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윤한홍 창원시마산회원구 국회의원 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윤 후보는 지난 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3선 도전’을 시작했다.윤한홍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지난 8년간 회원구 발전을 위해 추진했던 핵심 사업들이 이제 본궤도에 오르기 시작했다”며 “35년간 공직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검증된 추진력을 바탕으로 힘 있는 3선 의원이 되어 마산 재도약을 완성하고, 마산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이어
[공정언론 창업일보]부산 서·동구의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이 8일 22대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안 의원은 "최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이후 지지율이 오르고 있는 당의 지지율에 찬물을 끼얹어서는 안된다고 판단했다. 어떤 후보가 경선을 통과하여 당의 후보로 결정되든, 우리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안 의원은 "이혼이 죄는 아니지 않는냐"라며 "전처의 투서로 인해 공천배제됐다"고 주장하면서 공관위에 이의를 제기했다. 그리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게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다시 검토해달라고
[공정언론 창업일보]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이혼한) 전처의 반발로 인한 정치적인 파장 우려로 공천 배제 납득 안된다. 납득할 수 없는 공천배제 결정에 대해 설명하라"고 밝히고 "공관위의 부당한 결정을 비대위에서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어제 오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서는 부산 서구동구 선거구에 대한 공천방식으로 3자 경선을 발표하면서 현역 국회의원인 저 안병길을 배제했다. 항간에서는 이혼 과정에서 사생활문제가 불거져 공천이 안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고, 난립한 여러 예비후보 측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 농해수위 민주당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일동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 실패는 민생을 파탄으로 몰아가고 있다. 지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가 이루었던 경제적 성과는 묻히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는 후퇴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들은 따라서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은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2027년 정권교체를 위한 디딤돌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민주당은 현장 중심의 민생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회견에는 소병훈, 어기구, 김승남, 서삼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 국회의원 홍석준 의원이 6일 공천관리위원회에 부당한 의결에 이의신청을 한 뜻을 밝혔다. 홍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달서갑은 5일 유영하 변호사가 단수공천된 곳이다. 유 변호사의 공천으로 홍 의원은 자동 컷오프된 것이다. 홍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지금까지 잘해온 '공정한 시스템 공천' 대원칙이 깨졌다. 달서구갑 지역선거구 유영하 후보 단수 추천 의결이 큰 오점으로 작용하여 국민의 신뢰와 믿음을 잃어버려 제22대 총선의 악재가 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다"고 말하고 공천관리위원회의 부
[공정언론 창업일보]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이준석 공동대표와 결별함으로 다시 '새로운미래' 로 돌아갔다. 이낙연 대표는 "그들은 특정인을 낙인찍고 미리부터 배제하려 했다. 낙인과 혐오와 배제의 정치가 답습됐다"며 결별이유를 밝혔다.이 대표는 20일 오전 여의도 새로운미래 당사에서 “합의가 부서지고 민주주의 정신이 훼손되면서, 통합의 유지도 위협받게 됐다. 다시 새로운미래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이로써 개혁신당은 지난 9일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체제로 출범한 지 11일 만에 결별하고 각자의 길을 가겠됐다. .이 대표는 “부실한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성태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는 7일 국민의힘 '공천 부적격 판정'과 관련 "대통령 주변에 암처럼 퍼져있는 소위 '핵관'(핵심 관계자)들이 만들어낸 결과"라면서 공천에 반발했다. 김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이 지난달 29일 발표한 공천 '부적격 판정'과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보복의 함정에 빠진 것이 공천 부적격 사유라면, 삼청교육대 출신 '핵관'은 공천 적격 사유라도 된다는 말이냐"고 따졌다. 김 전 원내대표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
[공정언론 창업일보]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선거연합신당 ‘새진보연합’ 결성을 발표했다. 용혜인 의원을 비롯한 개혁연합신당 추진협의체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진보적 정권교체와 연합정치 실현을 위해 선거연합신당을 결성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기본소득당의 용혜인 상임대표, 오준호 공동대표, 신지혜 대변인과 열린민주당 김상균 대표, 사회민주당(준) 한창민·정호진 공동창준위원장이 함께했다.먼저, 용혜인 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일이 50일 남은 오늘까지도 선거제도조차 결정되지 않았다”며 “하루하루
[공정언론 창업일보]기본소득당, 열린민주당, 사회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가 작년 11월 결성한 ‘개혁연합신당 추진협의체’가 오는 2월 1일 오전 9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선거연합신당 결성을 발표한다. 지난 1월 민주진보진영에 정책 중심의 수평적 비례연합정당을 제안했던 ‘개혁연합신당’이 가칭이 아닌 새로운 당명과 앞으로의 추진 방안을 밝힌다.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개혁연합신당 추진협의체 공동대변인을 맡은 사회민주당(준) 정호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과 기본소득당 신지혜 대변인이 현재까지의 ‘개혁연합신당’ 추진 경과, 선거연합신당 결성에 대
[공정언론 창업일보]이헌욱 전 GH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선거구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이 전 사장은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실정을 강하게 비판하며 "오랜 기간 대안 마련과 집행 경험을 쌓아온 민생전문가로서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폭정으로부터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용인시와 의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였다"며 포부를 밝혔다.특히, 이 전 사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초반을 “무능, 무도, 무법의 국정농단으로
