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농림축산식품부가 '지능형농장(이하 `스마트팜`)'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208명 모집 정원에 625명이 지원하여 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최종 선발된 교육생의 평균 연령은 30.4세로 작년 평균 연령인 31.6세보다 1.2세 낮아졌으며, 남성 신청자의 비중은 78.4%, 여성은 21.6%로 작년과 비슷하다.교육 희망 품목의 경우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딸기(47.1%), 토마토(23.1), 멜론(8.2)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영학, 기계공학 등 농업 전공 이외의 비중이 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