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박진 전 외교부장관이 서울 서대문구을에 우선 추천을 받았다. 또한 전 EBSi 영어강사 출신 레이나 김효은 씨도 경기도 오산시에 우선추천됐다. 세종시갑에 류제화 여민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경기 고양시정에 김현아 제20대 국회의원, 경기 화성시갑 홍형선 전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이 단수추천을 받았다. 21일 오후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미결정된 선거구에 대해 추가 심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 3개 선거구에 단수추천 후보를 선정하고 13개 선거구는 경선지역, 4개 선거구는 우선추천지역으로
[공정언론 창업일보] 제22대 총선 경실련 유권자운동본부는 19일 오전, 경실련 강당에서 분야 제21대 국회의원 입법평가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이날 22대 총선에서 후보자 개인에 대한 자질검증과 정책 검증을 진행하기로 했고, 후보자 검증의 일환으로 공천 1순위 후보자인 현역 국회의원의 국회 발의 법안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개혁적 또는 반개혁적 입법 성향이 두드러진 의원 명단과 평가 이유를 밝혔다., 분야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토교통위원회, 보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진표 국회의장은 19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한-중앙아시아 국회의장회의」에 참석한 5개국 대표단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한-중앙아시아 국회의장회의」가 향후에도 경제협력뿐만 아니라 문화 교류의 장이 되어야 한다는 김 의장의 의지를 반영해, 이번 만찬은 '추석'을 앞두고 중앙아시아 각국의 대표단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만찬 시작 전 김 의장과 중앙아시아 5개국 의장 및 대표단들은 사랑재 서편 잔디밭에 마련된 야외 부스에서 직접 빈대떡을 부치고 송편을 빚었다
‘저출생·인구절벽대응 국회포럼(대표의원 남인순·박광온·양금희)’은 2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이태수)’과 함께 2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저출산 대응 정책의 성과 : 자녀 양육 비용 부담 경감과 정책 방안’을 주제로 ‘제2차 공동인구세미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구정책기획단의 고유사업인 ‘제31회 인구포럼’이기도 하다. 총 3차례로 개최되는 공동인구세미나는 1차 “인구정책 패러다임 전환과 민관 협력”을 주제로 6월 20일에 개최되었으며, 3차는 8월 24일에 개최될 예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과 홍성군이 공동주최하고 홍성군 6차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한 ‘홍성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렸다. 이날 개장식에 는 200여명의 출향 인사가 참석했다. 친환경 농업의 메카이자 전국 최초 유기농업 특구 지역인 홍성군의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홍보를 위해 마련된 직거래 행사에는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정우택 국회부의장, 윤재옥 원내대표, 정의용, 이인선, 조명희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이 개장식을 찾아 힘을 보탰다. 특히 지난주 임명된 후 첫 공식행사로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참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 외 18명의 국민의힘 여성의원들이 보호출산제의 신속한 도입을 촉구했다.이들은 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끔찍한 범죄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출생통보제만 시행될 경우 병원 밖 출산의 가속화가 우려된다. 궁지에 몰린 여성과 아기를 법과 제도로 보호함으로써 비극적 사건을 최소화하도록 보호출산제 법안이 조속히 통과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제21대 국회에서 유일한 5선 여성의원인 김영선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장 선두 한가운데에서 “우리나라도 이제 다양한 가족 형태를
21대 국회의원들의 주식재산 평균은 8억 20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3년사이 1억8000만원이 증가한 것이다.28일 경실련은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국회의원의 3년간 주식재산 변동 실태'를 발표하고 21대 국회의원들의 주식재산 증감을 밝혔다. 경실련은 국회의원을 비롯한 고위공직자들이 직무(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있는지, 청렴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지, 부당한 재산증식 의혹은 없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국회, 행정부인 청와대, 정부 부처 등의 공직자 재산감시 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다.경실련은 지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오는 21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을 주제로 의료현안 연속토론회 2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지난 7일 의료현안 연속토론회 1차 에 이어 개최되는 2차 토론회는, 국회의원 조명희,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와 공동주최하며, 후원에는 보건복지부가 참여한다. 유튜브 신현영 TV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의사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16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정책 법제화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윤석열 정부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입법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농업과 식품산업에 생명공학 기술을 적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화석연료 기반 생산을 바이오 기반으로 전환하는 친환경적 대안인 ‘그린바이오산업’육성을 위한 법제화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정희용 국회의원이 주최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와 KREI(한국농촌경제연구원)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6.25 전쟁에서 자유와 연대를 위해 헌신한 유엔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훈을 기리는 법안이 발의됐다.국민의힘 최형두 의원(마산합포)은 15일 「유엔참전용사의 명예선양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최 의원은 "법안은 마산·창녕·다부동·영천·포항 형산강 등 낙동강방어전투와 흥남철수작전, 지평리·설마리 등 대한민국 곳곳에서 유엔 참전용사가 치른 희생과 공훈을 기리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별로 ‘자유와 연대 기억 기념일’을 정하고, 유엔참전국과의 교류협력 사업에 유엔참전용사 후손에 대한 국내
