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공동위원장: 한동훈‧이철규)는 29일 제15차 회의에서 국민인재로 김윤식 전 시흥시장, 김건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박수민 現 Ainex 메디컬 AI 스타트업 공동대표, 구홍모 前 육군 참모차장 등 4사람을 지역, 외교, 국방, 경제 등의 분야의 인재로 영입했다. 인재위는 "김윤식 전 경기도 시흥시 시장은 제10·11·12대 시장을 역임하고, 경기도의회 의원, 경기도시장 군수협의회장,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감사 등을 거친 지역전문가"라고 밝혔다. 또한 "김윤식 전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공정언론 창업일보]홍범도 장군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은 국회 우원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을)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16일부터 철거에 들어간 육군사관학교 내 독립전쟁영웅실 철거공사가 이달 30일 완료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독립전쟁 영웅실은 지난 2018년 육사 교내 생도 종합교육시설인 충무관에 홍범도·안중근·김좌진·이회영 등의 영웅 이름을 붙여 만들어졌다.국방부는 독립전쟁 영웅실 공사에 대해 “기존의 특정 인물이나 시기가 아닌 통시적 시각에서 ‘국난극복사’를 학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편 중이다”라고
[공정언론 창업일보]여야 의원 4인으로 구성된 국회 대표단이 카자흐스탄 방문하고 홍범도 장군 묘역 준공식 참석 및 흉상 이전 관련 고려인사회와 면담할 예정이다. 1일 홍범도 장군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은 국회 우원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을)은 지난달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카자흐스탄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해외 안장 독립유공자 유해봉환 대표사례로서 홍범도 장군 유해봉환 후속 조치와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이와 관련해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에 조성된 홍범도 장군 묘역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지난 16일부터 육군사관학교 내 홍범도 장군, 김좌진 장군 등 독립 영웅들의 흉상 이전과 ‘독립전쟁 영웅실’ 철거가 현실화한 가운데, 이들 기념물이 제대로 된 이전 후보지도 찾지 못하고 수장고에 방치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민병덕 국회의원은 육군사관학교 내 독립 영웅들의 이전 후보지로 여러 차례 거론된 독립기념관에 문의한 결과, 육군사관학교나 국방부로부터 흉상 이전과 관련된 일체의 문의나 공문을 받은 적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독립기념관 측은 ‘홍범도 장군 흉상의 독립기념관 이전
[공정언론 창업일보] 홍범도 장군 순국 80주년 기념행사에서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인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추념사를 통해 "민족 영웅으로, 기둥으로 생각하며 떠나보내기 아쉬워하던 카자흐스탄 고려인들께 저희가 잘 모시겠다고 굳은 약속을 하고 모시고 왔는데, 그 고려인들께 저희도 볼 면목이 없다"고 밝혔다.아래는 추념사 전문이다. 홍범도 장군님을 이곳 현충원에 모셔 온 지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오늘은 홍범도 장군님이 돌아가신 지 80년이 되는 날입니다. 태극기를 두르고 고국으로 귀환한 그 모습을 떠올리면 아직 가슴이 뜨거워
[공정언론 창업일보] 홍범도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고있는 우원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노원을)은 우당이회영기념사업회·신흥무관학교기념사업회·시민모임 독립·대한고려인협회·카자흐스탄 독립운동가후손 청년회와 함께 육사 내 독립영웅 흉상 등 존치 촉구를 위한 국회 결의안 발의 관련 기자회견을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가졌다. 결의안은 육군사관학교 내 독립유공자 흉상 및 독립전쟁 영웅실의 철거 중단과 복원을 촉구하고 자랑스러운 독립전쟁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한 국가적 논의와 유사사례의 재발방지책 마련을 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정의당·기본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前 육군 대장, 비례대표)은 10일 육사의 뿌리가 독립군∙광복군∙신흥무관학교로 보는 육군사관학교 연구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은 지난달 6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육사의 정신적 뿌리는 신흥무관학교인가 국방경비사관학교인가?”라는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육군사관학교의 정신적 뿌리는 국방경비사관학교로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이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육사의 정신적 뿌리가 일제강점기 독립투사 양성소인 신흥무관학교라는 입장을 견지해 온 것과는 배치되는 답변이
[공정언론 창업일보] 홍범도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고있는 국회 우원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노원을)은 오는 24일 ‘독립전쟁 영웅, 흉상철거 백지화! 서울시민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는 홍범도 장군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그의 흉상 이전을 백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오는 24일 오후 3시, 노원구에 있는 중계근린공원을 출발하여 태릉입구역을 거쳐 독립전쟁 영웅들의 흉상이 모셔진 육군사관학교 정문에서 종료된다. 약 4.5km를 걸으며 시민들에게 흉상 이전에 대한 부당함을 알리는 활동을 할 예정이며, 소요 시간은 약
[공정언론 창업일보]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독립전쟁 영웅 흉상 철거백지화를 위한 한민족 100만 서명운동 돌입을 선포하는 기자회견 열었다고 밝혔다. 우 의원과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등 관련 단체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육군사관학교가 교내 충무관 앞에 있는 항일독립전쟁 영웅 다섯분의 흉상을 철거하는 것은 국군과 독립군, 광복군의 역사적 연결고리를 끊으려는 윤석열 정부의 ‘역사 전쟁’"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우리나라는 헌법에 따라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 나라이며, 대한민국
