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윤석열 대통령은 6일 내년 3월 GTX-A 개통으로 수도권 30분 통행권 달성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GTX 동탄역에서 광역교통 국민 간담회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GTX-A노선을 내년 3월 개통하고 B, C 노선은 연말연초에 착공을 추진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에서 내년 3월 개통을 앞둔 GTX-A노선 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GTX 열차 안에서 수도권 지역 주민, 전문가 등과 광역교통 문제의 해법을 논의했다. 이날 국민 간담회는 지난주 민생 타운홀(서민물가)과 대한민국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김포시민들의 출근 지옥철을 경험하고자 17일 오전 7시 10분께 김포골드라인 장기역에서 9호선 국회의사당역까지 지하철을 탑승하고 국회로 출근했다.김포는 시민들이 직접 ‘너도 함 타봐라’ 챌린지에 나설 정도로 교통난이 심각하다. 이에 김주영의원(김포시갑) 이 김포시민의 고충을 몸소 체험하길 바라며 이낙연 전 대표에게 챌린지 참여를 제안했고, 이 전 대표가 이에 응답해 월요일 아침 출근길에 장기역에서 국회의사당역까지 지하철을 탑승했다. 김주영 의원을 비롯해 박상혁 의원(김포시을)
【창업일보】경돈일 기자 = 경기 김포 장기동 일대에 랜드마크 아파트로 건설한 GS건설의 '한강센트럴자이'가 전세값 수준으로 분양가격을 내린다. 김포한강신도시의 편리한 인프라를 배후로 우수한 교통망과 착한 분양 가격을 강점으로 한 이 아파트는 입주 초기 자금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특별혜택을 진행 중이다.*GS건설이 경기 김포 장기동 일대에 랜드마크 아파트로 건설한 '한강센트럴자이'. 내려갈 줄 모르는 전셋값 때문에 세입자들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이미 주택 구매로 방향을 전환한 이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