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겸 대선 예비후보가 27일 국민 주택정책과 관련해 "적정주거기준을 도입하고 공공주택부터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하고 "국민들의 주거 불안 해소를 위한 신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적정주거기준을 도입해 중산층이 살고 싶어 하는 품질 높은 공공주택을 공급하겠다"는 내용의 주거정책을 발표했다.이 전 대표는 지난 5일 출마선언문에서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소득·주거·노동·교육·의료·돌봄·문화·환경 등 8가지 영역에서 최저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