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한국감염예방국민협의회(총재 오길록, KAPI. 이하 한감협)가 11일 윤재한 회장 및 이근재 총재 등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한감협은 이날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비채나창업보육센터에서 이사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의결했다. 이날 행사는 당초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기로 되어 있었으나 국회의 코로나 방역지침 사정으로 인해 장소를 달리해 개최됐다.윤소년 의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임원선출의 건 ▶총재 및 이사회 의장 추대의 건 ▶비영리민간단체등록의 건 ▶기타 위임사항의 건 등 4건의 안건이 상
(창업일보)박상수 기자 = 내년도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결정되자 자영업자들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그렇지 않아도 불황인데 최저임금마저 올라 인건비 상승이 부담이 될수밖에 없는 것이다. 대부분의 자영업 사장들은 직원을 줄이거나 직원복지에 소홀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용인에서 패스트푸드 매장을 운영 중인 한 가맹점주는 “(지금까지는) 전체 매출에서 세전 7~8% 정도 가져갔는데, 내년을 대충 계산해 보니 인건비가 올라 3~4% 정도니 거의 반토막”이라며 “아무리 인건비 관리를 해도 150만~200만원 정도 더 돈이 나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