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민의힘 김성회 예비후보(괴산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선거구)가 14일 오전 괴산군청 기자실에서 국 기자회견을 가졌다.김성회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은 항상 ‘충청은 저의 뿌리’라며 자신이 ‘충청의 아들’임을 강조하신 우리 충청 주민의 대통령”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마쳤고, 앞으로도 한눈팔지 않고 오로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의정활동을 할 이 김성회가 직접 대통령을 뵙게 간곡히 부탁드려서 반드시 충청도에 사저를 만들 것”이라 다짐했다.김성회 예비후보는 “충청메가시티의 배후기지인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성회 전 윤석열 대통령실 종교다문화 비서관은 지난 29일 영동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이번 김성회 전)종교다문화 비서관의 예비후보 등록으로 현재 충북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김성회, 박세복, 박덕흠 3파전 양상이다.김성회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이 윤석열 정부의 향후 국정운영에서 가장 큰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힘있는 후보, 국정을 잘 아는 후보]가 국회에서 정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실 것”을 호소했다. 아울러, “오랫동안 정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용인시을 김혜수 예비후보가 15일 용인시청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제20대, 제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했던 국민의힘 김혜수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30분에 용인시청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용인시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고 밝혔다. 김혜수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대변인을 했으며, 지난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유세단 부본부장을 맡아 윤석열 정부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부동산학 박사로서 도시계획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김혜수 예비후보는 용인시에서 도시계
[공정언론 창업일보]윤석열 대통령과 국회 상임위원장이 31일 국회 사랑재에서 오찬을 가졌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31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를 찾아 2024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갖고 이후 국회 사랑재에서 국회상임위원장 간담회을 가졌다.아래는 이날 간담회에서 가진 각 상임원장들의 비공개 발언 부분의 주요 요지이다. ▶김도읍 법제사법위원장은 "그 어느 때보다 여야가 함께 뜻을 모아서 일을 해야 할 시기이다. 이상동기 범죄, 증오범죄, 전세 사기 예방법, 예방과 피해 구제, 교권 회복을 위한 법안,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원스톱지원센터 설치 등 많은 현안들이 있다. 수사는 수사대로 재판은 재판대로 법과 원칙에 따라 수행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갖고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한국 시찰단을 현장에 파견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북한 핵·미사일 고도화에 대응해 한일·한미일 차원의 안보 협력 강화에도 의견을 같이했다. 이날 한일 정상회담은 12년 만의 ‘셔틀 외교’ 복원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특히 양국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 핵 개발에 따른 안보 협력 강화, 반도체 공급망 공조를 강화하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현장에 한국의 시찰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또 오
작금 국민의힘 당대표선출을 위한 토론회를 보면서 많은 당원들과 국민들은 같은 당 후보끼리 도를 넘은 이전투구의 모습에 많은 실망감과 허탈감에 빠져있다.지금 대한민국은 총체적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과 중국과의 관계악화, 코로나 후유증 등으로 인한 세계적 경기침체, 북한의 도발적 행동 등으로 외교, 안보, 수출 부진, 고금리, 물가고, 부동산 침체에 OECD 최저 수준의 저출산 문제와 고령화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거대 야당 민주당은 갖은 탈법과 몽니로 현 정부를 괴롭히고 있다.윤석열대통령의 취임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의 대표 출마와 관련 겸허한 마음으로 백의종군할 것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나경원 부위원장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윤석열대통령께서 나경원 전 원내대표님을 믿고 맡긴 것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고 기후대사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나라의 절망이 모인 결과이며, 나라의 존폐가 달린 문제여서 필연코 문제진단과 해결책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김 의원은 "그런데 전문가와 관계자들의 문제진단과 해결책
더불어민주당은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의 안보 태세와 군 통수권자로서의 대응을 비판했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변인은 27일 "윤석열 대통령이 안보 참사마저 전 정부 타령하며 국군 통수권자로서의 자격을 의심케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대변인은 "북한 무인기가 대한민국 영공을 침범해 7시간 동안 휘젓다가 유유히 사라졌다. 무인기는 민간인 지역과 서울 상공에까지 접근했다. NSC(국가안전보장회의)는 열리지 않았고 대피 문자도 공습 경보도 없었다. 군은 단 한 대의 무인기도 격추하지 못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이하 국보협)는 25일 성명서를 내고 "김의겸의 술자리 의혹제기, 역대 최악의 국정감사 질의였다"고 주장했다. 국보협은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국회의원의 ‘청담동 술자리’의혹 제기가 전부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김의겸 의원의 의혹 제기는 역대 최악의 국정감사 질의였다. 같은 시기 국정감사를 준비한 실무자 입장에서 정말 국민께 부끄럽고 창피하다"고 밝혔다.또한 "한때 펜으로 이름을 알리던 기자출신 의원이 어쩌다가 거짓말의 대명사라는 말까지 듣게 됐는지 참으로 안타깝다. 이제는 '김의겸이 김의겸했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윤석열대통령 당선인은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현 국방부 청사가 있는 용산으로 옮기겠다고 천명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이날 집무실 이전과 관련한 보충자료를 내고 "청와대를 국민품으로, 대통령은 국민속으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이제는 국민께 더 가까이, 일하는 열린 대통령실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다음은 Q&A로 풀어본 인수위가 밝힌 대통령집무실 이전과 관련 내용이다.Q1. 대통령실 이전은 왜 필요한가?인수위는 "우선 제왕적 대통령제를 종식하고,‘제대로 일하는 정부’를 구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