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지난 14일 아밋 쿠마르(Amit Kumar) 주한인도대사가 크래프톤 서울 본사를 방문해 환담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대한민국과 인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환담에는 아밋 쿠마르(Amit Kumar) 주한인도대사를 비롯해 니시 칸트 싱(Nishi Kant Singh) 부대사,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 및 손현일 크래프톤 인도 법인 대표가 참석했다. 환담을 통해 양국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고, 크래프톤의 인도 게임 시장 확대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아밋 쿠마르(Amit
[기사요약]크래프톤이 24일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정글’의 1기 입소식을 개최하며 ‘크래프톤 정글’의 첫 시작을 알렸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날 입소식에는 크래프톤 정글 김정한 원장과 코치진, 크래프톤 이사회 장병규 의장이 참석해 1기 교육생들을 환영하고, 개발자로의 성장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크래프톤이 24일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정글’의 1기 입소식을 개최하며 첫 시작을 알렸다.크래프톤 관계자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날 입소식에는 김정한 원장과 코치진 및
◇뉴스요약크래프톤은 14일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스페셜 프로젝트 2(Special Project, 이하 SP2)’의 4기 개발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SP2는 크래프톤 이사회 장병규 의장이 직접 이끄는 크래프톤 만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딥러닝을 활용해 혁신적이고 새로운 게임을 개발하고자 지난 2020년 시작됐다. 이번에 모집하는 배치 4는 7월 14일부터 8월 7일까지 최소 2인~최대 6인 규모의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며, 9월부터 자율적으로 게임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딥러닝으로 구현하는 과정을 반복하게
◇기사요약크래프톤는 11일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정글’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크래프톤 정글’은 크래프톤만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사회공헌(CSR) 프로그램으로, 만 22세-32세의 개발자 커리어 전환을 희망하는 지원자 약 60명을 모집해 올 하반기부터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는 2025년까지 최대 연 1천명까지 개발자를 배출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규모를 키워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크래프톤은 크래프톤 정글 원장에 김정한 블루홀(현 크래프톤) 공동창업자를 선임하고,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크래프톤이 개발팀을 공개 채용한다. 크래프톤은 딥러닝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스페셜 프로젝트 2(Special Project 2, 이하 SP2)’의 개발팀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SP2는 딥러닝을 기반으로 새로운 게임의 재미 또는 기존 재미의 혁신을 추구하는 크래프톤의 특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SP2의 구성원들은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를 발견하는 도구로 딥러닝을 활용하여 게임을 만든다는 명확한 방향 아래 다양한 시도를 하게 된다. 특히, 딥러닝에 관한 경험이 없거나 잘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크래프톤의 상장이 임박했다.DART에 고시된 크래프톤의 증권신고서에 의하면 27일 국내 및 해외 기관투자자의 수요예측을 마감하고 내달 2~3일 청약을 실시한다. 공모희망가는 40만원~49만8000원이다. 이를 적용하면 이 회사의 시총 예상가는 24조원 대이다.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이른바 3N을 뛰어넘는 게임업계의 새로운 대장주가 탄생하는 셈이다. 총 공모주식은 8,654,230주로서 이중 65%인 5,624,000주는 신주모집이고 나머지 35%는 구주매출 3,030,230주의 일반공모이다. 미래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대상기업 선정을 위한 최종평가가 10일 진행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이같이 밝히고 "총 신청업체 66개사를 대상으로 두 달여에 걸쳐 1차 서류평가와 2차 기술평가 및 3차 심의위원회를 진행한 결과 최종평가에 참여할 30개 기업이 선정됐다"고 말했다.‘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정부가 벤처 4대강국 실현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K-유니콘 프로젝트'의 핵심사업 중 하나이다.지난 5월 접수 마감한 결과 15개 내외 기업 선정에 66개사가 신청하는 등 스타트업 및 벤처업계의 뜨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번 기회에 (북한을) 더 많이 알고 신뢰 관계를 쌓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특별수행원으로 방북한 이 부회장은 "평양은 처음 와봤다. 마음에 벽이 있었는데 이렇게 와서 직접 보고 경험하고 여러분을 뵙고 하니까 (벽이 사라지는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날 남측 경제계 인사들과 북한 리용남 내각부총리는 오후 3시30분부터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면담을 했다. 리 내각부총리는 북한의 대외 경협 분야를 총괄하는 경제 관료다. 이어 "호텔 건너편에 한글이 쓰여 있더라.
인도 뉴델리에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현지 진출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출인큐베이터가 조성된다.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9일(현지시간) 인도에 진출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이를 위해 중기부는 현재 뉴델리 동남부 공단지역에 있는 수출인큐베이터를 삼성·현대 등 국내 기업과 외국 대기업이 밀집해있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 등이 있는 구르가온지역으로 이전해 확대 조성할 예정이다.구르가온지역은 인도 하리아나주(州) 남동부에 있는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산업과 경제의 중심지다. 이를 통해 국내 스타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장병규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이 6일 스타트업 입문서 '장병규의 스타트업 한국'을 펴냈다. 우리나라 창업자들과 스타트업 종사자들이 품는 고민을 문답식으로 풀어낸 책이다. 장 의장이 인터넷기업 네오위즈를 시작으로 창업 세계에 뛰어든 경험, 스타트업 투자사 본엔젤스를 운영하면서 느낀 일화들도 소개됐다. 장 위원장은 집필 동기로 "우리와 우리가 속한 사회가 시행착오, 실수, 실패들로 발전하듯이 시행착오와 도전의 과정인 스타트업이 대한민국의 긍정적 일부로 받아들여지길 기대한다"고
(창업일보)이석형 기자 = 4차산업혁명위는 11일 서울 상암동 S-PLEX에서 제1차 회의를 통해 '사람 중심'의 혁신성장을 위한 4차 산업혁명 대응방향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토론회는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의 사회로 문재인 대통령과 민간위원(20명), 정부위원(5명) 등이 참여했다. 이번 토론에서는 '사람중심의 4차산업혁명 추진 방안'과 '기술혁신·지능화 선도를 통한 혁신성장'에 대해 논의했다. 사람중심의 4차 산업혁명은 국민 모두가 기술혁신으로 인한 성과와 열매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