[공정언론 창업일보]용혜인 의원이 거대양당의 병립형 선거제로의 퇴행 협상을 비판하고 나섰다. 용혜인 의원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는 것만이, 제22대 국회에서 미완의 정치개혁을 완수하겠다고 약속하는 것만이 민주주의의 길”이라고 호소했다.용혜인 의원은 “선거제도에 옳고 그름이 없다는, 자당의 승리가 선거제 개혁에 있어 제일 중요한 원칙이라는 낯뜨거운 주장이 주요 정치인들로부터 계속 반복된다”며 “당리당략만 남아버린 원칙 없는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용 의원은 독재정권 당시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이 24일 김포시갑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22대 총선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서류를 제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김포시갑 국회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김주영 의원은 "제대로, 확실하게 김포 발전을 완성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통해 김포의 최대 현안이자 묵은 과제였던 광역철도망 확충의 기반을 마련한 김주영 의원은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과 GTX-D 서울 직결, 인천2호선
[공정언론 창업일보]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을 지낸 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일 15시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을 했다.강 예비후보는 “2년 전 위대한 국민께서 정권교체를 이루어주셨다”며 “이제 대선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이 지지하셨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제대로 실현해야 할 때”라 말하며 출마선언을 시작했다.이어 “제가 이 자리에 선 것은 이번 총선을 승리해야만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는 절체절명의 심정 때문”이라며 “오로지 이재명 대표 방탄과 강성지지층만 바라보
[공정언론 창업일보]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제 정당에 민주진보진영 비례연합정당 추진을 제안했다. 용혜인 의원은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를 개혁정치로 이끌 수평적인 비례연합정당 결성을 공식적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은 신지혜 기본소득당 대변인이 사회를 맡았으며, 개혁연합신당 추진협의체에 동참하고 있는 오준호 기본소득당 공동대표, 김상균 열린민주당 대표, 한창민·정호진 사회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 공동운영위원장도 참석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용혜인 의원은 “이준석·이낙연 전직
[공정언론 창업일보]12일 기본소득당, 열린민주당, 사회민주당(준)이 함께 결성한 ‘개혁연합신당 추진협의체’의 ‘국가혁신자문위원회’가 첫 전체회의를 열고 국가비전과 개혁과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지난 12월 26일 진행된 자문위원회 위촉식 이후 개혁연합신당 국가혁신자문위원회의 첫 공식 일정이다.지난 11월 30일 기본소득당 용혜인 상임대표의 제안으로 결성된 개혁연합신당 추진협의체는 노무현 정부 정책실장을 맡았던 참여정부의 핵심 인사 이정우 경북대 명예교수를 국가혁신 자문위원장에 위촉했다. 이정우 위원장은 개혁연합신당의 자문위원장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은 오는 12일 제22대 여주시 양평군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현역 국회의원 신분으로 임시국회 일정을 모두 마친 이태규 의원은 여주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중앙당 당무(정책위 수석부의장)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지역주민들과 접촉을 본격화하며 3선을 향한 선거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다.이태규 예비후보는 “그동안 중앙에서 일해 본 경험과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제대로 된 여주·양평의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 정치꾼들의 달콤한 감언이설이 아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의원 129명은 11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탈당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명분없는 창당으로 민주당을 분열의 길로 이끌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기자회견문 "명분없는 창당으로 민주당을 분열의 길로 이끌어서는 안됩니다!"이낙연 전 대표가 결국 민주당 탈당을 예고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피습으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민주당을 떠난다고 합니다. 수많은 동지들이 만류했지만 끝내 신당을 창당한다고 합니다.심지어 이제는 '민주당 의원의 44%가 전과자' 라며 당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 44
[공정언론 창업일보]이낙연 전 대표의 탈당을 반대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이 전 대표의 탈당은 명분이 없으며, (탈당으로 인해)민주당을 분열로 길로 이끌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11일 강득구 의원 등 129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낙연 전 대표 탈당 반대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들은 '지름길을 모르거든 큰길로 가라. 큰길도 모르겠거든 직진하라. 그것도 어렵거든 멈춰서서 생각해 보라'면서 2002년 노무현 후보를 흔들며 탈당하려 했던 움직임을 멈추게 하려 한 당시 이낙연 대변인의
[공정언론 창업일보]'원칙과 상식'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이 10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반면 전날까지 뜻을 같이 했던 윤영찬 의원은 민주당 잔류를 선택했다. 김종민, 이원욱, 조응천 의원 등 세 사람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길을 열겠다. 우리는 오늘 민주당을 떠나 더 큰 민심의 바다에 몸을 던진다"며 탈당을 선언했다.한편 뜻을 같이 했던 윤영찬 의원은 이날 이들이 탈당선언을 하기 직전 자신의 SNS를 통해 민주당 잔류의 변을 남겼다. 윤 의원은 "저는 오늘 민주당에 남기로 했다. 어렵고 힘든
[공정언론 창업일보] 제22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김성용 송파병 예비후보는 7일 1호 핵심공약으로 송파병 지역의 투기과열지구 해제와 용적률 상향을 통한 재개발·재건축 사업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주택법」 제63조에 따르면, 투기과열지구는 주택에 대한 투기가 성행하고 있거나 성행할 우려가 있는 지역 등에 지정된다. 투기과열지구로 묶이면 강화된 대출 규제를 받는 것은 물론 분양가상한제와 같은 재산권 침해도 발생한다.현재는 송파구를 포함해 강남·서초·용산구 등 서울 4개 구를 제외한 모든 투기과열지구가 해제된 상태다.김성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