향하는 것으로, 증가액(연간 약 7,500억원) 전액은 △교원 AI 역량강화 사업, △방과후학교 사업, △우수교육청 지원에 활용한다. 최근 챗GPT 등 생성형·대화형 AI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기존의 지식 전달형 교육에서 벗어나 AI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영선 의원은 24일 "학령 인구는 줄어들고 있으나 지방교육재정부담금은 예산은 증가하는 역전 현상을 지난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결산 전체회의에서 지적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학교 교육 예산으로만 투입 가능한 교부금의 구조를 바꾸고”, “영유아·출산 지원까지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김영선 의원은 추경호 기획재정부총리와 질의에서 학령인구가 2013년 713만 명에서 2022년 582만명으로 131만 명이 감소했으나, 지방교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오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김포지역 관내 과밀학급 해소방안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건의서에는 장기•운양, 고촌, 걸포 중학군의 과밀학급 현황과 해소 대책이 담겼다"고 덧붙였다.김 의원은 지난달 28일에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김포지역 교육현안을 전달한 바 있는데, 이번에도 경기도교육청 서울사무소를 직접 찾아가며 과밀학급 문제 해소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김주영 의원은 “김포 관내에는 교육부 과밀학급 기준인 급당 28명 초과 교실이 48.1%에 달해
윤석열 대통령은 “말도 안 되는 정치 보조금은 없애고, 경제 보조금은 살리고, 사회 보조금은 효율화·합리화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1,000조원을 넘어선 국가채무 관리를 위해 긴축재정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윤 대통령은 2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3년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하고, 2023~2027년 중기재정운용 및 2024년도 예산 편성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정부부처 장관, 그리고 김기현 대
국민의힘 국회 교육위원회는 19일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소위 킬러문항은 시험의 변별도를 높이는 쉬운 방법이나, 이는 학생들을 사교육으로 내모는 근본 원인이므로 앞으로 ‘공정한 수능’ 평가가 되도록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은 출제를 배제하겠다"고 밝혔다. 국힘 교육위는 이날 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힘 교육위는 또한 "전 정부는 국민 눈높에에 맞지 않는 획일적 평등주의 교육을 펼침으로써 교육격차를 심화시키고 교육의 질을 저하켰다"고 비판했다. 또한 "그간 지방교육재정 증가와 학급당 학생수 감소
314억원의 민간단체의 국고 보조금 부정사용에 이어 시·도 교육청의 교육재정교부금도 280여억원의 혈세가 허투루 사용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국무조정실은 6일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지방교육재정 운영 실태를 점검한 결과 낡은 학교 건물을 개축하겠다고 받은 예산으로 교직원들이 뮤지컬을 관람하거나 심야 시간에 치킨을 시켜 먹는 데 사용하는 등 총 97건, 282억 원 규모의 위법·편법 사용 및 낭비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조사결과 교육시설환경개선 사업과 관련해 부가가치세 면세 대상인 교직원 관사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 이하 제주도교육청), 초등컴퓨팅교사협회(협회장 강성현)와 제주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컴퓨팅 사고력 함양을 위한 융합 교육 프로젝트 ‘하이파이브 챌린지(High-5ive Challenge)’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넥슨재단이 후원하고 초등컴퓨팅교사협회가 개발한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노블 엔지니어링(Novel Engineering, 소설 공학)’과 브릭 놀이를 결합한 신개념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문제 해결 능력과 프로그래밍 능력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법 예산 부수법안 지정에 따른 지방교육재정 수호 공동대책위원회는 1일 초중등 교육 예산을 뺏어서 고등교육 예산으로 쓰려고 하는 이 법안을 예산 부수 법안로 처리하려는 이 시도를 항의하고 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이날 회견에는 함명기 시도교육감 협의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 강민정 의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조희연 회장,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교육감 특별위원회 김지철 위원장,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장지철 사무총장, 교사 노조연맹 김용섭 위원장,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