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위원·여성가족위원회 간사)이 암 환자들이 현혹되기 쉬운 보완대체요법을 제도권으로 편입하여 국가가 관리하게 하는 ‘암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보완대체요법이란, 현대의학이 아닌 다양한 형태의 모든 의료 및 이와 동반된 이론, 신념, 진료 및 치료 행위, 제품 등 모든 치유 자원을 말한다. 표준화된 치료 이외 환자들이 이용하는 요법을 말하며, 식이 요법, 민간 요법, 약초 요법 등이 있다.지난 2020년, 미국에서 한 암 환자가 개 구충제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암이 완치되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민주당이 비례위성정당을 통해 종북좌파세력과 음모론자들을 국회로 진출시키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김병욱 의원은 질의에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악용해 골수 종북 좌파 세력들이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국회의사당 본회의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며 “종북 세력이 국회의원이 돼 국방부와 국정원을 제 집처럼 드나든다면 대한민국 체제의 안전과 국민의 생명이 제대로 지켜질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김 의원은 “지금 민주당이 2014년 헌법재판소가
[공정언론 창업일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17일, 경실련 강당에서 불성실한 의정활동 및 기타 자질이 의심되는 현역 의원들에 대한 공천배제 및 검증촉구 명단을 발표했다.경실련은 지난해 현역의원들에 대한 부동산재산 및 주식재산, 발의건수 및 결석률, 입법성향 등을 조사해 발표해왔다. 지난 11월 28일에는 그 결과를 종합해 불성실 부도덕이 의심되는 현역 의원 22명 명단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후 자체 및 의원실의 해명에 대한 추가 검증을 거친 최종 명단을 오늘 발표한다.경실련의 자질검증 기준은 대표발의 건수, 본회의 결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이태원참사특별위원회(위원장 남인순)와 국회 생명안전포럼(대표의원 우원식) 소속 국회의원들은 1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핵심적인 민생법안인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남인순 의원은 “국회 앞 농성을 이어가며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해온 유가족분들게 강한 연대와 지지를 표명한다”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민생법안인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12월 20일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 상정하여 통과시킬 것을
[공정언론 창업일보] 영화 '서울의 봄' 개봉으로 전두환을 기점으로 한 신군부의 12·12 쿠데타와 5·18광주 학살에 대한 논의가 재발화되고 있다. 특히 전두환은 1997년 내란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대법원에서 추징금 2,205억원의 확정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전 씨는 992억원을 미납한 채 2021년 사망했다. 나머지 추징금과 전씨 일가가 은닉한 재산을 환수하기 위한 이른바 '전두환 추징3법'은 현재 국회 계류 중이다. 전두환 추징 3법'은 ▶추징금을 미납한 자가 사망한 경우에도 그 상속 재산에 대하여 추징할 수 있도록 하는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여성의원들은 22일 2심 징역형 선고받은 윤미향 의원에 대해 임기 채울 생각 말고 즉각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여성의원 일동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출신 윤미향 의원이 20일 2심 재판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지난 2월에 1심에서 벌금형이 내려지자 대국민사과는커녕 "검찰의 무리한 기소" 라며 되레 항소했던 윤미향 의원에게 법원이 엄중한 심판을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2심 판결에서는 1심에서 인정
[공정언론 창업일보] 우리공화당이 국가와 국민을 농락하고 북한을 찬양하는 친북단체의 행사에 참석한 윤미향 의원의 즉각적인 제명을 촉구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윤미향 의원이 자유대한민국을 ‘남조선 괴뢰 도당’으로 부른 친북 단체가 주최한 ‘간토 대지진 100년 조선인 학살 추도식’에 참석한 것은 자유대한민국과 국민을 우롱한 헌법유린 행위”라면서 “얼굴에 철판을 깔고 자유대한민국을 우롱한 윤미향을 즉각 제명하라”고 촉구했다.조 대표는 “윤미향 의원이 친북단체 행사에 정부의 지원을 받고 참석했다는 것은 정말
[공정언론 창업일보] 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은 29일 기본소득당의 당론으로 다당제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한 선거제도 개혁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기본소득당이 제안하는 ‘국민 뜻대로 선거개혁 법안’의 핵심은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강화’, ‘정당연합 제도화’, ‘봉쇄조항 하향’이다.용 의원은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기득권 양당은 국민 공론조사 결과를 왜곡하고 역행하며 국회로 하여금 국민의 의지마저 거부하도록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개특위 합의안을 전원위 직전 번복하고, 전원위원회는 말 잔치로 끝내버린 것에
경제자유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1일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의 김남국 의원 ‘제명’ 권고는 당연하며 국회 윤리특위는 자문위 권고안대로 징계안 조속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경실련은 이날 논평을 내고 "자문위가 지난 20일 김남국 의원에 대한 징계와 관련 ‘제명’을 결론 내렸다. 경실련은 김남국 의원의 의혹과 관련하여 국민봉사자로서의 공익우선의 의무, 고위공직자로서의 청렴의 의무 등을 현저하게 위배했다고 판단, 자문위의 김남국 의원 징계 권고에 대하여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국회 윤리특위와 본회의에서 징
양정숙 국회의원(무소속, 비례대표)은 20일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양육비지원법) 일부개정안」을 지난 19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양육비 이행과 관련하여 전담 조직인 양육비이행관리원(이행원)이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산하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어 인력 부족 등 구조적 한계로 양육비이행지원 사업의 실효성이 위축되는 문제, 그리고 양육비 이행확보를 위하여 가족관계등록전산정보 등을 요청할 때 법적 근거가 부재하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이를 개선하기 위한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양육비지원법)
