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책임당원헙의회는 국민의힘 당 대표에 출마한 김기현 후보를 지지선언했다. 이들은 지난 1일 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 후보 지지선언을 공식화했다. 국민의힘 책임당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2015년도에 발족해서 현재 전국에 23개의 광역 시도 본부와 그리고 중앙에 25개 위원회를 두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에 약 4만 명의 회원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다. ◆지지선언문 요약2년간 당을 이끌어갈 당 대표로 김기현 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 지난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우리 당원들은 무너져가는 국가 경제 내로남불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9일 "윤석열 대통령에 힘이 되는 대표 되겠다"며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철수 의원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선언문 [전문]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당원여러분. 저는 오늘 민심과 당심을 믿고 담대한 도전에 나섭니다. 윤석열 대통령 힘에 기대는 대표가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께 힘이 되는 대표가 되기 위해 출마합니다.저는 윤석열 후보와 대선후보 단일화를 했습니다. 저는 윤석열 정부 인수위원장입니다. 저는 윤석열 대통령 연대보증인입니다. 아니 운명 공동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실패하면 안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9일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9시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힘에 기대는 대표가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에게 힘이 되는 대표가 되기 위해 출마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안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에 저보다 더 절박한 사람은 없다"면서 "(저는) 윤석열 대통령 연대보증인이며 운명 공동체"라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실패하면 안철수의 정치적 미래는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윤석열 대통령과 저는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서 실패할 자유가 없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또한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더불어민주당의 정권재창출 위한 미래시민광장 광주본부 출범식이 열렸다. 19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래시민광장위원회 광주본부는 이날 오후 3시 민주당 광주시당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20대 대선 승리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이날 출범식에는 이해찬 민주당 상임고문, 조정식 미래시민광장 상임위원장, 정태호 미래시민광장 공동위원장, 이형석 미래시민광장 공동위원장 겸 광주상임본부장, 임채완 미래시민광장위원회 한인연대 본부장 및 광주공동본부장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해찬 상임고문은 이날 출범식 축사를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국민의힘 홍준표 예비후보는 4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맞서 이길 수 있는 사람은 확장성 있는 홍준표 뿐”이라고 강조했다.홍 후보는 이날 경남 창원 국민의힘 경남도당에서 열린, ‘jp희망캠프 경남 선대위 발대식’에서 “지난 20년 동안 5년 만에 정권교체 기회가 왔던 적은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선대위 발대식에는 경남지역 공동선대위원장인 하영제 국회의원(jp희망캠프 비서실장), 김재경 전 국회의원과 김한표 전 국회의원 등이 동석했다. 홍 후보는 평소와는 달리 지금까지 선호해왔던 ‘빨간 넥타이’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진보정치 상상력이 한국사회 대전환의 길임을 보여주겠다”김재연 진보당 대선 후보 출마자가 12일 대통령선거-지방선거 출정식 ‘도약의 시간’을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가 이날 오후 4시 열린 2022년 대선‧지방선거 출정식에서 “임금삭감 없는 주4일제, 토지공개념 도입, 식량주권 공공농업의 실현, 모든 국민에게 돌볼 권리 보장, 평화군축과 남북연합시대 개막 등 진보정치의 상상력이 한국사회 대전환의 길임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구시대로의 회귀를 외치는 정권교체, 국민의 기대와 신임을 저버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광주 전남 등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9월 넷째주 호남 지역 순회경선을 앞두고 광주 전남 여성기업인과 ICT기업인, 운송 관련 단체 4곳 등 호남 지역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임민자 성일이노텍 대표, 최선희 베스트디자인연구소 대표, 김정설 대한불교방송 발행인 등 광주 전남 여성기업인 13명은 9일 신복지광주포럼 사무실에서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을 갖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와 일자리 감소, 그리고 여전한 안전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8일 국회의원직을 버리고 