[공정언론 창업일보] 홍범도 기념사업회는 4일부터 홍범도 흉상 철거에 반대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광화문 네거리 이순신 동상 앞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첫 주자로는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나선다. 우원식 의원은 지난 2018년부터 홍범도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았다. 이후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을 위한 특사단에 참가하는 등 홍범도 장군의 위업과 정신 선양 및 계승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육군사관학교 독립유공자 흉상철거 논란과 관련해서도 처음으로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육군사관학교를 항의방문
[공정언론 창업일보] 기동민∙김병주∙우원식∙윤후덕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국방위원들은 독립영웅 흉상철거와 관련 1일 육군사관학교를 방문하고 "다섯 분의 흉상을 단 1cm라도 옮긴다면 우리 모두의 큰 저항에 맞닥뜨리게 될 것"을 강력히 경고했다.이들은 "독립영웅들의 흉상, 단 1cm도 옮길 수 없다. 독립정신과 자랑스러운 역사를 지키려려는 국민들과 함께 끝까지 막아내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충무관 앞에 모셔진 다섯 분의 역사와 본령은 모두 한가지, ‘조국의 독립’이다. 한 몸으로 함께 힘을 합쳐 싸웠던
[공정언론 창업일보]용혜인 기본소득당 상임대표는 31일 " '베트남 공산주의자에게 고개 숙인 윤 대통령은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용 의원은 이날 '자유민주적 헌법질서를 지키고자 한다면'이라는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용 의원은 논평에서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말고, 자유민주적 헌법정신을 바로세우기 위해 시급히 해야할 일들이 무엇인지 윤석열 정권에게 소개해드리겠다. 민주주의를 향한 전국민의 열망을 총칼로 탄압한 독재자 이승만을 내쫓은 국민들의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을 계승’하라"고 주문했다. 용 의원은 "이승만
[공정언론 창업일보]육사 교정에 세워진 독립전쟁 영웅 흉상 철거와 관련해 여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우당이회영기념사업회·신흥무관학교기념사회 백야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 등은 "독립전쟁 영웅의 흉상을 철거하려는 시도를 당장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25일 이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4일 육군사관학교 교정에 세워진 독립전쟁의 영웅 흉상을 철거해 독립기념관에 옮겨 전시 또는 보관이 가능한지 육군사관학교로부터 검토 요청이 있었다는 사실을 독립기념관 관계자를 통해 확인했다. 국군의 기원인 독립전쟁의 역사를 뒤집으려는 매우 심각하고 엄중한 문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0일 서울 노원구 소재 육군 정예장교를 양성하는 육군사관학교(학교장 권영호)를 찾아 공사에서 운영하는 공공급식 식재료 전자조달시스템인 ‘공공급식통합플랫폼’ 설명과 함께 전 세계인이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 등 ESG가치 실현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공사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하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 및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25개국 500여개 기관과 함께 친환경
지난해 육군사관학교 생도 63명으로 자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년별 정원 330명의 19% 수준으로 5명중 1명이 중도에 포기한 셈이다. 이러한 육사 자퇴생은 최근 5년간 7배나 증가했다. 특히 이러한 자퇴생으로 인해 사관학교 희망 입시생들의 기회가 원천 박탈된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어 관련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민의힘 임병헌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육군사관학교 중도 퇴교 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육군사관학교에서 자진 퇴학(자퇴)하는 생도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자
김태흠 충남지사는 육군사관학교 이전과 관련하여 충남은 국방의 수도로서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육군사관학교 충남이전과 관련해 김태흠 충남지사와 지역구 의원들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지하는 이 자리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게 공개토론을 요청했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육군사관학교 이전과 관련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게 공개 토론을 요구했다. 최근 육사의 논산 이전을 위한 연구 용역비가 예산에 반영됐지만 국방부가 관련 예산을 집행조차 하지 않은 것에대한 김 지사의 반응으로 풀이된다.김 지사는 15일 육사 이전을 반대하는 목소리에 대해 "육사 이전은 대통령 공약이기 때문에 이전 과정 속에서 논의가 있을 수 있지만 이전 자체를 문제 삼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국회 소통관에서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육사 부지가 국군이 성지라서 안된다는 말이 있는데 강재구 소령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5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각 분과 인수위원을 추가 임명했다.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각 분과 간사 및 인수위원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이날 발표에 따르면 경제1분과 간사에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차관, 외교안보분과 간사에 김성한 전 외교통상부 차관, 정무사법행정분과 간사에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또한 경제1분과에 인수위원에는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와 신성한 홍익대 경영학부 교수가 함께한다. 또한 정무사법행정분과 인수
[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을 지낸 노태우 전 대통령이 26일 오후 89세로 별세했다.지병으로 오랜 병상 생활을 해온 노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건강이 악화돼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집중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1시 40분께 운명했다.지병으로 오랜 병상생활을 해 온 노 전대통령은 그동안 서울대병원에서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던 것으로 알려졌다.2002년 전립선암 수술을 받고서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고 이후 서울 연희동 자택에서 요양해오던 노 전 대통령은 지병으로 희귀병인 소뇌 위축증과 천