‘후쿠시마 사고원전 오염수 방류 시도와 민생대책 방안’긴급간담회가 1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재정 의원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소병훈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위원장 이원택 국회의원)·해양수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재갑 국회의원)가 공동주관했다. 이날 간담회는 일본의 후쿠시마 사고원전 오염수 방류 시도에 대한 민생대책을 모색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와 박정·김홍걸·윤미향·김용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윤미향 의원은 국회에서 수족관에 남은 고래 21개체 살릴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 “수족관 고래 죽음 막기 위해 ‘바다쉼터’ 만들어야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바다쉼터 후보지 논의가 필요하며 정부가 시설 설치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고 주장했다.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의원 윤미향·소병훈·서영교·홍익표·서삼석·신현영·전용기, 동물권행동 카라, 핫핑크돌핀스,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의 공동주최로 가 개최됐다.토론회의 좌장은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류종성 위원장이 맡았고,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윤미향 의원 등 국회 농해수위 위원들은 9일 "일본에 명분만 쌓아주는 후쿠시마 시찰단 파견 철회하고 철저한 과학적 현장검증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농해수위 위원(이하 위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23~24일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시찰단 일본 파견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위원들은 우선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면죄부만 줄 수 있는 허울뿐인 시찰단 파견 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정확한 자료와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하는 검증단 파견"을 촉구했다.위원들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기자회견을 열고‘중증장애인 고용촉진 및 공공일자리 지원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우 의원은 "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중증장애인의 사회 참여 촉진과 노동할 권리 보장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21년을 기준으로 중증장애인의 고용률과 실업률 및 비경제활동인구비율은 경증장애인 또는 전체 국민과 비교했을 때 고용률은 낮고 실업률은 높은 것으로 나타
참사 등 각종 사고 및 재난 발생 시 재난원인조사를 국회가 요구하고 조사단을 구성하여 독립적 재난조사를 실시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11일 더불어민주당 이태원참사 대책부본부장인 이성만 의원은 재난원인조사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은 재난 발생 시 행정안전부장관은 재난의 원인과 대응과정을 조사·분석·평가하는 재난원인조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행안부장관 스스로 책임이 있는 사고에 대해서조차 장관이 재난원인조사 권한이 장관에게 있어 조사의 독립성
'사도광산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반대하는 의원모임'은 23일 한국 야당을 설득하겠다는 나카가와 마사하루 의원에게 오히려 일본 의회를 설득하려 가겠다고 공개 제안했다. '사도광산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반대하는 의원모임' 소속 안민석, 임종성, 양정숙, 윤미향, 강선우 의원등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일 비공개 국무회의에서, ‘일본 입헌민주당 나카가와 마사하루 헌법조사회장이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방한하여 한국 야당을 직접 설득하겠다고 해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연구소는 21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과 공동으로 '농식품바우처 사업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취약계층 식생활 문제와 농식품바우처 추진의 필요성을 점검하고, 본 사업 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이슈와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이날 토론에서는 먼저 주제발표에서는 취약계층 식생활 문제와 농식품바우처 추진 필요성, 운영 이슈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2명의 전문가가 발제했다.김용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전문연구원은 현재 운
퇴역 경주마들의 복지를 위해 말 이력제, 생츄어리 등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퇴역 경주마들의 복지를 위해 말 이력제 및 생츄어리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지난 5년간 퇴역 경주마는 폐사가 47.9%였으며 용도미정도 10.4%나 됐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한국마사회가 퇴역마 복지에 힘씀으로써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퇴역 경주마 활용방안, 말 이력제 의무화, 경주마 안락사 등을 지적했다. 윤의원은 특히 "안락사 문제는 국민
김학용(경기 안성)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은 ‘데칼코마니’ 윤미향이 아닌 국민께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재명과 윤미향 두 사람의 무법 무치 행보는 데칼코마니, 평행이론 그 자체다. '쏘리 윤미향'을 외치는 이들의 차마 못볼 앙상블이 국민에게 법이 무엇인지, 도덕과 정의가 무엇인지 좌절케 한다"고 말했다. 그는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30년 동안 할머니들을 이용만 해 먹었다 '고 폭로해서 시작된 수사라는 점은 까마득히 잊은 모양"이라고 비판했다.김 의원은 또한 "이재명 대표는 '8개 혐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릴 예정이던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10.29참사 등을 풍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