건강보험료 경감을 통해 대학원생들의 생활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민의힘 조명희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3일 밝혔다.현행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가족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는 대학원생(박사과정 제외) 등에 대해서는 부모 등 종전 세대의 구성원으로 보고 보험료를 산정해서 보험 급여를 이용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 추가증’ 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나 법령상 근거는 미약한 실정이다.이에 개정안에는 「국민건강보험법 제75조(보험료의 경감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지난 26일 오후 2시에 대구동구발전연구원에서 개최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기념 생태관광벨트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조명희 의원이 ‘팔공산도립공원의 국내 23번째 국립공원 승격’을 기념하여 팔공산이 위치한 대구 동구에서 개최한 것이다.조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팔공산 자락 지묘동에서 20여 년간 살아오면서 팔공산문화포럼을 2011년에 창립해 회장을 역임했다. 세계적인 명산인 팔공산의 23번째 국립공원 승격을 위해 노력했고, 지난해에는 국회에서도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관련해 환경부,
일본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에서 지난 13일 열린 한일 국회의원 친선 축구 경기에서 한국팀이 일본을 상대로 4대1 대승을 거뒀다.이날 경기를 위해 한국 국회의원 24명은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조명희 의원을 포함해 5선 정진석 의원과 4선 김학용, 3선 이헌승·조해진, 재선 김석기·송석준, 초선 강민국·김병욱·김선교·김승수·김형동·박성민·박형수·배준영·배현진·서정숙·이용·이인선·이주환·정동만·최춘식·황보승희 의원 등이 참여했다.더불어민주당에선 김영진·김승남 의원 2명이, 정의당에서는 류호정 의원이 참
국내 대형 제약업체인 종근당의 ‘갑질 횡포’가 한 영세 의료기기 납품업체를 부도 위기로 내몰았다. 지난해 10월 법원이 이 영세기업의 손을 들어주기는 했지만, 피해금액을 거의 회수하지 못해 경영 정상화가 불투명해 보인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실은 10일 "의원실에 제보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의료기기 수입업체 파마바이오코리아(파마)는 3년에 걸친 노력 끝에 일본 제약회사 알프레사의 독감진단키트 ‘알소닉플루’에 대한 한국 독점 수입권을 확보하고, 그 해 9월 종근당과 독점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회는 11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100년간 기상 데이터로 본 기후위기, 대응 과제는?”을 주제로 제2회 국가현안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김진표 국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회는 기후위기에 더 본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기후위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면서 “이제는 행동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서삼석 국회기후위기특별위원회(기후위기특위) 위원장은 축하 인사에서 “기후위기특위에서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가적 대책과 국민적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진 축하 인사에서
과학기술 초당적 모임인 과학기술강국포럼이 23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당을 초월한 각 당 의원들이 모여 경제안보 고도화를 위한 과학기술 혁신 전략 토론회를 통해 반도체 등 첨단과학기술에 대한 지원체계 등이 논의됐다. 과학기술강국포럼은 지난 2021년 과학기술정책 만큼은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갖고 구성한 협의체로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이번 3차 토론회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 미‧중 기술패권 경쟁 등 급변하는 대외 경제안보 환경에서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국회 양향자 의원(무소속)은 13일 국회 글로벌 혁신 연구포럼을 통해 임형규 前 삼성전자 사장을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했다고 전했다.이날 강사로 초빙된 임형규 前 사장은 1976년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메모리 설계와 개발 사업 등을 거쳐 사장까지 오른 입지적 인물로, 국내 반도체 산업의 성공역사와 궤를 함께해 왔다.한국 반도체 역사의 산증인으로 평가받는 임형규 전 사장은 이날 ‘왜 한국에겐 반도체 산업인가, 무엇을 해야 하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발자취와 성공 배경, 글로벌 정보산업 지형의 변화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는 27일 성명서를 내고 공간정보산업계의 대변한 조명희 의원을 지지했다. 공간정보산업협회 성명서에 따르면 민간 중소기업 공간정보산업계에서는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우리나라 공간정보산업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LX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가공간정보기본법에서 지적측량업을 제외한 다른 업종을 할 수 없도록 하고 있고 중소기업자간경쟁제품에 해당하는 사업은 할 수 없도록 정하고 있음에도 지속적으로민간업역을 침해하고 있어 중소기업자들이 애로를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LX 한국국토정보공사만이 독점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국회는 25일 오전 국회의사당 본관 중앙홀에서 박병석 국회의장과 김상희 부의장, 이춘석 국회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4주년 국회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이 날 「제2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시상식도 함께 개최되어 25명의 우수 법률안 대표발의 의원과 5명의 여야협치 우수의원, 6개 국회의원연구단체와 3개 우수위원회가 상패를 받았다.박병석 국회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21대국회 2년간의 성과를 되짚었다. 박 의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대화와 타협, 조율과 조정, 협의와 중재,
[창업일보 = 박우영 기자]군인공제회의 투자사업중 회수 안 된 투자금만 1조원이 넘어 투자사업을 재검토해야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이 군인공제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이 투자 이후 회수하지 못한 금액은 무려 1조161억원으로 확인됐다. 이중 평택 가재 사업(공동주택 개발 PF)은 투자 원금이 3073억원이었다. 반면 회수 금액은 이자 포함 121억원에 그쳤다. 금마 대여 사업(수입업체에 대출)도 상황은 비슷했다. 250억원을 투자했고 이후 이자 포함 180억원을 돌려받는 데 그쳤다. 여전히 107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