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11일, 지난 10일 aT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이번 총선에 출마를 생각하지 않고 마지막 남은 임기까지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한 뒤, 다음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번에 출판한 저서 ‘K-푸드 세계인의 맛’은 지난 3년간의 공사 경영 성과와 함께 공사 사장으로서 중점 추진해 온 ▲식량안보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김치의 날’ ▲농산물 유통 디지털 혁신 등 농수산식품 산업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담고 있다. 이 책에는 국가 차원의 안정적인 식량확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9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사단법인 대한잠사회를 찾아 임석종 회장과 기능성 양잠산업 육성과 양잠산물 수출시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양잠은 누에를 사육해 고치를 생산하는 산업으로 최근 양잠산업을 섬유에만 국한 시키지 않고 누에가루, 동충하초, 뽕잎, 오디 등 양잠산물을 식품으로 이용한 ‘기능성 양잠산업’에도 주목하고 있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우리나라 양잠산업은 4000년 넘게 이어온 전통산업”이라며, “앞으로 양잠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건강 기능성 제품 개발과 해외수출 확대를 통해 양잠산업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일 사단법인 대한잠사회 임석종 회장 등 일행을 만나 기능성 양잠산물의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양 기관간 상호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대한잠사회는 잠사업의 진흥과 회원의 복리증진을 목적으로 1920년 설립되어 약 1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산하에 잠업진흥원과 양잠산물유통센터연구소를 두고 있다. 지난 5월 28일 신설된 양잠산물유통센터연구소는 양잠산물의 품질관리, 유통활성화 및 대외협력 등 양잠산업 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김춘진 사장은 "지난 2019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