정권재창출에 모든 것을 걸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가진 ‘광주․전남 발전전략’ 기자회견에서 “저의 모든 것을 던져 정권 재창출을 이룸으로써 민주주의와 민주당, 대한민국과 호남, 서울 종로에 제가 진 빚을 갚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후보는 의원직 사퇴와 관련 먼저 "저를 임기 4년의 20대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준 서울 종로구민들께는 한없이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민주당의 가치,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전라남도 민주당 소속 여성당원 2500여명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전라남도 더불어민주당 여성당원 2500여명은 8일 전라남도 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가진 지지선언식에서 “계속되는 코로나19 위기, 깊어지는 사회적 격차와 갈등, 격화되는 국제 경쟁이라는 중차대한 상황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지도자는 검증된 역량과 실력, 올바른 인품과 도덕성, 안정감과 노련미를 모두 갖춘 ‘일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이낙연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밝혔다. 이들은 특히 “이낙연 후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이달 21일로 김경수 경남 지사의 대법원 선고일이 밝혀지자 김두관 의원이 “김경수 지사는 생환해야 한다”고 SNS 메시지를 냈다.김 의원은 “김경수 지사의 대법원 선고일이 이달 21일에 잡혔다는 소식을 들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이자 문재인 정부 탄생의 주역”이라며 “무엇보다 저의 도지사 사퇴 이후 잃었던 경남을 되찾은 장본인”이라고 적었다.김 의원은 이어 “도지사 당선 무렵부터 재판을 받았다. 심신의 고단함 가운데서도 경남도정을 힘써 이끌어왔고, 남해안 고속철도와 부울경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가 3일 "민주정부4기 탄생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이 전 대표와 정 전 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모 음식점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정권재창출위해 특별한 책임질것이라는 다짐도 했다.이날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1일 민주당 경선후보 프레스데이 자리에서 자연스레 정해졌다.양측은 두시간 동안 진행된 회동에서 10개월 남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를 계승 발전시킬 민주정부 4기의 탄생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한데 모았다.그리고 민주주의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더불어민주당의 유력주자인 이낙연 후보의 후원계좌가 개설한 지 만 하루만에 1만5천여명으로부터 8억 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금됐다.이 후보의 경선캠프는 지난달 29일 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 등록 다음날인 30일 오후 2시 24분에 후원계좌를 공식 개설했다. 이어 오후 5시경 후원계좌를 외부에 공개했는데 만 하루만인 1일 오후 5시 현재 1만5525명의 후원자들로부터 총 8억1425만원의 후원금이 접수됐다. 10만 원 이하의 소액 후원자는 15321명으로 전체의 98.7%에 달했다.이는 지난 19대 대선 경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지방을 소멸위기에서 구해낼 주체세력은 자치분권세력이며 균형발전을 이끌 세력 역시 자치분권세력”이라며 "자치분권세력이 중심이 되어 정권재창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이날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지방의 위기는 지방이 무력하고 정치세력으로 성장이 더뎠던 탓”이라고 말했다.이어서 김 의원은 “김대중 대통령은 지방자치를 부활시켰고 노무현 대통령은 균형발전의 기틀을 다졌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연방제 수준의 분권국가를 꿈꿨으나 개헌이 좌절되면서 다음 정부로 넘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 참배부터 김경수 지사 예방하는 등 본격 경남민심 읽기에 나섰다.김 의원은 이날 “나는 경남의 아들이다, 어머니 같은 경남의 응원이 있어야 큰 일도 할 수 있다” 고 말한 뒤, “경남도민들의 마음을 얻지 못한 채 대선 경선에 뛰어드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심경을 밝혔다.김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하루 앞둔 22일부터 24일까지 고향인 경남에 머물며 지역 민심잡기에 주력한다. 대선을 1년 앞두고 여느 선거와 달리 경남 정치인들에 대한 주목도가 낮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위기에는 위기의 리더십이 필요하다"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제주퍼시픽 호텔에서 열린 제4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첫 합동연설회에서 당대표 후보자로 나와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왜 당대표 선거에 나섰는지"에 대해 "현재 국민이 어렵고 국가가 어렵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가, 민주당이 어렵기 때문"이라면서 "문재인 정부 초대총리, 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 등의 경험을 살려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아래는 이날 발표한 연설문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